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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성품과 삶이 달라집니다 (골로새서 3:12~17)


2019.05.07.화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께 거룩한 날 주셨기에 우리의 삶이 더욱더 거룩해 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옷 입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했을때 때로는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또한 제사장들에게 어떤 옷을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영적 군사로서 어떤 옷을 입어야 될 것이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만남이 있을 때 영적인 세마포를 입어야 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새사람이 새로운 옷을 입을 때 새로운 성품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골로새서에서 주는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옷을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성품과 삶이 달라집니다


골로새서 3장 12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12절에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러므로 또 한번의 전치사가 나옵니다 


먼저 있었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 새롭게 된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이 택하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그러한자처럼 우리에게 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그 옷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을 입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이것을 그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인 것이죠 

전 오늘 여러분들이 이러한 것으로 옷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옷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옷을 입을 때 그 분의 성품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예비군훈련을 한번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좋은 과장 또한 어떤 위치에 있는 분들이 이제 예비군 훈련장가면은 옷을 대충입습니다 

때로는 단추 다 풀어 헤치고 또 위에 것도 이렇게 다 내려놓고, 신발도 신지 않은 것처럼 꾸겨신고 하면서 있습니다 

그 분들이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말도 함부로 하거나 또 음담패설같은걸 하면서 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목도를 하였습니다 

'아 ... 옷이 이렇구나' 

또 그 다음날 이 분들이 옷을 정장입고 나갈 때에는 말과 모든 행동이 정직하게 보여 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옷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단장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성품과 우리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13절에 말씀 보니까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용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품고 또 그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그렇게 행하지만 

또 이웃과의 모든 관계에서도 용서를 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실질적으로 십자가에서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죄를 다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이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쥐어준 좋은 본보기며 우리에게 준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니까 스데반이 순교 할 때 그의 직책이 집사 였지만 예수님처럼 순교하게 됩니다 

'아버지여 저들이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이 좋은 성품,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또한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서함 용납하는 그런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좋은 표현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 위에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할때 그것이 완벽한 그리스도의 성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옷에 띠를 띄는 것이죠 


영적인 군사적인 장비에서도 구원의 투고, 의의 흉배, 진리의 검, 믿음의 방패 또 평안의 신 복음의 신 이런 것들이 다 있지만 

진리의 허리띠를 바로 할 때 그것이 모든게 타이트하게 준비가 되는 것이죠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옷이 몸이 붙어 있기 위해서 그것을 잘 매는 띠와 같은 것이 사랑이라고 오늘 바울은 우리에게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우리가 새사람은 입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기쁨이 있고, 능력 있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을 여러분 앞에 선포합니다 

그렇게 살아 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답게

내가 오래 참고 관용할 일은

무엇인가요?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은 우리의 트레이드마크인 것이죠 

크리스천들의 모든 모습속에 평강이 흘러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의 마음을 주장하는 것 이것은 그것을 밀어 붙이는 것, 그것을 더욱더 강조하는 것을 이것을 주장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빌립보감옥에서 사도 바울이 고난을 많이 당합니다. 억울하게 들어왔습니다. 매를 맞았습니다.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한 것이 있죠. 

그가 도리여 평강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찬송을 하게 되고, 또 그 하나님께 감사 하게 될 때 옥문이 열려지고 모든 착고가 열렸던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 안에 평강이 주장하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을 고집 하십시오. 내 마음의 평강을 주장하십시오. 

그것을 붙잡으실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물리쳐 주시고, 새로운 길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는 것 이것도 축복이죠 

여러분 마음에 다른 것이 거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거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것을 믿습니다 


그때 우리가 그것이 사람들에게 피차 가르치고 권면해서 하나님께 같이 감사할 수 있는 마음 갖는 것 이것이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골로새교회에는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단에 사슬을 통해서 또한 정통주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어떤 핍박과 죽음에 대한 그런 위협까지 있을 때 

사도 바울은 그 안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고 또 말씀 속에 거하며 도리어 찬양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 두 가지가 있는 거 같아요 

보통 환경에서도 불평과 불만을 얘기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가운데도 도리어 이것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을 미리 바라보고 그것을 놓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그 어떤 어려움이든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져주셔서 어떻게 이길 것으로 미리 선포하고 찬양할 수 있는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하는 것 


제가 아는 기업에 한 분이 계신데. 젊은분이 CEO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가지고 그 기업을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에게 열심히 주에 마음으로 섬기고 

혹시 우리 회사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누구에게든지 예수님의 마음으로 잘 접대하라고 했습니다 

택배 아저씨들이 올 때에 그들이 무엇이 필요할까 보니까는 물을 못 마셔서 많이 어려운 것을 그들이 발견하게 되었고 

물을 드릴 때 그 택배아저씨들이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 보면서 

'참 우리가 그래도 좋은 일을 했다' 하는 그런 것으로 서로 이야기 했다는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 직장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일하는 것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베르프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어떤 소명이라는 것인데 중세 성직자들에게 쓰여진 이야기 없습니다 

그런데 베르프라는 이 단어는 지금도 직업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씀 드려서 우리가 갖고 있는 직업, 하는 일 이것이 축복인데 

이 성직에 관한 모습으로 무엇인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할 때 그 안에서 변화가 있고 감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날을

멋지고 아름답게 있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에 띠를 가지고 모든 것들을 잘 겸비하여서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을 대하듯이 주의 마음을 품고 대하며 일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주신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도록

내가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염려는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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