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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모르면 성경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13~21)


2018.07.06.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쓰시지 모릅니다 

또 어떤 장소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늘 준비되어 있는 것은 참 중요하죠 

하나님 쓰시기 편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준비되어져 있는 사람 자기를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을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 쓰시기 좋은사람이죠 

저와 여러분의 삶에 일상적인 그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 앞에 준비된 충성된 종이 모습일 것입니다 

그런 하루가 되기를 바라고 그런 인생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을 모르면

성경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13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바울과 바나바 그들에 2차 전도여행에는 마가라 하는 요한이 (아주 젊은 사람이죠 또 바나바에 어떤 조카가 되어지는 그런 배경이 있는 이마가가) 함께 동행했지만 

이제 계속 떨어지는 전도여행에 아마 힘들어서 그랬을 것 같은데 그가 이제 떠나가게 되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고 

계속해서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여행을 이어가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죠 특별히 유대인이 모여있는 회당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바나바가 선임이고 또 바나바가 참 능력이 많은 분임에도 불구하고 설교 하는 것을 바울에게 맡겼다는 겁니다 

이렇게 서로 선교는 서로 협력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바나바가 바울을 세워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또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합니다 

16절 인데요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비시디아 안디옥이라는 곳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울의 설교가 이제 시작에 되는데요 

한 두 가지 정도의 교훈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참 저를 돌아보게 되는 좀 질리기도 하고 참 은혜를 받았던 부분인데 그것은 뭐냐면 바울이 설교를 하는데 그가 설교를 할 때 그냥 자기 생각만 막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율법을 인용하면서 그러니까 회당에 있는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율법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수가 구주시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울이 이미 성경에 정통했기 때문에 또 율법에 정통한 사람이 였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게 되는 거죠 

또 하나는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할 때 그의 마음에 담대함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적대적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 바울의 담대함과 용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돌아보면 

저는 선교사로 있을 때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가 생각하면 참 부끄럽게 좀 짝이 없습니다 

저는 이제 중국에서 짧은 기간 동안 선교사로 있었는데요 

중국말을 잘 못 했어요 

중국에 선교하러 가면서 중국어를 잘 못 한다는건 말이 안 되는 것인데 

그런데 부족해서 그 중국어를 잘 못했었습니다 

그냥 시장 언어 정도로만 했던 것을 보면 참 준비 되지 못했던 저를 또 돌아보게도 되고요 

또 중국 분들에게 복음을 자유롭게 잘 할 수 있는 그런 중국어도 안 됐을뿐 아니라 

그런 용기와 담대함도 좀 없었던 참 부족했던 선교사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나가 계시지만 얼마나 담대하게 선교 하시고 또 그 나라 언어를 잘 배워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준비된 사람입니다 

제가 오늘 본문보면서 크게 깨달았고 또 저를 돌아 본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준비된 사람으로 하나님 쓰시기 편한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있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온전히 깨우치며

하나님의 뜻과 길을 

바르게 전하는 

노력을 하고 있나요?




바울의 설교는 늘 일관된 결론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인제 사도행전에 보면 그가 몇 번에 간증을 하기도 하고 또 설교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의 간증이 나 그의 설교의 결론은 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의 중심에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신 것이고 바울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 어떤 말씀도 인용하고 또 구약도 인용하고 

또 그의 생각이나 또 그의 철학 또 사상 경험 또 그가가 격었던 체험들 간증들을 얘기하죠 

저와 여러분의 삶에 중심이 예수그리스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씀하지요 30절 31절 인데요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지금도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증인들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요 

바울의 설교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이시고 그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죽으시고 하나님이 그를 살리신 부활의 증인으로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또 유대인들에게 설교 하고 있고  또 논증하고 있고 또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누구를 만나게 하시지 또 언제 또 우리가 복음을 전하게 하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게 두가지죠 하나는 우리가 복음을 알아야죠 성경의 말씀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모르고 또 성경을 모른다면 배우십시오 공부하십시오 또 우리가 그것을 들었다면 

두 번째는 그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나만 알고 있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음을 나누고 증거해야 될 것입니다 

꼭 전도하기 위해서 뭐 예수님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믿으십시오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도 우리의 삶에 모습에서도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보시고 그런 사람을 찾으시고 또 하나님이 특별히 우리의 마음의 부담을 주는 그런 가족들도 친구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아직 이 복음을 모르고 주님을 못 만난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 또 복음의 전도자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기쁜 일이 있다면 내가 믿음을 갖고 가장 보람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전도가 아니겠습니까? 영혼을 구원하는 그 일 그 일만큼 생명을 얻게 하는 사망과 심판의 빠져들어가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그 일만큼 보람되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통해서 그 일을 이루시길 원합니다 

저와 여러분 복음의 증인으로 또 부활의 전도자로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그런 복음의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소망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말씀으로 잘 준비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잘 전하는 증인의 삶을 또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과 가정과 직장 우리의 기업을 지켜주시고 해외에 있는 한인들과 우리 환우들과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기억하며,

복음과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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