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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이끄시는 땅끝 선교 사역 (사도행전 13:1~12)


2018.07.05.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제가 섬기는 온누리교회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령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에 뒤쳐지지 말아라'


성령사역에 대한 지침 중에 하나인데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고 또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한데 

종종 우리가 급해서 성령님 보다 앞서려고 하거나 아니면 또 성령에 둔감해서 성령을 쫓아가지 못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경계하는 그런 말씀이죠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십시오.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땅끝 선교 사역


사도행전 13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안디옥교회에 큰 부흥회 역사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13장에 넘어 오게 되면서 안디옥교회에 그런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이름이 나오는데 

성령님께서 그 지도자들 가운데 바나바와 사울(우리가 아는 바울이죠) 두 사람을 따로 세워서 그들을 선교사로 파송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 3절 인데요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너무 놀라운 사건이죠 

안디옥교회 많은 지도자 가운데서도 어떻게 보면 개척하신분들 아니겠습니까? 

바나바와 사울 

가장 중요한 이 두 사람을 성령이 따로 구별하여 그들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보내라'라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안디옥교회는 이 성령의 말씀에 순종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그들을 파송하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 선교사 이기도 하고 또 우리가 많은 교훈을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기도합니다 

교회는 늘 성령의 음성에 민감 해야 됩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됩니다 

선교라고 하는 것은 성령의 지시를 받는 일이고 또 선교라고 하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함에 순종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안디옥에서 가장 중요한 두 지도자를 선교사로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선교는 우리가 하고 싶은거 다 쓰고 또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 다 남겨두고 남은 것을 보내는게 선교가 아니고 

그런 남는 사람을 보내는게 선교사가 아니고 선교는 우리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을 선교사로 보내는 것이죠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선교사님들을 보면 다 귀한 분들 이였던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많은 선교사님들이 참으로 한국에도 필요하고 너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또 그렇게 선교사로 나가서 헌신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참으로 늘 하나님의 일에는 내 쓰고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우선순위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또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그 은혜를 경험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안디옥 교회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바울과 사울을 선교사로 보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혼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 예수님도 보내 주신 것처럼 우리를 통해서 또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그 일을 담당 하기를 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 하십시오 

그리고 그 마음을 증거하는 선교의 일에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성령에 민감하여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수 있고 그리고 성령의 말씀하시면 하나님 원하시면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도내어 드릴 수 있는 

그런 헌신과 결단, 순종이 우리 교회 가운데 또 내 믿음과 우리 가정 가운데 우리 기업 가운데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안디옥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한 

첫 교회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교회 혹은 공동체가

안디옥 교회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 이죠 그래서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들이 있었던 안디옥이라는 지역을 벗어나서 낯선 곳이고 또 힘든 곳이지만 

성령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래서 첫 번째 그들의 갔던곳은 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하고 또 가까운 곳인 시프로스섬(?)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가로막는 그런 무당이죠 

무당과 같은 그런 방해하는 세력이 있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9절 10절인데요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이 마술사 엘루마'라고 하는 어떤 무당과 같은 그런 존재죠 그렇습니다 

늘 선교는 어떤 영적 전쟁이 늘 일어나는 현장 일라고도 말할 수 있고 또 전쟁터와도 같이 사단이 왜 또 많은 공격에 있는 그러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여기 보니까 성령이 충만하여 그 마술사 엘루마를 향하여서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이요 

또 그를 꾸짖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가 영적전쟁을 치룰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우리가 먼저 성령 충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능력이 있지 않고서 어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능력이 나의 지식의 있지 않습니다 

어떤 나의 경험에 있지도 않고요 

영적 전쟁은 나의 어떤 신념의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성령 충만 해야 됩니다 

성령으로 무장되어져야 되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사단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의 하셨기 때문에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이 우리의 영적 전쟁이죠 

그래서 사단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고 또 귀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맞서 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하지 않고 대적하는 거죠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꾸짖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하는 것이죠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귀신과 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사단은 우리가 뭐 이렇게 포용하고 돌봐줄 그런 존재가 아니죠 

그는 우리를 죽이고 삼키고 우리를 넘어뜨리는 자이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 귀신에 대해서, 사단에 대해서 단호한 단호한 그런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고 꾸짖고 저주하고 그래서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승리를 선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 가운데서 승리 하기 위해서 성령 충만 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피에 권세를 가지고 

그 예수님의 피에 권세를 가지고 십자가에 능력을 가지고 사단을 대적하고 꾸짖고 그리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구별하여 파송했던 안디옥 교회처럼 

선교를 그치지 말고 중단하지 아니하고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지켜 주시고 우리 환우들을 지켜주시고 해외에 있는 우리 한인들과 우리의 자녀들 가정과 직장과 기업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의 복음 전도를 

방해하던 엘루마에게 일어난 일은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전도를 방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지혜일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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