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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경외함으로 따르면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역대하 34:14~33)(20181227)

2018.12.27.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에 비유합니다.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 마음에 깊이 남아 있는 길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기억되는 길이 있습니다. 

내가 아픈 마음으로 걸어 가는 길도 기억이 됩니다. 

모두 그 길을 걸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가 걷기도 전에 알려 주시는 길을 말씀해 주십니다. 

바로 오는 요시야 왕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잘못 걸어온 길을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요시야왕의 모습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이 들려 주는 귀한 시간 되길 원합니다. 

 

오늘 생명의 삶 역대하 34장 14절에서 3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경외함으로 따르면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말씀을 경외함으로 따르면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역대하 34장 14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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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 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이르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 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을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19.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20. 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1.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22. 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23.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라 하시니라

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27.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29.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33.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야 왕이 나라를 통치한지 18년이 되었을 때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그 율법책은 서기관 사반에게 전달이 되었고 서기관 사반은 요시야 왕 앞에서 낭독 합니다 

서기관 사반이 그 책을 읽어 갈 때 요시야는 도무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유다는 오랜 시간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이로 인해 온 나라에 재앙이 임했고 온 나라가 피폐해졌습니다 

조상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고 

또 우상을 섬긴 대가를 후손이 받음을 요시야는 깨달았습니다 

결국 조상의 죄는 현재 후손들의 죄이기에 요시야는 옷을 찢고 회개합니다 

 

요시야는 먼저 조상의 죄를 회개합니다 

자신이 지은 죄가 아니지만 후손에 이 죄의 형벌이 이어지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요시야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요시야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들이 이 죄에 물들어 죄에 대가를 유산처럼 물려받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오시는 계획을 가지시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귀한 약속을 이루십니다 

바로 그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 한 이유는 단 한 가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랑하지 않으면 목숨을 내어 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나를 사랑하신 증거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로 십자가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십자가만이 능력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나를 사랑하신 증거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는 능력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숲에 가면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높은 곳을 향할 때에 좋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내리막길도 좋은 길입니다 

내리막길을 통해 주님과 멀어지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겸손해지며 더욱 주님을 의지 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하시며 그 중심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아가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더 겸손히 낮아 질 수 있는 모습이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낮출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높이실 줄로 믿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들을 때

요시야는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역대하 34장 22절에서 28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여선지자 홀다에게 임하는 장면을 봅니다 

안타깝게도 유다는 재앙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요시야가 계혁을 주도했지만 이미 유다 백성의 죄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재앙을 요시야가 살아있는 동안은 내리지 않겠다 말씀하십니다 

요시야가 옷을 찟으며 하나님 앞에 회개 했기 때문입니다 

 

홀다의 예언을 들은 요시야는 장로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올라 책을 읽어 모든 백성에게 들려 줍니다 29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29.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요시야는 모든 백성이 말씀앞에 서도록 말씀을 들려줍니다 

요시야는 솔선수범하여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말씀을 행하게 했습니다 

사실 홀다의 말에 임하면 아무리 요시야가 애를 써도 이미 예언된 재앙은 반드시 내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늦었다며 자포자기 하지 않습니다 

요시야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여호와를 순종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행하고 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요시야의 이런 태도는 유다에 영적 대각성을 일으켰고 유월절이 회복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진정한 회개에 불꽃은 말씀 앞에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일어납니다 

그 작은 불꽃이 타 올라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출 것입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예수님께 데려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너의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사람들은 모두 그 자리를 떠났고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자여 너를 고발 하던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물으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각주:1]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8장 1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사람들은 왜 돌을 던지지 못했을까요? 

예수님의 빛이 그들의 어두운 죄를 보여 줬기 때문입니다 

빛 앞에서 모든 어두움은 물러갑니다 

그리고 빛을 통하여 숨겨졌던 모든 더러운 것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방에 불을 켰는데 쓰레기가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당연히 주어서 버립니다 

빛으로 우리를 드러내심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모두 감당하시며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에게 정죄함이 없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더 이상 어둠의 길을 방황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생명의 빛 우리를 밝히시는 그 길을 따라 온전히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요시야는 회개하였습니다 

역대 재일 선한 일을 많이 한 왕인데 회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 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요시야의 믿음을 통해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 하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요시야처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루고자 최선으로 나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리며 살아 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시야가 모든 백성을

성전에 모으고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이루기 위해

내가 오늘 결단하고

행할 인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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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한복음 8:10-11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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