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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죄 사함과 칭의의 구주 (사도행전 13:32~41)


2018.07.07.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확하게 말한다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신 예수님을 믿는 거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에 대해서 죽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하심으로 그 죽음으로 내 죄를 사함 받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거죠 

이것이 복음이고 이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그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바로 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것입니다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죄 사함과 칭의의 구주


사도행전 13장 32절에서 41절 말씀입니다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바울의 계속 되는 설교를 보면서 참 바울이 참 훌륭하다 하는 것 원레 훌륭한 분이시다 그렇지만 그런것을 느끼는 것이 이 설교를 듣는 회중에게 맞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 회당에서 지금 설교를 하고 있는데 바울은 그의 이야기를 유대인들이 너무나 잘 아는 율법의 말씀부터 유대인들이 사랑하는 다윗에 시편을 인용해서 그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3절 인데요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바울은 시편 2편 7절에 말씀을 인용합니다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예언했던 그 내용에 구절을 인용하는 거죠 

이런 바울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그리고 또 그 말씀을 또 잘 인용하는 것 필요하죠 


저는 다윗이 고백했고 또 바울이 인용했던 시편 2편 7절에 말씀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라는 이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차적으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해 주시는 거지만 또 한 편 우리에게는 우리를 향해서 내가 너를 낳았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다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시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 하지 않습니까 

종종 우리 육신의 아버지도들은 실수 할 수도 있고 또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님도 천국에 계신 것처럼 우리에 육신의 아버지는 떠나갈 수 있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 삼으시고 딸 삼으시고 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사랑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영적인 아버지가 있습니다 

종종 육신적인 아버지도 우리에게 너무 귀한 분이지만 좋은 분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과 비할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상처가 있다면 어려움이 있다면 우리의 영혼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 하나님이 우리를 낳았다'라고 말씀하시고 또 우리를 아시고 또 우리에게 생명도 주시고 또 우리의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아시고 우리에게 생명도 주시고 또 우리가 필요하여 기도할때마다 응답하여 주실분 그런 하나님 그리고 늘 우리를 따뜻한 품으로 안아 주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보았던 성화그림 중에 풍랑이 많이 이는 배에서 선원이 이렇게 조사는 그저 조타하는 어떤 그것을 핸들 같은 것을 이렇게 딱 들고 있을 때 그 선원 뒤에서 손으로 이렇게 앞을 지시하시는 그런 그 모습에 그림이 있었는데요 

얼마나 제 마음에 남아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풍랑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를때 우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분이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시고 그분은 우리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들이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딸이다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부활에 대해

시편 기자는 어떻게 예언했나요?

예수님 안에서 얻게 된

부활과 영생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나요?




바울은 담대하게 유대인들에게 이제 결론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을 얻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큰 은혜이죠 33절에 39절 말씀입니다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 결국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우리의 부족한 모습을 알고 있죠 

우리가 아무리 율법을 지킨다 할지라도 그 율법을 완벽하게 다 지킬 수 없고 또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죄인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아는데 바울은 얘기합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도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 하지만 그러나 예수님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함을 얻는 이것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복음을 결론적으로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모든 설교의 결론이기도하죠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을때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거죠 

내 죄를 대속해주신 대신지고 죽으신 그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죠 부활 시키심으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속하신 그 제사를 하나님 받아 주신 거죠 

또다시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되는 마치 제사장들이 끊임없이 죄를 지을 때마다 송아지와 염소의 피에 제사를 드려야 속죄를 받았던 그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해 주신 은혜 그 은혜를 붙잡고 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이 은혜의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고 그 우리가 믿는 것이 바로 이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늘 십자가를 붙잡아야 됩니다 

그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그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그리고 내 죄를 씻기 위해서 그 고난의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시고 죽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의 은혜를 붙잡고 그 복음을 붙잡고 또 이 복음의 은혜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인도해 주시죠 

은혜 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십자가를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통하여서 또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그 은혜의 복음을 땅끝까지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이렇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설교 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 십자가를 체험하고, 십자가를 경험하고,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 십자가에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는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여 주신 그 십자가에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이 복음을 증거하고 나누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기업을 그리고 우리 환우들과 선교사님들 또 해외에 있는 한인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류가 죄 사함과 의롭다 함을 

얻는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요?

아직까지 복음을 거부하는

가족 혹은 친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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