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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행위를 바르게 함이 참된 예배입니다 (예레미야 7:1~15)


2019.05.27.월 생명의 삶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거룩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게 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가 잘 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거룩을 먼저 보십니다 

탁월함 보다는 거룩함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부를 때도 먼저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내 신을 벗으라' 

내 자아, 나의 더러움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나아가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가 어떻게 거룩해 질 수 있습니까? 

우리가 뭐 목욕을 하고, 옷을 빨고, 하얀 옷을 입고, 음식을 가리고 뭐 이런것으로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거룩함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순종하는 삶'이 바로 거룩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 이것이 바로 거룩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고 이것이 바로 참된 예배자의 삶인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함이 참된 예배입니다


예레미야 7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빛이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새롭게 하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그 말씀이 오늘 우리의 심령 가운데 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절 말씀을 보시죠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말씀이 임하면 망가진 인생이 살아나고 그리고 깨어져가는 가정이 회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심령을 터치하고 새롭게 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만 그 말씀을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참 안타까운 삶의 내용 아니겠습니까? 


2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 유다 사람들, 이스라엘 사람들 누구입니까? 

지금 예배자의 자리로 예배의 자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예배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정말 말씀을 들으라고 그들의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라고 그 회개를 명령하고 계십니다 


자 3절 말씀 입니다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우리가 살 수 있는 길,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  우리가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뭡니까? 바른 행위를 나타내는 것이죠 

그런데 예배를 드리러 가긴 하지만 이들이 어떤 예배자의 모습입니까? 4절 말씀입니다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이냐 하면

'성전에 들어가기만 하면 안녕과 번영과 그리고 축복이 임한다' 라고 그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들의 삶과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데 그저 성전에 들어가기만 하면 괜찮다 이렇게 믿고 있는 이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거짓말을 믿지 말라는 것이죠

성전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하나님의 임재의 그 말씀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가 살 수 있는 길, 우리가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인가? 

이렇게 5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웃들 사이에 올바른 공의에 의에 삶을 살아가는 것 6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절에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이 의로운 삶,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삶, 그리고 무엇입니까? 

긍휼히 여기는 삶 어린 사람들 또 어려운 사람들 그들을 돌보며 사는 삶 

그리고 무엇입니까? 

정말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바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삶은 배제한 채, 그 삶과는 무관한 채 

그저 성전에만 들어가면, 그저 들어가서 예배만 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 

여러분 성전이 성전이 될 수 있는 것은 성전이 거룩 해서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거룩함의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성전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됩시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건강한 교회이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고자 할 때 

여러분 우리의 삶은 올바른 삶이 되는 것이고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는 삶이고, 하나님의 긍휼이 흘러가는 삶이고,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삶이 축복된 삶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예레미야가 성전 문에 서서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고

선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길과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의 길이 아니라 멸망의 길로 향하고 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신을 숭배했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쫓아 사는 삶. 이것이 바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10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하나님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집에만 들어오면 하나님의 구원의 우리게 임했다'라고 말하는 이들 

하나님은 이 삶을 가증한 삶이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어떤 삶입니까? 11절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 하나님의 그 율법 이 10계명을 철저히 무시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성전에 오면 구원을 얻는다라고 하는 이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서 너희가 내 집을 도둑의 소굴로 만드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소굴로 필요하면 살아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저 행함은 바르지 못하면서 그저 성전에 만들어 들어가면 괜찮다, 구원을 얻는다 

그것은 바로 마치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로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은 돌이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의 행위를 바르게 하라고 말씀 하고 있고 촉구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이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실존적으로는 맞습니다 실존적으로는 맞지만 

그러다 보니 마치 우리도 죄에 대해서 좀 무감각한 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용서해 달라고 하는 하면 다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씨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죄와의 씨름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의를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을 배풀 수 있는 삶인가?

여러분 씨름이 있고 그래서 승리하고 이기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 보셨죠? 내가 바르게 살았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십시오'

라고 하나님께 승리의 기쁜 소식을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돌이키기를 원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절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씀하시는 하나님 

정말 우리는 이 하나님의 열정을 보지 않습니까?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멸망 시킬 수밖에 없는,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안타까움 


14절 입니다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신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낸 것 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실로 행함과 같이 행한다 

실로라는 곳이 어떤 곳입니까?

가나안 정복이후 성막이 세워진 첫 장소입니다 

언약궤가 있는 그곳입니다 

언약궤가 있다고 해서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 보호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언약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은 지켜보호하신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성전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안전한 것이 아니라 

성전에서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안전이고 그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성전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거룩한 성전이 되어서, 정말 거룩한 교회가 되어서 거룩함을 나타내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라고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참된 예배자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는 

그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오늘도 승리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승리의 기쁨을 올려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죄와 싸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를 행하고자 기뻐하며 

가난한 자와 어려운 자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쫒지않는 그러한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과거 실로에서 일어난 일을

상기시키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기억하고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과거의 실패는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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