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복된 길로 나아가는 문 (레위기 26:1~13)

2019.10.25.금요일 생명의 삶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 언약의 백성들 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 나라 

예수님께서 처음 사역을 시작하실때도 선포하신 메시지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마가복음 1장 15절에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그러셨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까지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가르치는 내용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면서 뭐라고 말씀 했습니까?

나라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기도문의 핵심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죄의 문제와 용서와 시험 그리고 일용할 양식의 문제까지도 다 해결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한번 강조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더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삶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 

이것이 바로 복된 삶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도 그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가 함께 나아갑니다.

순종, 

복된 길로 나아가는 문

레위기 26장 1절에서 13절 말씀 입니다.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레위기서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참 이 희년의 정신, 희년의 윤리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그 말씀의 깊이를 세삼 다시 깨닫게 됩니다.

희년을 잘 지키라고 하는것, 

그러면서 오늘 말씀의 다시 한번 우리가 이 희년의 정신을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가? 하나님 말씀하고 계십니다.

레위기 26장 1절 말씀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우상을 금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거룩하게 올려드리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인 것이죠.

그래서 그 예배, 다시 말하면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소를 경외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준수한다는 것은 뭡니까?

나를 내려놓는 것이죠. 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나의 힘으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그래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거룩히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룩히 올려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규례, 하나님의 그 법도를 따라 준수하며 살아가는 삶인 것이죠. 

그래서 이 하나님의 규례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에 복 됨에 약속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이죠. 

복의 길과 멸망의 길

순종하는 자에게 복의 길이 열릴 것이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멸망으로 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순종에 대한 축복의 메세지인 것이죠.

하나님의 규례와 하나님의 계명을 준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뭐라그랬습니까? 

철따라 비를 주어서 그 산물을 내고 풍성한 복을 하나님이 주신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는 풍성케 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이시죠 

때에 맞게 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그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가나안의 족속들이 섬기는 바알 신

바알 신이 결코 너희를 풍족하게 할 수 없고, 

너희를 풍요롭게 하고 너희를 평화롭게 살게 하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내리신다 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도에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 대적으로부터 하나님은 또 지켜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사는 땅이 평화의 땅이 될 것이다' 말씀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진정한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풍요로움으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이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내가 하나님 경외함을

일상에서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희년의 정신 

그래서 희년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시겠다'라고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8절 말씀을 봅니다.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다섯이 백을 쫓고 백이 만을 쫓는다.

여러분 이게 뭐 비율적으로 확률적으로 이게 아 정말 그렇게 될 것 같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가 믿고 그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또 이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9절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내가 너희를 돌보아 번성하게 한다.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다.

너희로 하여금 큰 민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후손이 복을 받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의 자손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 

이것이 또 부모로서의 기도, 부모로서의 소망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스스로 이해 하시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된 말씀이고, 그리고 얼마나 또 우리에게는 기쁨의 말씀입니까.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이행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11 절입니다.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 행한다 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우리에게 주신 것이 뭐냐 이겁니다.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울 것이다 

성망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고 하는 그 증거, 그 약속을 하나님께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이라는 것이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야 하시는데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원수로부터 나를 막아 주시고, 내 곁에 계셔서 나의 모든 것을 아시며 나를 풍성하게 그렇게 복 내려 주시겠다'라고 약속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13절에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통치하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삶, 여기에 진정한 풍요와 진정한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무엇 때문에 염려하고 계시니까?

염려가 없는 인생이 어디있겠습니까? 

여러분 무엇 때문에 염려하고 계십니까?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계십니까?

그런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 좋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환란을 면케 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것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하나님이 풍요롭게 나를 인도해 내실 것입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과 함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통로에 복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따라 살아가는 삶은 바로 복된 삶이요 

그 순종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그러한 나라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삶의 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이 복된 자유함과 평안과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이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함께 전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오늘 내가 준행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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