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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언약의 한계를 개혁할 새로운 길 (히브리서 9:1~10)(20190316)

2019.03.16.토 |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각주:1]라는 성경 말씀이 있듯이 

옛 언약에 묶여 살던 사람 

우리의 옛 자아가 

우리의 죄 성이 

이제는 새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온전히 변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저와 여러분 정말 그렇게 새 피조물로 매일매일 거듭나는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옛 언약의 한계를 개혁할 

새로운 길

 

히브리서 9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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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브리서 저자는 모세의 그 출애굽 시절 백성들과 맺은 그 옛 언약 그 장막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한번 따라가 볼까요? 1절 2절입니다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지금 그 때의 그 자세하게 어떤 장막을 지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 성막 안에는 성소와 지성소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성소 안에는 분향단이 있고, 상과 진설병 있고 그리고 정금 등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휘장을 지나서 3절에 보니까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그 들어가는 장소를 '지성소'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체 성막에 보면 그 마당에 들어오자마자 번죄단이 바로 그 성막 그 성소로 들어가는 앞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그 성소에 들어갈 때 그 곳에서 손을 닦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성소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리고서는 그 지성소로 들어가는 그 둘째 휘장은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거기는 대제사장들만 들어가는 특별한 장소이죠 

왜냐하면 그곳은 그 언약궤가 있기 때문입니다 

언약궤는 바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자리라' 하여서 그곳은 대제사장들만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1년에 한 번씩 들어가고 또 거기서 자신을 위해서 속죄를 하고 하는 그런 곳이 바로 지성소입니다 

 

그 지성소에 언약궤는 그 언약궤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지금 4절에 보니까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언약의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가 있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 있고, 언약의 돌판들 그 모세가 받은 십계명과 여러율법들 그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속죄소가 있는데 그 커버 위가 속죄소라고 합니다 

그 덮게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천사의 모형 여기서는 뭐라고 얘기합니까? 그룹이라고 얘기 합니다 

천상의 존재로서 그 덮개를 두 그룹이 이렇게 양손으로 둘러싸고 있는 그것이 지성소입니다 

그리고 지성소에서는 참 만남이 이루어지는 그런곳이지요 

 

그래서 많은 예배자들이 우리가 지성소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찬양도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뭐 이런 찬양이 있는 것은 

바로 그 곳에 만남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 법계위에 언약궤 위에 임하는 이유는 그 안에 하나님의 율법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저희가 QT한것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제는 그 율법이 돌판이 사라지고 돌판이 깨어지고 사람의 가슴에 생각에 마음에 그것을 새겼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다윗 시대를 지나서 솔로몬 지나고 그리고 바벨론에게 침공 당하고 하면서 이 돌판이 사라져서 지금은 그 돌판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진 것입니까? 

아니요 새 언약의 그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직접 우리 심령에 쓴 그 언약의 말씀 하나님의 백성의 인치심 그것이 우리 심장에 새겨지고 마음에 새겨져서 이제는 우리가 성전 되었고, 우리가 지성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룩한 나라가 되었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이 계신 그 어디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그 어디든 하나님의 발등상 그 열방 모두가 하나님의 지성소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하나님 나라요. 온 열방이 하나님 것임을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 임재를 경험하나요?

 

 

 

옛 언약 가운데 만들어진 성막은 나름 사람을 정결케하고 또 죄사함을 받게 하는 많은 예법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이 성소로 들어갈 때에 물두멍에서 손을 닦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들어가는 그런 예식도 있었고 

또 동물의 그 피를 뿌리며 그렇게 제사를 지내는 그런 많은 제사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지금 9절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것은 온전하게 하는 그런 제사는 아니었다는 것이죠 

온전한 것은 온전하지 못한 것은 온전한 것이 올 때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이 오면 사라져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옛 언약에 부족함이 있기에 새 언약이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렇게 10절에 보니까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새 것이 올 때까지 그렇게 맡겨 둔 것이라 

그 때까지 만에 작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다, 필요 없다'가 아니라 '새 것이 오기 위해 지금 이렇게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죠 

이제는 그런 어떤 사람이 예법에 따라지는 제사나 성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가운데 주신 그 새겨놓은 그 법과 하나님의 그 말씀이 우리를 지성소 되게 하며 성전 되게 한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1절 22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3장 16절 17절에 보면 

고린도전서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성전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거룩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유입니다 

거룩한 나라로 부르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 아름다운 덕을 이 땅에 선전하려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삶으로 전화 하기 위해서 세워진 

그렇게 거룩한 제사장이요 정말로 왕 같은 제사장임을 우리는 다시 한번 삶으로 확인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특별히 개혁 할 때까지 지금 맡겨 준 것이라 하는 이 개혁이라는 단어가 제 마음에 들어 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개혁이란 단어를 Transformation이라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change가 있고 Transformation이 있죠 

 

변화라는 것은 마치 

나무가 의자가 되고 그리고 책상이 되고 장롱이 되고 해서 그것이 나무인 것을 아는 것이죠

 

그런데 개혁이라는 것 변혁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완전히 변한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죠 

 

우리가 종교는 

겉으로 절을 하고 이렇게 손을 모아 기도 하고 옷도 조금 거룩하게 입고 그렇게 해서 체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성소가 되었다 

내가 하나님 나라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대제사장이 나의 구주다 

나의 주인이시다 

그리고 그분이 심판주시고 

그 분이 나를 오늘도 내 안에 거 하시는 분이시다라는 것을 믿는 자마다 

이런 변혁이 개혁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그런 역사요 우리의 그런 헌신이요 우리의 변혁입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그렇게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가운데 다시 한번 저희들을 일으켜주시고 

너희가 새로운 성전임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옛 언약 아래에서 드린

동물 제사로는

결단코 깨끗하게

할 수 없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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