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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전도자는 세상을 감동시킵니다 (사도행전 20:25~38)


2018.07.28. 생명의삶 여성민 목사



오늘은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유언(遺言)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리는 효자(孝子)라고 얘기합니다 


특별히 사도행전 1장 8절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배풀어주셔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하는 그런 유언을 잘 지키는 사람이 사도 바울이죠 

그 어떻게 그 유언을 잘 지킬 수 있었을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전도자는 

세상을 감동시킵니다


사도행전 20장 25절에서 38절 말씀입니다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그동안 에베소에서 3년 동안 하나님 말씀을 진지하고 또한 멋지게 아름답게 나눴던 이제 장로님들을 모셔서 

이제 마지막 당부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25절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이제 마지막에 임박함에 있어서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바울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26절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3년 동안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는지 

이재 잘로님들에게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에대해서 내가 깨끗하니라고 했는데 이 피는 구약성경엔 늘 생명언약 깨끗함 굳건함에 대해서 얘기 하는 것이죠 

내가 다시 한번 맹세하노니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맞습니다

사도 바울은 잠시 쉴 틈 없이 정말 어느 때든지 어느 환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하기 원하는 최선의 삶을 살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28절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여러분은 

이제 장로님들을 얘기 하는 것이죠 

자기를 위해서 또한 온 양떼를 위해서 최선을 삶을 살아가라고 얘기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감독자로 삼고 정말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는 것이 소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을 잘 감당하라고 얘기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직분 있으면 직분에 따른 사명과 소명 있습니다 

직분으로 마쳐지는 것이 아니죠 

우리에게 주신 직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삶을 잘 살아가는 것 

그것에 대한 의무를 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한다고 생각합니다 


29절에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이제 사도 바울이 이제 에베소를 떠나게 되면 그 장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지만 

때로는 이리가 와서 양들을 물어 갈 거라는 것을 예언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중에서 잘못된 사상과 이단의 사상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교회를 흔들 것이라고 하는 

그런 예언과 같은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이단은 요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초대서부터 계속 있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계속적으로 사단은 공격하고 공격하고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갖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가기를 원하지만 

사단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공격하고 공격하는 것이죠

아담으로 부터 계속해서 사단은 공격해 왔습니다 

선악과를 우리게 보여 주면서 먹음직하고 보암직 하고 또 지혜롭게 할 만한 것으로 계속 유혹했던것 

그것의 방법을 똑같이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굳건하게 서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계속 공격하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습이 아름다운 교회를 지켜야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마음의 성전을 계속 지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직업적인 그런 모습으로 소명을 받았던 모든 것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던 모든 그런 직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바울이 장로들에게 당부하는 것과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양들은 누구며,

그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 31절에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특별히 사도 바울은 그렇게 교회가 혼란하고 어때 여러가지 억압된 것이 있고 우리 방에 거리가 있을 때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세 가지 일을 우리 31절부터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는 그때마다 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사람 이리가 양을 덮치듣이 또한 이단적인 유혹이 계속 일어날 때 

그러므로 당신들은 내가 3년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얘기했던 것을 말씀을 기억하라고 하는 것이 첫번째 메시지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여러분의 능이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는자 가운데서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두 번째는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 스스로 거룩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계속 읽고 말씀에 거울에서 비춰볼 때 매일매일 거룩의 옷을 입는 줄 알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기업이 있게 하는 거 정말 것을 기억하는 것이죠 

이미 하나님께서 상급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또 말씀이 우리를 거룩해 하고 또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에게 많은 상급들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모든 이단의 사슬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겨낸다는 것이죠 


33절에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텐트 메이커로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앞에 열정적으로 일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35절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그렇습니다 

정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모습은 늘 주는 모습이죠 

자기의 열정과 시간과 하나님의 사랑하는 것들을 다 쏟아 부을 때 그에게 감동있는 삶이 되는 것이죠 


36절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이제 사도 바울이 마지막으로 설교할 때 

모든 장로님들을 끌어안고 통곡하며 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었으면 얼마나 아름답게 목회 했으면 

그 떠나는 자리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의 삶도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때 감동있는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머무른 자리에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향기라 계속 머무는 것 우리의 소원인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떠날 때 우리 만났던 사람들이 감동있는 삶 정말 저분은 하나님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삶이 되면 

우리의 삶은 성공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열정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짜 성공 세상에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하고 또 우리가 머문 자리가 아름다워지고 또 그 가운데 감동이 있는 그런 성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사도 바울의 일정처럼 우리의 삶이 최선을 감당하는 사람 되게 하여 주시고 

그로 인해서 우리는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함께 하실 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바울의 고별 설교를 다 들은 후에

장로들은 심경이 어떠했을까요?

최근에 내개 영적 감동을 준 사람은 누구며,

그의 어떤 면을 닮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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