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5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기업에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을 전하는 여성민 목사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세계 최고라고 불리던 대형 투자 은행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은행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인간이 쌓아올린 경제 시스템은 순식간에 흔들렸습니다.
오늘 에스겔을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는, 애굽이 붙들었던 화려함과 풍족함, 강한 나라였지만 하나님이 없는 나라는 결국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 에스겔 30장 10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강하게도, 약하게도 하시는 역사의 주관자
에스겔 30:10~26 말씀입니다.
|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와 그를 따르는 백성 곧 여러 나라 가운데에 강포한 자들을 이끌고 와서 그 땅을 멸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죽임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폐하게 하며 소안에 불을 지르며 노 나라를 심판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읍 신에 쏟고 또 노 나라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지르리니 신 나라가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 나라는 찢겨 나뉠 것이며 놉 나라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장정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주민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의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에서 그치게 할 때에 드바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9 이같이 내가 애굽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0 열한째 해 첫째 달 일곱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인자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아주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을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뭇 나라 가운데로 흩으며 뭇 백성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넘겨 주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6 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
애굽은 당시 어느 누구도 멸망을 장담하지 못했던 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애굽과 그 인접한 연합 국가들이 정복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됩니다.
에스겔서에는 애굽과 동맹국들에 대한 심판의 예언과 성취, 그 이상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여호와의 종말의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탄의 세력을 진멸하시고, 영적인 이스라엘 성도들을 구원하실 그 날을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뉴스를 보면 각 나라마다 전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의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 실망하기도 합니다.
도리어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잘 되는 상황을 보면서 허탈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세력이나 세상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잠시 기쁨과 성공이 있을 수 있으나, 영원한 평안과 참된 피난처는 없습니다.
세상을 의지할 때 결국 실망하게 되고, 구원의 길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만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애굽과 함께했던 나라들의 멸망을 통하여, 악인과 짝하고 세상의 낙을 쫓는 자는 악인이 멸망할 때 함께 멸망하게 됨을 봅니다.
죄악과 동행하는 삶은 잠시 만족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공의 아래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길을 떠난 자라고 말씀합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말씀 아래 거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언약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하나님의 뜻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언약을 이루십니다.
혹시 성도님들 가운데 뜻하지 않게 어려움 속에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신 언약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통해 반드시 언약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20절과 2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0 열한째 해 첫째 달 일곱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인자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아주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에스겔이 이 말씀을 받을 때는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간 지 11년이 지난 BC 587년 4월이었습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으신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고,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교만한 애굽을 치시며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이 의지하던 우상과 신상들을 제거하시고, 우상을 숭배하던 도시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날은 애굽을 심판하시는 여호와의 날입니다. 에스겔은 바로 왕의 팔을 꺾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바벨론의 팔을 들어 사용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흥망성쇠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제임스 패커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사실은 창조주는 우주를 만드신 왕이시며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신다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계시고, 그 계획대로 세상을 움직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적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손히 반응해야 합니다.
잡다한 것들을 내려놓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버리십시오.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 안에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신실한 자에게 언약을 베푸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오늘도 평온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GNTV >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을 흐린 죄에 임하는 심판 — 에스겔 32장 1~16절 묵상 (1) | 2026.07.27 |
|---|---|
| 높아진다고 교만하면 반드시 낮아집니다 — 에스겔 31장 1~18절 묵상 (0) | 2026.07.26 |
| 교만한 권세를 꺾는 하나님의 도구 — 에스겔 29:17~30:9 묵상 (0) | 2026.07.24 |
| 갈대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 에스겔 29장 1~16절 묵상 (0) | 2026.07.23 |
| 아프게 하던 가시가 제거되는 회복의 날 — 에스겔 28장 20~26절 묵상 (0) | 202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