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금 |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학교에서 우리가 공부할 때에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합니까? 계속 반복학습을 합니다
그리고 또 꼭 시험에 나올 것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합니까? 그 요점정리를 해서 또 말하고 또 외우고 한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성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브리서를 계속 묵상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을 계속 반복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오늘은 그것에 요점정리까지 해 주십니다
오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과 마음에 새겨 주신
하나님의 새 언약
히브리서 8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7장에 이어서 8장까지 계속
우리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가 참 제사장임을 반복하여 반복하여 강조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옛 언약으로 세워진 그 제사장들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백성들을 위해 제물을 바치고 속죄를 하지만
자신도 그 앞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그런 부족한 연약한 그리고 완전하지 못한 제사장이라면
이제는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제사를 드린다 라고 계속 강조하여 왔습니다
한번 1절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심판자로 거기에 앉아 계시다가 지금 그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고 낮고 낮은 이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대신 제물 되시고 그리고 자신을 속죄 제물로 드리시며 완전한 제사를 한 번에 드리셨던 완전한 대제사장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신경에 보면 우리가 믿는 자들이 늘 고백하는 것이지요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다시 또 오실 그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가 새로운 새 언약의 주인이시요.
참 제사장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그 아론의 계열에서 세워진 장막은 하늘나라에 그 장막에 모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서 지으라고 하는 그 방법대로 하나 하나 지었던 것이 바로 우리들이 옛 율법에서 지었던 모세의 장막이지요
한번 5절 읽어볼까요?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하늘에 그 장막의 모형이다
하나의 그림자처럼 샘플처럼 지어진 것이 바로 세상 그 장막입니다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대로 순종하여서 지어졌지요
그 모세가 지은 장막은 또 받은 율법은 그 새 언약으로 가기까지의 하나의 과정이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완전하지 않았죠 마치 그것을 우리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율법과도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에 보면은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이요
우리를 죽일 수밖에 없는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나타났다면
이제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로 하여금 그 옛 언약 옛 장막에서 해방시켜준 것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 참 보혈 그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우리가 해방 되었음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 됨을 깨닳을 수 있던 것은
바로 우리가 정말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라는 것이죠
저는 처음 예수님 믿을 때 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별로 그 17살의 인생 가운데 그렇게 많은 죄를 지은 기억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인이다
나면서부터 죄인이고 원죄가 있기에 너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그런 목사님 말씀에
제가 이성으로 이해가 되어서
'그럼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저를 제일 괴롭히는 것이 바로 그 죄의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나의 죄가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지만은
끊임없이 매일매일 싸워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죄성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정말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한 번에 돌아가시고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신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제가 영원한 구원으로 들어갔다는 그 확실한 그 복음 때문에
제가 오늘도 그 죄를 다시 한번 회개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다시 들어갑니다
(제물) 옛날처럼 또 동물을 잡아서 매일매일 했다면 아마 좌절하고 쓰러저 정말 저는 죄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고백하며 나오는 저를 주의 보혈로 씯어 주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나는 평소에 예수님에 대한
나의 마음을
어떻게 고백하고 있나요?
모세와 맺었던 첫 언약이 완전한 것이었다면 새 언약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첫 언약을 통해서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우리를 다시 새롭게 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한 새로운 언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 언약이 되셔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것에 대한 말씀이 또 오늘 우리에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7절 8절 한번 읽어볼까요?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 34절까지의 나오는 그 새 언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31:31~34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금 옛 언약 그 율법을 맞은 제사장들 율법학자들은 그것을 그렇게 연구하고 그것을 계속 행하며 제사를 지내며 살아 왔지만
새 언약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렇게 외치며 죽였던 그 아주 내 앞장섰던 자들이 바로 제사장들이요 율법학자들이 였다는 것이죠
이렇듯 그들은 그 새 언약을 통하여서 변화되는 살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그 언약에 묶여서 참 진리를 놓치고 그리고 참 제사장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런자로 죄인의 모습으로 변해 있던 그 사건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 것을 말하며 이제는 새 언약을 너에게 주겠다'라고 예레미야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한번 10절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옛 언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막을 주시고 성소와 지성소를 주셨습니다
그 지성소안에는 언약궤가 있어서 하나님의 임재가 그 제사장을 통하여서 그 만남이 속죄제가 그 곳에서 드려졌습니다
그 안에는 그 언약궤 안에는 아론의 싹난지팡이도 있었고 만나도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받은 그 언약 율법들이 그 안에 돌판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돌판이 아닌 그 하나님의 율법을 새 언약을 지금 우리들에 사람들에 생각에 두고 이것은 마음에 기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마음과 생각이 이제는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이 거하는 장소가 된다는 것이죠
지성소가 그 전에는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율법이 있었기에 지성소가 됐다면
이제는 우리 안에 그 언약과 말씀이 가슴에 우리의 심장에 우리의 생각에 새겨져 있을 때
우리가 지성소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이 거할 성전인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이런 특별한 특권이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되며 그리고 거룩한 나라요
그리고 정말 주님께서 기름부은 자로 이 땅 가운데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 마지막 보니까 13절에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옛언약 옛 율법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옛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그런 죄성이 있다는 것이죠
뭔가 우리가 선한 일을 하고
뭔가 우리가 열심히 헌금 하고
뭔가 우리가 봉사를 하고 사역을 하고
그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우리가 구원을 얻을 것 같은
그런 율법으로 자꾸 우리를 바라보는 옛 언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그 성향이 그 죄성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옛것은 사라졌다 없어졌다'
이제는 새 언약 '내가 다 이루었다' '나의 안에 거하라'
그리고 '내가 바로 너를 승리하게 하는 그 능력의 근본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옛 언약 속에 갇혀 있던 우리들을 새 언약으로 해방시키시고 그리고 우리를 자유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고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 백성인 내가 성령을 통해
최근 깨달은 하나님 뜻은 무엇이며,
어떻게 순종하면 좋을까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
|
|
'CGNTV > 2019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자신을 드려 이루신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히브리서 9:11~22)(20190317) (0) | 2019.03.17 |
---|---|
옛 언약의 한계를 개혁할 새로운 길 (히브리서 9:1~10)(20190316) (0) | 2019.03.16 |
홀로 영원한 대제사장, 약점 없는 하나님 아들 (히브리서 7:23~28)(20190314) (0) | 2019.03.15 |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 (히브리서 7:11~22)(20190313) (0) | 2019.03.13 |
예수님을 미리 보여 준 의의 왕, 평강의 왕 멜기세덱 (히브리서 7:1~10)(20190312)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