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기도, 사람들을 향한 지혜 (골로새서 4:2~6)

2019.05.09.목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가장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에 귀한 축복을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혹시 여러분 직장에서 또 가정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나요? 

또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정답인가요? 

그것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가 정답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특별히 어려운 당할 때 기도하라고 하는 메세지를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도의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 

사람들을 향한 지혜

골로새서 4장 2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사도 바울은 이 골로새교회에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항상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골로새교회는 동방과 서방을 읻는 하나의 연결된 관 문이죠 

또 부르길리암과 헬라인이 함께 모이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곳이 였고 

또 영혼을 중시하면서 천사숭배를 강조하는 그러한 사상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위장된 기독교의 사상의 너무나 만연해 있어서 

가장 어렵고 힘든 그러한 내적인 그러한 어려운 교회에 기도하라고 오늘 사도 바울은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는 영혼의 호흡인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는 마스터 키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것을 알기에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기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올려드리고 맡겨드리는 믿음의 전진에 모습 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감사함으로 항상 깨어 있을 수 있게 원합니다 

기도에 끝은 감사로 맞춰지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을 뜀을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 손가락이 움직여지면 움직여짐에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발가락이 움직여진다면 여러분 감사하십시오 

오늘 또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가족들이 있다는 것도 감사해야 될 것이고요 

또 우리가 갈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도 감사 해야 될 것입니다 

---

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사도 바울은 지금 감옥에서 골로새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매여 있는 것이 어떤 자기 잘 못해서, 법적인 것을 통해서 자기가 감금 된 것이 아니라 

복음때문에 매여 있는 것을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주님 때문에 매여있는것을 이야기하면서 

이것을 놓고 인제 전도할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 좀 해 달라고 중보를 부탁하는 것이죠

바울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늘 기도에 동역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늘 어디에서나 기도 하였고 기도로 맞춰지며 또 기도로 승리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4차전도여행 시작때에 아그립바왕 앞에서도 

그가 착고가 묵였고, 쇠사슬에 묶였을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그립바왕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당신이 이 쇠사슬과 이 묵긴것 외에는 당신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담대함을 외치게 됩니다 

이 담대함이 어디서 올까요? 

기도하면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차디찬 감옥에서 늘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도였듯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로 승리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 체질이 기도에 체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람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무릅 꿇는 자 

이 자가 승리하는 자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 인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기도에 체질로 바뀌어 질 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기도에 더 힘쓰기 위해

내가 조정하고

따로 떼어 놓을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4절 말씀 보니깐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당신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 준다면 

복음의 증거가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비밀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축복인 것이죠 

그런데 그 말이 좋은 말과 나쁜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잠언서에는 이 혀로서 마치 배와 같아서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입술 혀라고 얘기하는 것인데

이 사도 바울은 항상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에 대해서 늘 감사하며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얘기하는 입술이였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그런 입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절 말씀에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골로새교회에 이렇게 선포하며 권유 하고 있습니다 

외인에 대해서 

외인이라는것은 밖에 있는 사람들이죠 

밖에 있는 사람들도 두가지 일것입니다 

밖에서 도리어 골로새교회의에 계속 어려움을 주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논쟁과 또한 시비가 붙어서 모든 것이 세월이 흘러 가지 않도록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좌우를 살피고 않고 정말 여호수아처럼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들이죠 

외인에 대해서 지혜로 향하여 세월을 아끼라 하나의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죠 

또한 외인에 대해서는 안 믿는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도 시간을 다 함축 하여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 버릴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세월을 아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도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도에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전도에는 기름부으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님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 하여서 이 외인들에게 시간을 아끼며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6절 말씀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너의 말을 할 때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을 치듯이 이야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소금을 맛을 냄과 같이 이야기 하라는 것입니다 

소금의 특징의 무엇입니까? 맛을내는 것입니다 

모든 음식에 소금에 들어가지 않으면 무의미한, 맛이 없는 그러한 소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소금이 들어갈 때 그 안에 기쁨이 있고 아름답고 멋진 음식이 된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그 잘 되는 모습 가운데도 들어가면 그 모임이 잠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잘 안 되는 그런 모임에도 가서 말 한마디로 그 안에 평온을 끼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죠 

마치 소금과 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하라고 나에게 구하면 그 모든 것들을 허락 하시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찾으라고 그러면 찾는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이런 소금을 칠 수 있는 그런 말에 기술, 능력, 기름부으심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 말 한마디를 해서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자존감을 상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 한마디로 정말 죽어 있는 사람들이 다시 새롭게 태어나며 새로운 소망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골로새교회에게 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임하여서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깊이 있게 말로서 사람들을 살리는 그러한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라고요 거룩한 능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술이 기도하는 입술, 사람을 살리는 입술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아름다운 말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말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늘 감사하며 또한 사람들을 살리는 귀한 말이 되어서 

공동체를 살릴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말로 인해서 우리 가정이 다시 한번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귀한 평온의 모습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오늘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내 말투와 태도 중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은혜롭게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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