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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천사도 경배하고 섬기는 하나님 아들 (히브리서 1:5~14)


2019.03.02.토 생명의 삶 손정훈 목사



여러분 천사를 만나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간혹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순간에 나타나서 생명을 살려준 낯선 존재를 만났다'라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제가 아는 어떤 청년분이 고속도로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자기 할머니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이 손자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다는 거예요 

돌보심을 위해서 보호하심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형제가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큰 트럭에 부딛혀서 거의 공동으로 날아 갔다고 합니다 

공중으로 쭉 ~ 정말 인생의 파노라마 같이 지나가는 그 순간을 경험하면서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는데 

떨어질 순간에 정말 희얀하게 어떤 존재가 자기를 이렇게 사뿐 들어올리더니 풀밭에 그대로 내려 놓았다는 거예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까 몸에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정말 기적적으로 사고에서 살아나서 오토바이는 완전히 폐기처분을 하게 되었는데 

자기는 그냥 걸어서 집에 왔다는 겁니다 

나중에 할머니가 자신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랐죠 

그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구원받은 성도들이 올려드리는 수많은 기도에 대해 응답하는 응답하여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혹은 전령으로 쓰임 받도록 만들어진 존재들 입니다 

때로는 악한 마귀로부터 당신에 백성들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이거 아십니까?

그 천사들조차도 흠모하고 경배하고 찬양하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요 

그분이 바로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모든 천사도 경배하고 섬기는 

하나님 아들


히브리서 1장 5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천사는 헬라어로 앙겔로스 전령이라고 불리우는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모두 34번에 걸려서 천사의 존재가 소개 되고 있는데요 


그들은 세상이 창조 되기 이전에 창조된 영물입니다.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들은 인간처럼 육신을 입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보다는 더 월등한 능력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이죠 

그들은 육을 입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죽음을 보지 않고 

창조 이대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처럼 전지전능(全知全能) 무소부재(無所不在) 한 것이 아니고 

다만, 인간보다 육신의 한계를 입고 있는 인간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제약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신자들의 기도에도 관여하고요

그리고 위험에 처한 성도들을 보호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또 천사장 또 군장으로 불리는 천사들은 악한 영들과의 대리전쟁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는 역할도 잘 감당합니다 

그 숫자가 굉장히 많아서 천만에 천사들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굉장히 많은 숫자가 영적인 세계에서 존재합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이 지금도 우리에 대화를 듣고 있고 우리에 모든 기도에 글을 다 대접에 담고 있고 

또 우리에 영적인 싸움을 위해서 기도할 때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고 있는 것이죠 

또 그들도 나름대로의 그들 안에서에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제도 말씀드렸다 싶이

영적 존재 중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경배 할 대상으로 천사를 꼽을 정도로 선재에 대한 경외심이 많았었어요

왜냐면 구약시대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 하실 때 

모세에게 율법을 나눠 주실 때 

여러 모양과 방법으로 또 선재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려 주실 때 천사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계시의 결정판이자 절정이자 완성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셨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고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매개체로서의 천사 역할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청사를 숭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사는 다른 모든 피조물처럼 우리와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고요 

또 하나님과 구원 받은 성도들 저와 여러분과 같은 성도들을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천사를 숭배하는 이단에 빠지지 말라고 골로세서 2장[각주:1]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5절 6절이어서 보시면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천사 중 가운데 천사 가운데 '너 내 아들이야' 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은 천사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에 아주 독보적인 존재 지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죠 

또 나는 너에게 아버지가 되겠고 너는 내 아들이 되겠다 이런 아버지와 아들에 관계를 맺은 영적인 존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었어요

유대인들도 다윗에 후손가운데 메시아가 나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6절에 보면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돌아오게 들어오게 하실 때에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하늘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실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다'라는 거예요 

모든 천사가 

예수님께서는 천사를 포함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보좌에 앉게될 때 

모든 천사도 그분께 경배해야 마땅하다'라고 그의 지휘가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사와 예수 그리스도 


또 7절에 보면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예수님이 그 천사들을 바람으로 불꽃으로 삼으신다'라고 합니다 

그 서열과 임무등이 분명히 주워져 있고 천사들은 그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 가변적이고 유한한 존재임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9절에 보면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동료들보다 동료들보다 더 뛰어난 존재로 천사들 보다도 더 뛰어난 존재로 구별되게 창조하셨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과 천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신비하게 느껴지는

천상의 존재를 그리스도인은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까요?



10절에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탁월함과 위대함이 소개됩니다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땅에 기초를 놓으시고 하늘을 펼쳐 놓으신 분 

창조에 동참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11절 12절 보면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새롭게 피조 될 것이다 창조 될 것이다'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계세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모든 피조물들을 새롭게 해 주실것에 대한 기대감과 예언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조된 피조물들은 유한하지만 오직 주님은 영원히 거하시며 그 연대가 끝이 없으시다'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13절에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다시 한번 1절과 비슷한 내용이 반복이 됩니다 

이번에는 천사들은 한 번도 하나님의 오른편 자리에 초대 받은 적이 없는데 


너희들 가운데 누가 하나님 오른쪽에 '너 이곳에 앉아라' 하고 초대 받은 자가 있냐 하는 것이죠 

이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아주 특별한 지휘와 위대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지음받은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오른편에 자리에 초대 받은 적이 없는 것이죠

예수님의 절대적인 우월성을 다시 한번 보여 줍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께 이렇게 얘기 하셨어요 

너의 원수로 너에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내가 너의 원수들을 물리쳐 주겠다' 라고 약속하여 주셔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삶과 가르침과 고난당하심과 죽으심이 궁극적인 궁극적으로는 부활과 승천으로 승리로 마무리 될 것을 다시 한번 여기서 약속해 주고 계십니다 


마지막 14절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모든 천사들의 직분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섬기고 봉사는 존재로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것이죠 

그들은 만물의 상속자로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대속사역으로 인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된 저와 여러분 모든 성도들을 섬기고 또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고 또 그들을 지키고 보호해 주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보냄 받은 자라'고 다시 한번 여기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천사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부활 승천하신 그 순간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님을 수종하였던 존재들 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 소식을 마리아에게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요셉과 목동에게도 전달 되었죠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 받을 때에도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고 합니다 

동산에서 기도할 때에도 예수님께 힘을 드렸어요 

무덤에 돌을 굴려 놓았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께도 시종들었어요 


모든 과정 가운데 시종들었던 그 천사들이 

이제는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그래서 구원받게된 모든 성도들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눈을 들어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 당신의 종 천사들을 보내사 

오늘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 하시며 우리를 대신해서 악한영들과 싸워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혼과 영과 육을 지켜 주실 것이고 

끝날까지 우리에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지켜 주실 것을 여러분 모두 믿고 확신하며 나아가시기를 주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 주님 예수님은 그 어떤 피조물 보다도 

심지어 많은 이들이 따르고 그리고 두려워하는 천사들 보다도 

더 높고 위대하시고 탁월한 분이시며 

천사들의 수종을 받는 분이심을 저희가 믿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는 계신줄을 저희가 믿습니다 

그 위대하신 우리 주님 

탁월하신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에 가장 적합하시고 그것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위대한 대 제사장 되신 주님께 우리의 삶을 위탁합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눈을 들어 천사 보다 뛰어난 예수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시고 

힘들 때에 당신의 천사들 보내어 우리를 시종들게 하시는 그 주님을 믿고 따라 갈 때 

낙심치 아니하고 어떠한 전쟁 가운데 영적인 전쟁과 도전 가운데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자녀를 돕는

천사들이 있다는 말씀이

내게 주는 위로와

소망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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