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8.화 생명의 삶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신경의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그런데 굳뉴스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내가 믿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참 하나님 멋지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 환한 삶이 되는 것이고 복된 삶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 어쩔 줄 몰라 받으시며 도우시는 그런 축복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그러한 우리의 복된 삶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
예레미야 7장 16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중보자들입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서서 그 갈라진 틈세를 이어주는 중보자
이 중보자는 가장 영광스러운 삶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너무나 기뻐하시는 삶이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께서 더 이상 기도 하지 말라고, 중보 하지 말라고 그렇게 명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나 무너져 있다고 하는 사실이죠.
16절 말씀 보시겠습니다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유다 백성의 죄악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전혀 듣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더 이상 이들에게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쏟아붓는 것을 멈추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중재의 기도 중보의 기도를 금하신 것입니다
'기도 하지 않아도 되겠다 기도하지말라
내가 더 이상 그 기도를들을 수 없다' 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심판을 명하십니다 20절 말씀에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노를 이 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완전히 심판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가장 큰 문제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8절 말씀에 보면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자녀들이 또 아버지들이 부녀들이 뭐예요? 하늘의 여왕을 섬겼다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더 열심히 섬기고 있다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열심히 섬기고 있는 하나가 되어 섬기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하나님께 한탄 하시고, 하나님의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고 분노 하시며 쓸어 버리기로 작정하셨다는 거죠
여러분 우상숭배, 우상숭배는 결국 무엇입니까?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 그 사랑 받는 우리들의 삶이 망가지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명령하신것이죠
하나님이 뭐 독재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나만 생각하라' 이런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망가지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것 아닙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지만 다른 신을 또 함께 섬기는 이 삶의 모습
그것을 가리켜 영적 간음이라고 하는 것이죠 간음입니다
하나님은 그 간음을 기뻐하실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 기도는 무가치한 기도 그래서 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하고 계시고
또 한 가지 '예배 드리지 않아도 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21절에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하나님은 이 번제예물, 번제물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번제물이란 건 뭡니까? 태워 없애는 것이죠
하나님은 받지 않을테니까. 그냥 먹으라는 겁니다
삶이 따르지 않는 그런 예배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 받을 수가 없다' 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23절
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내 목소리를 들으라, 내 말을 들으라, 내 말씀을 따라 행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은 어떤 번제보다 어떤 희생보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그 제사를 우리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순종하는 기도를 우리 하나님은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말을 듣는
그래서 말씀 앞에 나오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살펴보는 그리고 말씀으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 행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 말씀 앞에 헌신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의 웃음이 있고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는 그러한 또한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루살렘 성읍의 가정들은
어떤 우상을
하나님처럼 섬겼나요?
가족이나 친척 가운데
우상을 섬기는 이가 돌이키도록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복있는 인생에 대한 약속
그것은 '내 말을 들으라 그러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하나 됨 바로 아버지와 자녀에 그러한 관계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삶이 바로 복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24절입니다
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등을 돌리고 얼굴을 향하지 아니한 모습
여러분 대화를 할 때도 중요한 태도가 어떤 태도입니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하는 그 대화 거기에 진정성이 있고 그리고 거기에 서로 하나됨에 또한 마음이 합한 그러한 역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예 하나님께 향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십니까
25절에 보면 참 하나님에 사랑과 열정이 담겨져있습니다
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끊임없이 보내서 말씀하시는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그러한 하나님
그런데도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27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27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지라도 그들이 너에게 순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니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기대를 접겠다는 거죠
아무리 말해도 그들이 더 이상 듣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중보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건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세요
하나님이 포기하실 것이면 그냥 심판하시면 되는데
그래도 하나님이 계속 말씀하고 계세요
그 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다라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 왜 야단을 칩니까? 왜 잔소리를 합니까?
사랑하기 때문인 것이죠 사랑하기 때문에, 돌이키기를 원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오늘도 그 포기하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 앞에 우리가 온전히 반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 하나님 앞에 우리가 더욱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가 다른 길로 행했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길을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나오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중보자를 찾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중보자가 되어서
정말 멸망해 가고 있는 이 세상 또 무너져가고 있는 또 이 사람들의 모습 이 세상에 모습 속에 정말 다리를 잊는
그러한 우리 중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예수님도 포기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십자가상에서까지도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그 예수님.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러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가 무릎을 꿇고 우리가 중보하며 나아가기를 원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또한 우리에 그러한 간절한 기도와 우리 예배가 이 세상을 살리는 가정을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구원해 내는 그러한 통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며 하나님에 사랑에 합당한 그러한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에 마음이 함께 있어
그들을 살려내는 중보자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너무나 기뻐하시고 중보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중보자가 되어서 이 세상에 하나님 다리가 되어지는 징검다리가 되어 지는 축복의 통로로 우리 모두가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함께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애굽에서 나온 때부터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요구하신 것은 무엇이었나요?
내가 잘 순종하지 못하는
하나님 말씀에는 무엇이 있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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