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완성자를 고대하는 구원의 상속자(히브리서 9:23~28)(20190318)

2019.03.18.월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감당하시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물과 피를 모두 쏟으셨습니다 

세상에 사랑은 어떤 조건과 기준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되새기길 소망하면서요 

생명의삶 히브리서 9장 23절에서 28절까지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구원의 완성자를 고대하는 구원의 상속자

 

구원의 완성자를 고대하는 

구원의 상속자

 

히브리서 9장 23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오늘 말씀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23절과 24절 말씀입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구약의 제사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소에서 짐승의 피를 뿌려 정결함을 얻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매번 제사를 드릴 때마다 반복해서 재단에 피를 뿌려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당신이 직접 대제사장이 되시고 또 자신의 몸을 드려 하나님께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소에 단계를 넘어 하늘에 직접 들어가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완전한 속죄 입니다. 

 

25절과 26절 말씀입니다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구약의 제사에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수송아지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왜 해마다 제사를 드렸을까요? 

이것은 제사가 불완전 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전 속죄일에 드린 제사는 불완전 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역활은 하나님과 백성의 중보자로 죄 사함의 은혜를 구한다는 의미를 가지지만 

또 정작 죄를 지은 사람의 희생이 아닌 가축의 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율법의 형식은 만족시킬 수 있지만 죄의 근원에 대해서는 불안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상징적이고 형식적인 가축을 통해 대신하는 제사가 아니라 십자가에 고난과 피로 자기 자신이 직접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 성전이 아닌 하늘에 속한 제사를 드리신 것입니다 

말씀처럼 이제는 제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 완성하신 속죄는 자신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이루신 완전한 속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능력이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더 이상 의심하거나 방황하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시되 완전한 속죄의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내 마음의 죄는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사랑하며 따랐던 제자가 과연...? 가장 사랑했던 제자가 누구일까? 

저는 베드로가 생각이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물으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7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랑 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모두 예수님 곁을 떠난 하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3절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그러나 이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 34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우리는 베드로처럼 자신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라고 

그러나 또한 우리는 매일 실망합니다.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보십시오 

'예수님을 사랑한다' 장담했던 사람들도 모두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외로운 길을 걸어 가셨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는 무거웠습니다 

세상에 죄에 무게가 그 십자가에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외면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언덕을 올라 가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만일 주님의 십자가를 지시지 아니 하셨다면 우리 모두가 지고 가야 하는 무게 였을 것입니다 

너무 무거워 한 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는 심각한 죄의 무게 

그러나 주님이 대신 짊어지시고 하셨기에 우리는 자유로워 졌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7절과 28절 말씀입니다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십자가에 완성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모두 감당하시고 

인간의 죽음과 심판을 겪는 것과 같은 과정을 겪으셨습니다 

인간의 죽음이 2번 반복 될 수 없듯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속죄 역시 2번 반복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제사는 모든 사람의 죄를 영원히 담당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이 드리신 제사에 영원한 효령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해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면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가사를 우리가 함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1절 가사는 이렇게 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절은 이렇게 됩니다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절 가사는 정말 놀랍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리신 영원한 속죄로 인하여서 

우리는 더 이상 반복해 짐승의 피를 드리는 피에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니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새 생명을 주신 간격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마음이

내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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