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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2:37~50)


2020.02.19.수 생명의 삶 권준 목사



'나사렛의 목수 예수 그가 메시아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사람들이 환호 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열광 합니다. 

'그가 바로 우리를 독립시켜 줄 우리의 왕이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언제가 위기 입니까? 사람들이 박수 쳐 줄 때 아닙니까?

사람들이 높여줄 때 아닙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취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영광을 취할 것인가?


저는 목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목사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사람의 영광을 내려 놓은 것이죠.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 아닙니까?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마음에,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지는 삶, 나타나지는 삶, 여기에 바로 영광이 있고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그러한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오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완고한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2장 37절에서 50절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많은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사건 또 오병이어의 그 기적의 사건, 또 그런가하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그러한 놀라운 그러한 사건들

수많은 표적들을 우리 주님이 보여 주셨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 했습니까? 자 37절 말씀입니다.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그렇습니다.

이런 많은 표적을 보면 믿을 것 같은데,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표적 때문이 아니라 마음자세 때문이라는 거죠. 마음자세 

믿고 싶지 않은 그런 닫혀진 마음 


왜 그렇습니까? 

사람들은 고난 받는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지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은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또한 그 고난에 동참해야 되기 때문인 것이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뭐였습니까? 정치적인 메시야였습니다.

그들을 오직 독립 시켜줄 그러한 메시아, 그러한 왕을, 지도자를 원했던 것이죠.

그들의 닫혀진 마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못한것이죠. 


그래서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0절 말씀입니다.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인간의 이 바로 완고한 마음 완악한 마음 때문이라는 거죠. 마음이 강팍해졌다는 것입니다. 

강팍한 마음

여러분 누가 생각이 납니까? 애굽의 바로 왕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들은 마치 애굽의 바로 왕 같이 살기로 그렇게 마음을 정했다' 라고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내는 삶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리스도 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드러내서 말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말하면 우리가 선포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숨기지 마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인이 라는 사실을 숨기지 마십시오.

자 말씀을 보십시오. 42 절입니다.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여러분 관리들이라는건 누굽니까? 높은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 존경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뭡니까? 그들이 말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영광 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원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말하지 않으면 내가 선포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가 없는 것이죠.

사회가 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때, 그럴 때, 선포할 때, 어둠은 떠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때문에, 저와 여러분의 가는 곳에 술판이 깨어지고 어둠이 떠나가고 세상이 변화되는 사회가 변화되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 

예수님은 나의 메시아시고, 나의 구원자시고, 나는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입니다.

이 고백과 함께 이 선포와 함께 오늘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도

유대인들이 믿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신앙을 드러내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믿지만, 믿는다 라고 고백하지 못하는 사람, 감추고 있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그래서 우리 주님은 너무나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자 44절 말씀입니다. 

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예수님이 안타까워 외칩니다. 

'나를 믿는다면 믿는다 라고 말하라' 는 것입니다.

믿는다 라고 말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어둠이 떠나 간다라는 거죠. 

사탄의 세력이 물러가고, 그리고 육의 욕망이 사라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는다 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합니다. 그래서 감추지 말고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말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한다 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빛이십니다

46절 입니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빛으로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우리 주님이 그렇게 오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죠. 47절 말씀입니다.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셨습니다.


50절 말씀을 보시면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우리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했다 라고 하는 것이죠. 자의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그러한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선교사들인 것입니다.

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구원을 주기 위해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심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게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주님을 전하는 복음을 전하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이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삶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삶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파송 받아 오신 것처럼 

나 또한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으로부터 파송 받은 선교사 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선교사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소수민족으로 살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삽니다.

축복의 통로로 살아갑니다.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드러내고, 그 분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광이 함께 하고,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기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우리 주님이 생명을 다해 쏟아 부시고 

그리고 생명을 다해 행하셨던 이 바로 이 구원의 메세지 

우리도 함께 오늘도 전하는 그러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 파송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선교사 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같이 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그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완고했던 강팍했던 나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나를 찾아 오시고 내 마음을 두드리시고 마음문을 열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 고백하며 

오늘도 이 복음을 하나님이 주신 이 기회에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성육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 가운데 나타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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