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굳게 간직할 때 흔들림 없는 인생이 됩니다 (히브리서 2:1~9)

2019.03.03.주일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사랑의 여러분 복 된 주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나아가실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풍성히 흘러넘치기를 원하고요 

또 여러분의 삶 가운데 기쁨과 은혜가 흘러넘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희가 자동차를 운전을 많이 합니다 

자동차 가운데서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가속 페달이고 하나는 멈춤 페달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고 멈추는 것이 자동차 운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가운데 저는 한 가지를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아 보라고 한다면 

가속페달도 중요하지만 멈춤 페달 브레이크 페달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달리다가 잘 멈출 수 있어야지만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죠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걸어 갈 때도 있고 달려 갈 때도 있지만 

멈춰야 될 때 그때 잘 멈추게 되면 우리에 인생이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지켜 진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잘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험과 유혹에 흔들림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간직하면 그 말씀이 우리의 인생을 안전하게 지켜 주고 또 보호해 줍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나눌 말씀에 제목은 말씀을 굳게 간직할 때 흔들림 없는 인생이 됩니다 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말씀을 굳게 간직할 때 

흔들림 없는 인생이 됩니다

히브리서 2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에 대해서 오늘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라는 사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오늘 1절 말씀을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들은 이 복음을 잘 유념하셔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이라고 말합니다 

'흘러 떠내려간다'라고 하는 것은 배 와 관련이 있는 단어입니다 

배가 항구에 정박하였을 때 이 닻을 내려 놓지 않으면 파도에 의해서 또 바람에 밀려서 배가 표류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배가 표류 하지 않도록 이 닻을 내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복음은 우리의 인생이 표류 하지 않도록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놀라운 은혜가 되는 것이죠

이 세상 가운데 시험과 유혹과 핍박의 파도들이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고자 계속해서 도전 하지만 

우리가 복음에 대한 그리고 믿음에 대한 이 닻을 분명히 내리고 있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 복음과 말씀을 굳건히 붙잡고 예수님께 온전히 붙어 있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절과 3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절 말씀 가운데 '천사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을 우리가 순종하지 아니하면 그 율법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 하시기도 하시죠 

근데 3절 말씀에는 이 말씀이 있습니다 

이 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율법의 불순종 해도 심판을 받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이 복음 이것을 우리가 거절 하게 되면 엄중한 

더 엄중한 심판 가운데 우리가 나아갈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복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복음을 듣고 전하는 삶 

이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주신다'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들은 이 복음 놀라운 구원의 능력을 주신 이 복음에 대해서 함께 나누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 복음이 옳다 그것이 정확하다 함께 동행해 주시며 증언해 주시고 증명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표적, 기사, 여러가지 능력, 성령님을 통해서 주시는 이 놀라운 은혜로 

이 복음을 전하는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라고 약속하십니다

사랑에 여러분 

오늘 이 하루 하나님의 복음을들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 보십시오 

주변 분들에게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 것 같아'

'왜?'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셨어'

라고 내 삶 가운데 복음을 통하여 주신 은혜를 한 가지 두 가지 나누게 되다보면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를 전하는 귀한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복음이 옳다 증명해 주실 거예요 

표적과 기사와 병고침의 은혜와 문제와 시험이 해결되는 복음을 전하는 삶 가운데 이런 놀라운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놀라운 은혜를 온전히 전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이 하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배가 표류하듯

신앙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절부터 9절까지 내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천사를 굉장히 높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더 높은지 아니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더 높은지 이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천사보다 예수님이 훨씬 더 우월하신 분이시다'라는 것을 지금 설명하고 있습니다 

6절에서 8절에 내용은 시편 8편 4절과 6절^[각주:1]에 말씀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는지'

'왜 하나님께서 그런 선택을 하실 수 밖에 없었는지'

이 성육신에 대한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한 그 놀란 의미를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죠 

6절에서 8절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시는지 이 다윗에 시편 말씀을 통하여 느낄 수가 있습니다 

6절 말씀을 보면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고 돌보신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생각하시고 돌봐 주신다고 표현하고 있고요 

7절 말씀에 보면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잠시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셨지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워 주셨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8절에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만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다 

그런 놀라운 능력과 권한을 주셨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인간의 몸으로 보내 주신 것은 이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러분 메시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은 정말 할 수도 없는 일이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시간과 공간의 제안을 받으실 수 밖에 없었어요 

배고픔도 느끼셨고, 피곤함도 느끼셨고, 연약함도 경험하신 것입니다 

온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모든 것을 스스로 제안 가운데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그렇게 낮아진 그런 자세로 우리에게 찾아 오셨는가? 

본문에 9절 말씀을 한번 같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온 우주보다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는요 

바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당신을 위해 

여러분을 위해 죽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에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자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자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자 

하나님이신 그분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포기하시고 이 땅가운데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 오신 것입니다 

사랑의 여러분 

오늘 이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해서 한번 깊게 묵상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 사랑인지 

그 사랑이 나를 위한 그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지를 묵상하며 나아간다면 

오늘 그 사랑 가운데 정말 감격이 흘러넘치고 우리의 삶에 시선과 방향이 달라 지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에 그 사랑을 정말로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에 이 놀라운 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말씀 또 복음이 없었다면 내 인생은 표류하는 인생 떠내려가는 인생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복음으로 내 인생을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셔서 나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예수님의 사랑의 감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내가 굳게 붙들고

기억해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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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편 8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