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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준비하는 것이 최고 섬김이요 예배입니다 (역대하 35:1~19)(20181228)

2018.12.28.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존재하지만 쓸모 없는 물건을 가르켜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 말합니다
우리 마음에도 진작에 버렸어야 할 무용지물은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미움도 그렇고, 시기도 그렇고, 욕심도 그렇고, 마음에 무게만 더 할 뿐 주님 앞에 나아갈 때 필요 없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시야는 마음에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드리며 나아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유용한 것들로만 우리의 마음이 채워지길 소망해봅니다
오늘 생명의 삶 역대하 35장 1절에서 19절까지에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준비하는 것이 최고 섬김이요 예배입니다

 

말씀대로 준비하는 것이 
최고 섬김이요 예배입니다

 

역대하 35장 1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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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2.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3. 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4. 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5. 너희 형제 모든 백성의 족속의 서열대로 또는 레위 족속의 서열대로 성소에 서서

6.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너희 형제들을 위하여 준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을 따라 행할지니라
7. 요시야가 그 모인 모든 이를 위하여 백성들에게 자기의 소유 양 떼 중에서 어린 양과 어린 염소 삼만 마리와 수소 삼천 마리를 내어 유월절 제물로 주매
8.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육백 마리와 수소 삼백 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
9. 또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 곧 고나냐와 그의 형제 스마야와 느다넬과 또 하사뱌와 여이엘과 요사밧은 양 오천 마리와 수소 오백 마리를 레위 사람들에게 유월절 제물로 주었더라
10. 이와 같이 섬길 일이 구비되매 왕의 명령을 따라 제사장들은 그들의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반열대로 서고

11.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12. 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소도 그와 같이 하고
13.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들에게 속히 분배하고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15.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고 그 직무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였음이더라

16.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으며
17. 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으니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격려 있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섬기게 합니다 
요새는 다 이란과 솔로몬 때부터 내려온 애인들이이 성전을 섬기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숙지 합니다 
성전이 처음 지워 졌을때 그 첫 마음으로 돌아가게 위함입니다. 7절에서 9절입니다

7. 요시야가 그 모인 모든 이를 위하여 백성들에게 자기의 소유 양 떼 중에서 어린 양과 어린 염소 삼만 마리와 수소 삼천 마리를 내어 유월절 제물로 주매
8.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육백 마리와 수소 삼백 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
9. 또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 곧 고나냐와 그의 형제 스마야와 느다넬과 또 하사뱌와 여이엘과 요사밧은 양 오천 마리와 수소 오백 마리를 레위 사람들에게 유월절 제물로 주었더라

요시야는 자신의 소유 중에 어린양과 어린염소 3만 마리와 수소 3천마리를 또 레위인의 우두머리들은 수소 500마리를 마칩니다. 적지 않은 숫자 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많이들은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즐거이 이들이 드렸다'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단순한 축제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생명을 보존하실고 출애굽 역사를 이루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희생의 제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물 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자원하여 드리는 그 마음입니다.
신앙을 회복시키시고 나라를 지켜 주신 이유는 내 마음이 믿음으로 가득하였다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증거 그것은 무엇입니까?
요시야는 말씀 앞에 서서 온전히 회개하였습니다.
회개 없는 재사는 없습니다.
회개 없는 믿음은 없습니다.
회개 없는 예배는 없습니다.
이제 요시야는 회개를 통해 온전한 예배로 나아갑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성실히 맡겨진 일들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10절에서 13절 말씀처럼 먼저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인들이 유월절 양을 잡습니다.
피를 받아 뿌리고 가죽을 벗기고 번제물을 옮겨 규례대로 불에 굽습니다
남은 성물은 삶아 모든 백성에게 분배합니다
또한 14절에서 15절 말씀을 봅니다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15.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고 그 직무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였음이더라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정말 제사를 드립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벗어날 필요 없이 신실하게 이들은 역할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16절에서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16.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으며
17. 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으니

오늘 말씀 그대로 전하면 이렇습니다.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었다.
그래서 요시야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켰다.
그리고 더하여 무교절을 7일 동안 지켰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예배 시간에 시작되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준비하는 마음부터입니다.
예를 들면 예배 시작은 이 성전에 들어와 의자에 앉으면서 부터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마음을 정돈하고 단장하며 이 예배당에 나오는 이 모든 과정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전심으로 섬기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며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유월절은 언제 지켰으며,
이스라엘에게는
어떤 절기인가요?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은
일상에서 어떤 유익을 주나요?

역대하 35장 18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사무엘은 다윗 왕을 세운 선지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사무엘 이후 요시야가 가장 훌륭한 유월절 제사를 드린 왕임을 강조합니다

요시야는 어떻게 가장 유월절을 잘 지킨 왕이 되었을까요?
역대기 말씀을 보면 훌륭한 왕이란 나라를 번성하게 하고 부강하게 한 왕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섬긴 왕이 훌륭한 왕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가르칩니다

요시야는 불과 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덟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찾고 나라의 기틀을 잡습니다
성경은 요기야를 기록할 때 예루살렘에서 30년을 그렇게 다스리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 했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라고 칭찬합니다
그가 한결같이 하나님을 바라보았기에 그는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집니다
한번 잘 보이기 위한 거대한 잔치를 버린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위협을 느낄 만한 규모있는 잔치를 벌인 것도 아닙니다
사람에게 자랑하기 위험도 아니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리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실행했습니다
하나님은요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그 중심을 보십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안다라고 말을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절에서 19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조상의 유전한 이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온전히 드려 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능력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열매는 그냥 열리지 않습니다. 싹을 틔우고 또 해와 비를 이겨낸 꽃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요시야는요 전심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렸습니다.
힘을 다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이러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들이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요시야 왕이 최선의 노력으로 유월절을 준비 한 것처럼 여러분의 삶이 준비된 예배자로 서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예배하였듯 주님을 온전히 따르며 예배 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 붙잡고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시야 때 지킨 유월절은
어떤 의의가 있나요?
내가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할 일들은 무엇이며,
그렇게 준비한 결과는
어떠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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