본문 바로가기

언약 백성의 승리는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신명기 3:1~11)


2020.03.29.주일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 



오늘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족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운 가운데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실수로 인한 두려움 또 현재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 또 미래에 대한 예측불허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두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지침이 되고, 기준이 될 때, 그 두려움의 늪에서 떠날 줄 믿습니다.

오늘 거룩한 은혜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언약 백성의 승리는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신명기 3장 1절에서 11절 말씀 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우리에게 참으로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말씀입니다. 1절 말씀에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3장에서는 바산 왕 옥의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바산 왕 옥은 늘 전쟁에 정말 승리를 해왔던 그런 전적이 있었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때에 그의 모든 상황 속에서 정말 모든 것이 자랑스럽고 또한 익숙하였고 또 전쟁에선 늘 자신 있었던 그 장소에서 싸우고자 하는 요청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신명기의 말씀은 제2의 율법입니다. 

오늘 상황은 특별히 1차 2차 3차에 걸쳐서 설교로 구성되어 있는 신명기의 말씀에 전주곡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예전부터 있었던 그런 상황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반추하며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이죠.


2절 말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 영적 전쟁 있을 때 우리가 꼭 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모든 그의 모든 전쟁은 내 손에 있고 또 모든 것을 너에게 넘기겠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신명기 2장에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온에게도 행한 것 같이, 이제 바산 왕옥에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시라고 약속하신 말씀이 2절 말씀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만 믿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예전에 해왔던 전쟁의 승리를 우리에게도 주실 줄 믿습니다.


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바산 왕 옥에도 똑같이 그 헤스본에 거주하던 시혼 왕의 모든 모습처럼 똑같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주셨던 모습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한 겁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의 모든 상황들을 역전 시키고 이기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특별히 신명기는 어떻게 승리하였으며, 어떤 것을 승리하였는지를 정확하게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아르곱 지방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가 이제 60이 되는 그러한 모든 집안이 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멸망케 되고 또 모든 것이 다 빼앗기는 그런 가운데 있습니다.

전쟁은 모든 것들이 전쟁의 무기와 또 전략에서 모든 승패를 가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하나님이 그 모든 전쟁의 승리에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대로 우리가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5절 말씀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특별히 이 성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90km 또 높이가 9m 두께가 45cm에 큰 성벽이 이제 다 무너지고 그것을 통해서 성병 없는 고을까지 

한 60고을이 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세상은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만 그것이 안전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로 하나님 말씀 하나로 승리하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힘들고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오늘 신명기 말씀 속에서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그렇게 승리를 선포하며 나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동편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6절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특별히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바산 왕에게도 또 그 백성들, 군인들에게도 똑같이 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은 늘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멸망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좀 잔인한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또한 대적이 너무 심하였고 또 너무 악랄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7절 말씀에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보통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취하라고, 때로는 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전쟁에서 모든 탈취한 것을 너희가 (소유로) 삼으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죠.

우리는 늘 전쟁에서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듣고 경청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그 후에 계속적으로 해야 될 줄 믿습니다.


8절 말씀에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시는가를 성경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요당 땅에서 그 모든 북한 땅까지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 주신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9절 말씀에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이 말씀에 느낌은 이렇습니다.

그 헤르몬 산이 2,800m 넘어 크지 않습니까?

거기에 만년설이 있는데 그것을 별명을 붙이기를 어떤 군대 갑옷처럼 그 모든 눈들이 이렇게 쌓여 있는 것을 보면서 

아름답고 위엄 있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10절 말씀에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엄청남 많은 땅들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빼앗은 것을 보니까 평원의 모든 성읍 또한 길르앗의 땅 또한 바산의 모든 온 땅을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온 땅이라고 하는 단어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한 200번 이상 나오게 됩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것이고 우리가 또한 취해 될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성경에 사무엘상에 12장 또 16절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12: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얻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그대로 얻는 것이죠.

그 전쟁은 우리가 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858년에 뉴욕에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소아마비였고 또 시력도 나빴습니다. 

또 천식도 있어서 얘가 언제 죽을지 잘 모르는 가운데, 그 부모가 참 힘든 가운데 키우게 됩니다. 

11살 때에 그 생일 때 아버지가 이런 얘길 하고 있습니다.

얘야 너는 기침도 많이 하고, 또한 시력도 좋지 않고, 또 소아마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면, 너를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이룰 것이라는 것을 얘기하게 됩니다.


나중에 23세에 뉴욕 주의원이 되었고, 또 28세의 주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또 1900년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루스벨트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죠.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 일들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11절 말씀은 

11(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이것을 요즘 이렇게 사이즈를 재보면은 4m 와 1.8m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침상 하나에 철로 된 것이 그렇게 있을 때 얼마나 거구이며 그것을 위엄있게 생각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에필로그처럼 전쟁에서의 모든 기쁨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의 모든 위상과 그의 모든 실력들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전쟁을 승리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오늘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어있고 경제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마치 바산 왕 옥이 있었던 침상처럼 두껍고 또 우리에게 주는 엄포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원칙은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이 전쟁은 우리에게 이미 넘어온 줄 믿습니다.

오늘 거룩한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 삶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모든 전쟁에 너희를 통해서 이기겠다는 말씀을 우리가 듣고 마음의 안정감을 갖길 원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되게 하여 주시고, 이것을 통해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분 한 분 축복하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 동행해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

내가 붙잡을 말씀은 무엇인가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생명의 삶 (월간) 3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0.03.01
상세보기
생명의 삶 (월간) 3월호 - 우리말 성경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0.03.01
상세보기
큰글자 생명의 삶 (월간) 3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0.03.01
상세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