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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 예배하는 곳 되기를 소망하는 개혁자 (역대하 34:1~3)(20181226)

2018.12.26.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어떤 순간이든 할 수 있다'라는 의지(意志). 어떤 순간이든 할 수 있다'라는 용기(勇氣) 믿음에 눈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힘을 줍니다. 여덟 살에 왕위에 올랐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요시야를 통하여서 하나님은 하늘의 법칙과 그 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의 생명의 삶 역대하 3 14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온 땅이 예배하는 곳 되기를 

소망하는 개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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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4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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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6.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8.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 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11. 곧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12.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13. 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므낫세아몬이라는 악한 왕의 시대가 끝나고 유다의 16대 왕이 된 사람 바로 요시야입니다. 1절에서 2절 말씀입니다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1절에 보면요 요시야는 여덟 살에 왕이 됩니다. 여덟 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요시야는 하나님을 찾았고 나라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나이는 방황의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어린 나이에 때부터 믿음으로 온전히 자라날 수 있습니다. 요시야가 그러했습니다. 

부모님도 방황의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요시야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모두 악하게 나라를 다스렸지만 아들 요시야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통치를 하였습니다. 

환경을 탓하거나 조건을 탓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믿음의 길은 상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걸어 가는 길입니다. 말씀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에 길, 믿음의 길을 온전히 걸어 가기를 원합니다. 

요시야는요 31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고 다스리는 동안 정직했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인생에서 한결같은 사람이라 칭찬 받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성실한가 인정받는 순간입니다. 마치 얇은 냄비처럼 뜨거워 줬다가 금세 차가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변함 없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요시야 왕을 칭찬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의 이름을 넣고 읽어 보았습니다. 문영재 목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말씀처럼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원에 대천덕 신부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전력 할 때 나는 늘 청춘이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열정입니다. 주님의 뜻을 향해 전력질주 한다면 하나님 앞에 한결같은 푸른 나무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인정을 받고 그런 사람이 해냅니다. 오늘 요시야의 모습이 바로 그런 모습으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일을 행할 때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께 칭찬받는 요시야처럼 하나님께 칭찬 받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시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결함을 위해

시행한 개혁의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내 삶의 터전이 정결하도록

철저히 청산할 것은 무엇인가요?

 

 

 

역대하 34장 3절을 봅니다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요시야는 왕위에 올라 8년 만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때 나이가 16살이었습니다. 요시야는 스무 살이 되는 해의 산당들과 아세라목상들을 제거하고 바알의 재단을 허물어 버립니다. 스물여섯 살이 되는 해에 성전을 수리하고 정결하게 하며 많은 개혁 운동을 진행합니다. 요시야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무장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지만 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어리다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고 얼마만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가 입니다. 요시야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해낸 믿음의 용사입니다 

역대상 34장 8절입니다 

8.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요시야는 모든 제도적 정비를 한 후에 낡은 성전에 마음을 쏟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전을 사랑합니다. 요하스는 어려서 성전을 보수를 시도했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즉위 23년이 지나고 30세가 돼서 이 공사를 진행합니다 

12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12.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13. 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레위인들을 감독으로 맡겼는데 이로 인해 재정이 투명해지고 일의 진행이 빨라졌습니다. 요시야는 과거에 선례를 연구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성장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먼저 생각했지 이것을 통하여 나에게 무엇이 유익이 있는지 계산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계산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믿음으로 됩니다. 나는 믿음의 결단을 하였는가. 한 해를 돌아봅니다. 나의 삶에 잘못된 일들을 돌아보고 또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각주:1]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종하셨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고통과 자신의 계획보다 오직 하나님이 뜻하신 바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를 구하는 구원자의 사명을 감당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철저한 순종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요시야 왕을 통하여 우리는 한결 같은 믿음을 배웠습니다. 믿음에서는 양보 하지 마십시요. 나이도 환경도 가정형편도 막지 못합니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승리 하십시오.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에게 은혜로 함께하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성인이 되면서 굳어진 마음들이 있다면 높아진 하늘로부터 그렇게 다시 한번 하늘을 바라 보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뜻 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나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이 뜻하신 그 뜻 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려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내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야 할

영역은 어디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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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가복음10장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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