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에는 선한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레위기 26:14~26)

2019.10.26. 생명의 삶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는 삶에는 두가지 타입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수리형이고 또 하나는 정비형입니다.

수리형 이라는 것은 뭔가 이제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 이제 부랴부랴 고치는 그런 인생인 것이죠.

막대한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형은 

문제가 생기기 이전에 하나하나 점검함으로 말미암아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떤 타입입니까? 

수리형입니까? 정비형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돌아보게 하고 우리의 삶을 재점검 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지 아니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는 그러한 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QT 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정말 정비형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그러한 복된 삶인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자신을 또 다시 한번 돌아보고 비추어 보고, 

그래서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는지 우리가 살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QT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축복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며,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함께 오늘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징계에는 

선한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레위기 26장 14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20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복 있는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청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복된 인생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도 나는 살 수 있다.', '하나님 없이도 나는 살 수 있다.' 라고 자신을 과대평가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그러나'로 시작이 됩니다.

14절 말씀입니다.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다라고 말씀합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다는 것이죠.

하나님을 배신하는 삶을 말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싫어하는 그러한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결과는 재앙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절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그랬습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 재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이 났는데 폐병에 걸리고 열병에 걸리고 시력을 잃고, 기력이 약해지고, 농사를 지어도 추수할 때가 됐을 때, 

원수들이 다 탈취해가는 그래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는 그러한 신세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는 삶에게 하나님은 이런 재앙을 내리신다'라고 하나님이 경고 하시는 것이죠.

하나님이 왜 경고 하십니까? 

왜 그러냐면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는 참 연약한 그러한 말씀을 잘 지키지 못하는 그런 존재 아니겠습니까?

불순종에 쉽게 빠질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우리들, 그래서 하나님은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우리를 복되게 하시길 원하시고, 우리가 풍요롭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래서 하나님이 

그러한 뜻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경고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릴 것이다. 

또 그런가하면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공포심을 갖게 하신다는 거죠. 

두려움과 염려갖게 해서, 무엇입니까? 평화가 없는 삶. 그 삶이 바로 고통의 삶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만약 너희들이 내 법에, 내 규례에,  내가 너희에게 행한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그럴 때 내가 이 제앙을 내리겠다.

하나님은 돌이키라는 것이죠. 

돌이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8절 말씀에 보면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그럼에도 돌이키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일곱 배로 가중된 재앙을 내리겠다.

여러분 일곱이라고 하는 숫자는 우리가 완전수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면 완전하게 철저하게 하나님이 징벌하시겠다. '돌이키라'하는 거죠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라. 

이것이 하나님은 동행하시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들, 우리 하나님과 또 말씀과 함께 동행하며 

이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 그러한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고 불순종하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나요?

불순종의 결과를 안다면,

오늘 주신 하나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우리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 재앙을 내리신다 라고 그래도 돌이키지 않으면 또 7배나 더 하게 하신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또 강조하며 말씀을 하십니다.

21 절입니다. 

21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여러분 재앙중에 가장 또 비극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자녀를 잃는 것이죠. 

자녀를 잃는 그러한 신세 그러한 저주가 임한 다는 거죠. 

그러한 엄청난 재앙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경고하십니다. 

그래서 결코 불순종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또 23절에 말씀하십니다.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그 징계를 하나님은 극대화 하겠다 라고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25절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그랬습니다

강한 군대의 침략이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침략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성안으로 들어가서 그래서 거기서 피신 한다고 해도 안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염병이 돌게 해서 

결국은 뭡니까? 

원수들에게 항복하게 만들겠다' 라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식량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해도 배가 부르지 않는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죠.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이 임한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그 말씀과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왜 경고를 하십니까? 

절대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절대 이렇게 살지 말아라. 나와 함께 가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래서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삶.

그래서 이 QT는, 말씀 묵상은

우리의 삶을 살리고 그리고 우리를 복되게 하는 그런 놀라운 능력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하나님의 그 말씀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이 세상 가운데 드러나보여 주고 그래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신 것은 바로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 

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습니다.

주여 연약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고백하면서 오늘도 승리하고 또 내일, 하나님 앞에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며 말씀을 따라 살며 말씀을 행함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이 환상을 보며 

하나님 

말씀과 함께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 다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재앙을

일곱 배나 더 내리겠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뼈아프게 징게받기 전에

내가 빨리 돌이키고

회개할 죄는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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