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8.토 생명의 삶 이기훈 목사
여러분들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설명할 때,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요?
오늘 예수님께서 본문 말씀을 통해서 신앙인이 사는 법을 두 가지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비밀을 함께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제자
요한복음 10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진리를 비유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비유는 듣는 자들이 이야기 쉽도록 그들의 생활 환경에서 접하고 있는 것들을 사용하셨던 것이죠.
목자와 양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에 기본적인 생산 방법 이었죠. 또 생업 이었죠.
그 비유를 통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특별히 크리스찬 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0장에서 목자는 문을 통해 드나들지만, 또 강도나 도둑들은 다른 길 곧 담을 드나든다.
이런 비유를 설명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다 안다고 말씀 했어요. 3절에 보면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따라 간다는 것이죠.
이 비유는 정말 알기 쉬운 비유죠.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죠.
목자는 양들을 알고, 그 한 마리 한 마리에 이름을 불러주고 그들을 생명의 길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양들은 그 목자를 신뢰하고 그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목자를 따라 살아간다. 이런 비유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여러분 크리스찬의 삶의 방법 중에 첫 번째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거예요.
나는 무엇을 따라 인생을 살고 있는가?
그러니까 우리 삶을 크게 놓고 볼 때 내 삶의 중심이 무엇인가?
이것을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또 다른 표현으로는 내 삶의 가장 큰 가치관이 무엇인가? 라고 설명할 수 있죠.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삶의 중심으로 놓고 그것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인 것이죠.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사는 자들이 일까?
우리가 양이고, 예수님 목자예요.
따라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 사는 것이 크리스찬 들의 삶의 방법인 것이죠.
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우리가 목자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
곧 하나님의 말씀이죠 왜 말씀을 묵상할까? 왜 QT가 그렇게 중요할까?
말씀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드는 것이 QT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생명의 삶과 같은 방송을 우리가 왜 할까?
하나님의 음성인 말씀을 따라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소개 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첫번째 삶의 방법, 양으로써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인생을 살아야 된다.
이 표현 방법 중에 특별히 하나 강조되는 것이 5절에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고 따라가지 않고 오히려 도망간다 그랬죠.
여러분 오늘 우리 크리스천들의 고민, 또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여기 있어요.
신앙의 양심과 신앙적 가치관을 따라 살며 자녀들을 양육할 것이냐?
세상적인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고 그 세상적 가치관에 부합하게 자녀들을 양육할 것이냐?
사실 이 사이에서 많이 갈등하죠.
실질적으로 에 부모들이 자녀들을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양육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후세대들이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갈 것이냐?
세상을 따라가는 자가 될 것이냐? 결정한다는 것죠.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들 자신 부터가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거죠.
우리 삶에 큰 주류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거예요.
그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삶의 패턴이고 그 삶의 중심에 게 하는 것이죠.
세상적 가치관 어둠의 권세 잡은 자 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요. 결국은 망하는 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이제까지 살아 왔는가?
아니면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왔는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라는
새로운 재정립이 일어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양의 목자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나는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얼마나 잘 알아듣는 양인가요?
크리스찬이 사는 첫번째 방법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목자를 따라사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이것이 삶의 중요한 스타일이 되어야 한다.
두번째 예수님께서 크리스찬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7절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님이 목자로 비유 하실 때도 있고, 여기서는 또 '나는 양의 문이다' 그런 설명을 했어요.
앞에서 이미 우리가 말씀을 보면 나는 생명의 떡이다.
또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또 양의 문이다
이렇게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7가지로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설명했는데, 여기선 양의 문이다 그러면서 9절 이렇게 설명했어요.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님이 '나는 양의 문이다.' 이 말은 '나는 구원의 문이다.'
'내 길 만이 내 문 만을 들어와야 구원을 얻는다' 이런 말씀 인 것이죠.
그러므로 크리스찬들은 누구냐? 어떻게 사는 자들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분명히 구원 얻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말씀이죠.
여러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구원파라는 이단이 가장 활개를 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 많은 이단들 중에 왜 구원파가 한국에서 그렇게 부응할까? 아이러니 한 거죠.
그 이유는 기성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구원관이 약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노리고 구원파들이 기성교인들을 빼 가는 것이죠.
분명한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만 있어요. 다른 길은 없어요.
그러므로 건강한 크리스찬으로 살려면 먼저 이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된다.
그러나 이 구원의 확신은 기본이에요.
누구나 이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면, 그 다음에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되요.
예수님이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10절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 요한복음 10장 10절은 굉장히 유명한 말씀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말씀이예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왜 우리를 구원 하셨는가?
첫 번째는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겠죠.
그러나 이단계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게 뭐냐? 양으로 풍성하게 하려함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 크게 보면 첫 번째 크리스찬 들은 어떻게 사는 자들인가? 이미 말씀해 주셨어요.
두번째 크리스찬들은 예수님 믿고 구원을 었지만, 동시에 풍성한 생활을 해야 된다.
삶의 진정한 풍성함은 소유에 있지 않아요.
또 집이 많다고 재산의 있잖아요. 능력에 있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된 것에 있지 않아요.
그것들은 다 조건적이에요. 있다가 없어질 것들이죠.
그것이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돈이 많다고 재산이 많다고 그 사람의 삶에 풍성합니까? 아니에요.
오히려 가진 자 못가진 자 만도 못하게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진정한 우리의 삶에 풍성함, 진정한 우리 삶의 생명, 진정한 우리 삶의 자유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거죠.
그러므로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구원과 구원의 확신 기본이요.
그분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여러분은 지금 삶의 풍성함이 있습니까?
먹을게 많아서?
원하는 것들을 다 가져서?
가지게 많아서 풍성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분 안에서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내가 그분을 따라 살기 때문에,
그분이 내 삶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얻어지는 풍성함.
그분이 내 삶의 중심이 될 때만 얻어지고 누려지는 풍성함이 라는게 있는 거예요.
그 풍성함을 나는 과연 맛보며 살고 있는가?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우리를 구원 하신 하나님의 우리들의 삶에 대한 생각인 것이죠.
오늘도 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나는 주님 안에서 풍성함을 살고 있는가?
만약에 내가 풍성하게 살고 있지 못하다면 그 원인이 무엇일까?
이것들을 잘 들여다 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의도대로 그분 안에서 풍성한 삶이 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주님을 따라 인생을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하루 동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이 목자이시면서
동시에 양의 문이시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는 에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은 후
얼마나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있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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