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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풍요를 누리는 길, 정직과 경외의 삶 (레위기 25:13~22)


2019.10.22.화 생명의 삶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시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옳고

나의 도움은 과연 어디서 오는가?

이 말씀을 보면 나의 도움이 마치 산에서 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산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굉장히 요새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이렇게 둘러싸여져 있는 그 어느 누구도 쉽게 침범할 수 없는 그런 요새와 같은 그러한 땅 이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 하였었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마치 산이 우리를 보호하는 것 같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백성들 

그래서 시편기자는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그 산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라고 말씀 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 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 중심의 삶이란 어떤 삶입니까?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청정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죠

말씀은 우리 인생의 blueprint 와 같습니다. 나침반과 같은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풍성함과 우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오늘도 말씀을 사랑하며, 오늘도 말씀에 귀 기울이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우리 함께 하나님 말씀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 풍요를 누리는 길, 

정직과 경외의 삶


레위기 25장 13절에서 22절 말씀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 가야되는가? 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희년(禧年, 영어: jubilee, 히브리어: יובל, yobel 요벨)을 선포하셨습니다.

희년이라고 하는 것은 해방의 날인 것이죠. 다시 말하면 회복입니다. 회복


누구의 회복 입니까? 사실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 있냐면 소외계층에 회복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13절에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토지 소유권이 채무나 또 어떤 사정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그것이 바로 희년이 되면 자동으로 상환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다시 회복되어지는 돌려주라고 하나님이 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겪을 때가 있고, 또 여러가지 또 어려운 상황에 빚을 지을때가 있죠.

이스라엘 백성이 빚을 짐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하나님은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15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그 땅을 여러가지 또 이유로 말미암아 타인에게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랬을 때 어떻게 이 땅을 사고 팔 것인가? 하는데요


16절

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토지에 생산력 그리고 또 희년까지에 남은 연수를 계산해서 그것을 매매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바로 14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시죠.

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17절에도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17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토지의 가치를 절대 속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토지를 매입할 때 헐값에 매입하려고 상대방의 딱한 사정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정당한 값을 지불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은 결코 남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경외한다는 그 뜻에는 하나님을 또한 두려워하는 그런 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남을 속이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의를 따라 또한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누군가를 속이는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아니하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이죠. 

자신의 이익을 구하기 위해서 그렇게 헛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맺어 가도록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이웃과 또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서로 사랑하는 좋은 관계를 이루어가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청종 하는데 

오늘 주시는 이 말씀을 따라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나는 혹시 나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결정을 할 때마다 어떤 것을 내가 판단할 때 마다 

혹시 나의 이익을 우선하고 있는가?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더불어 살아가는 삶으로써 서로를 우리가 바라보고 

나의 이익만이 아니라 존중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희년 후

토지 거래를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았나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처리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우리는 축복의 통로에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18절 말씀입니다. 

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우리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19절 말씀을 보면 

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안식년 우리가 이 희년을 지키면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아 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약속하셨고 또 그런가하면 우리가 평화를 누리는 안전함을 약속하셨다'는 거죠

우리가 아무리 많은 열매를 맺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서 정말 추수할 것이 많다 할지라도 침략자가 와서 그것을 거두어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지켜보호 해 주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거 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라고 약속을 하신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이 희년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안식년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20절 말씀입니다 .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그렇죠?

여러분 2년을 거두지 못하면 이 희년을 지키고 안식년을 지킴으로 인해서 우리가 일하지 않고 우리가 그냥 한해를 보냈을 때 

우리는 과연 부족함이 없이 살 수 있을까? 라고 하는 염려가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이 약속 하셨습니다. 넘치게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 희년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리가 정말 신뢰하고 사는가?!

여기에 대한 결단이고, 여기에 대한 믿음을 하나님이 요구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21절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6년째 하나님은 그 소출을 하나님은 넉넉하게 충분하게 하셔서 7년째 먹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충분케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8년째에도 소출이 있을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또한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우리를 도우시고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죠.

그럼으로서 우리의 풍성한 뿐만이 아니라, 

농부들도 휴식을 취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에도 회복과 풍요로움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모두가 함께 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모두가 복을 누리게 하시겠다'라고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 희년정신 

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이 희년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풍성히 넘치게 채워 주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간증 할 수가 있는 것이죠.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따라 행해야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우리 삶 속에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고 

그리고 우리를 채워 주시고 또 우리가 그것을 베풀 수 있도록 넘치게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


저와 여러분 모두가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으로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을 간증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그러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오늘도 평화로움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함께 서로 돌아보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을 간증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필요한 것과 우리의 쓸 것을 아시고 채워주시고 넘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따라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 삶의 경험도 되어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을 간증하는 우리 복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증거되어지고 우리를 통해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하나님 그런 놀라운 역사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마, 넘치게하시마, 약속하신 하나님

오늘도 그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발걸음을 하나님 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희년의 규례를 지키는

백성에게 약속하신 복은

무엇인가요?

내가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만을 신회하며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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