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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의 섬김 (요한복음 13:12~20)


2020.02.21금 생명의 삶 권준 목사



사랑은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함께하는 공동체, 교회, 교회가 어떻게 소문나기를 원합니까?

당신은 왜 그 교회 가십니까? 할 때 

여러분 

들려주고 싶은 대답이 무엇입니까? 

듣고 싶은 대답이 뭐겠습니까?

거기에 가면 거기엔 사랑이 있습니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교회의 힘은 숫자의 크게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힘은 건물의 크게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힘은 사랑의 크기의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바로 그 교회

그 교회에 대한 꿈과 또 소망을 가지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나아갑니다.


세상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의 섬김


요한복음 13장 12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유대 나라는 건조한 땅이죠.

그래서 그들이 샌들을 신고 다녔기 때문에 쉽게 발이 먼지가 묻고 더러워 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을 방문하는 걸 보면, 항아리가 있고 그리고 또 종이 발을 씻겨주기도 합니다.

종이 없을 때는 그 당시 보면 서로가 발을 씻겨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자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아무도 발을 서로 씻겨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들어가서 앉아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파워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거죠.

발을 씻겨 주고 싶지 않았다는 거예요. 

왜냐면 그들이 오는 도중에 노상에서 누가 크냐?

이것 가지고 서로 마음들이 상한 것이죠. 

자 그러한 모습을 보는 우리 예수님의 실정은 어떻겠습니까? 

3년 동안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고 본을 보여주고, 가르쳤는데, 설교를 했는데, 변하지 않는 제자들의 모습, 

참 주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또 그런가 하면 그런 자신들의 모습을 또 보는 이 제자들 

'우리는 왜 이런가?' 라고 하는 자책감에 빠져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주님은 이 발을 씻겨주는 모습을 통해서, 정말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는 그러한 그런 공동체가 되어야 된다. 

그런 삶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하신 것이죠. 14절 말씀입니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서로 다투고 있고, 서로 누가 으뜸이냐? 이것 가지고 경쟁하고 있고, 따지고 있는 제자 들의 삶

우리 주님은 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무엇이 가장 귀한 삶의 모습인가' 를 섬김을 통해서 보여주신 것이죠.

서로 발을 시켜줄 수 있는 섬길수 있는 그러한 삶 


사랑을 여러분 

섬김 이라는 것도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시켜줄 수 있을까요? 섬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해답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를 묵상할 때 우리는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바로 우리를 하나되게 하고, 사랑으로 섬기게 하는 그러한 능력 이라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 십자가가 뭡니까? 형틀입니다. 죽이는 곳입니다.

십자가는 내 자아를 죽이는 곳이요. 내가 깨어지는 곳입니다.

내가 깨어질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에 내 몸을 드릴 때, 우리는 새 역사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의 삶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우리 주님 

그 주님을 닮아서 우리 또한 이 세상을 뛰어넘는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섬길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누가 너더러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라' 는 거죠.

extra 마이를 가라고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감동이 있고, 여기에 변화가 있고, 여기에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어려울 때 십자가를 묵상하고, 십자가가 우리의 심령에 충만히 임하게 될 때,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향해 두 팔을 벌림으로 말미암아 

새 역사를 이루는, 감동의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세족의 윤리적 의미는 무엇인가요?

세상의 문화와 상식을 뛰어넘는

섬김의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받을 때의 기쁨이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선물을 줄 때 우리는 그것을 받을 때 우리는 기뻐하고, 그 기쁨을 누리게 되죠.


그런데 누군가를 위해 베풀 때, 섬길 때 그 기쁨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기쁨이기 때문인 것이죠.

이것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바로 복 된 사람인 것입니다.

복된 삶을 사는 인생 이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절 말씀입니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섬기는 인생이 복된 인생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섬기면, 그것은 뭡니까? 그것이 바로 천국의 삶이 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나를 향해 하나님의 스마일, 하나님의 웃음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항상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주님과 같이 우리가 또한 가야하는 것입니다. 

섬겨야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가 참 섬기기 어려운 것이 왜 그렇습니까?

지금의 모습 때문에 그런거 아닙니까? 

그 사람의 지금의 모습 

그런데 그 사람의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변화될 그 사람의 모습, 그 가능성을 보고 우리가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가능성을 보고 발을 씻겨준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또한 그 가능성을 보고 정말 서로를 섬길수 있는 그러한 우리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섬겼것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완악해서 걍팍해서 예수님을 배반하는 제자가 있었다는 것이죠. 18절 말씀입니다.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발꿈치를 들었다' 라는 것은 배신했다는 것이죠. 배신했다

누굽니까? 가롯 유다 죠

유다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찬양하다' 라는 뜻입니다.

참 아름다운, 멋진 이름이죠. 

그래서 유다 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름값을 하지 못한 그 사람... 그쵸? 

그래서 성경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 라고 까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이 갈은 유다. 이 안타까운 삶.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렇게 완악한 모습으로, 믿지 않는 모습으로 나아갈 때 

우리 주님이 안타까워하고, 우리 또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해서 우리가 오늘도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영접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적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가진자의 특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책임 있는 삶의 정점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섬김의 있다는 것이죠. 


삶의 목적은 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를 지으신 분을 위해 살아가는데 있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한 기쁨은 나를 기쁘게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내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예수님의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삶의 모델은 뭐였습니까? 십자가 였습니다. 섬김입니다. 

우리 또한 보냄을 받은 자로써, 우리 또한 우리 주님의 이 삶의 모델 십자가, 이 모델을 닮아서 우리가 또 그렇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섬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판은 곧 옵니다. 심판은 곧 옵니다. 

복음이다 증거 될 때까지라 그랬습니다. 

다 믿을 때 까지라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그래도 어떻게든지 실족하는 영혼이 없도록, 가라지 처럼 불에 타는 그런 영혼의 없도록, 

오늘도 우리 주님을 닮아서 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또 섬김의 모습으로 낮아짐에 모습으로 우리가 함께 섬김으로 영혼들을 구원해내는 

축복의 통로에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를 의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주시고 섬겨 주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통해 그 그리스도의 향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또한 이 사랑을 본받아, 이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 섬김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우리 교회 공동체가 사랑의 힘으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천국이 임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제자들 중

배신자가 나올 것을 예고해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이들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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