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안녕하세요. 큐티 가족 여러분 영등포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서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스가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고통의 세월을 보낸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도 무너진 자리가 있습니다.
관계가 무너지고, 상황이 흔들리고, 일이 뜻대로 안 풀리고, 마음이 낙심이 되고, 소망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여전히 여러분을 기억하시고, 다시 세우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스가랴 6장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를 주관하시고 어떻게 우리를 회복의 자리로 부르시는지 함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회복을 위해 세우신 지도자들
스가랴 6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
본문은 스가랴가 본 마지막 여덟 번째 환상입니다.
두 구리 산 사이에서 내 병거가 나옵니다.
붉은말, 검은 말, 흰 말, 어룽지고 건장한 말이 각각 병거를 매고 사방으로 달려갑니다.
병거는 전쟁과 심판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내 병거는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천상의 군대입니다.
구리 산은 하나님의 강하고 변치 않는 심판을 상징하고, 병거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온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천사가 외칩니다. 8절 말씀입니다.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내 영을 쉬게 하였다는 다른 번역은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다.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가 모두 이루어졌음을 뜻합니다.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은 불편한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하시고 공의를 세우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길은 우리의 공론화 업적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합니다.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도 새롭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스가랴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가져온 은과 금으로 멸류관을 만들어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웁니다.
왕관을 제사장에게 씌운것은 파격적인 행동입니다.
왕관은 왕이 쓰는 것인데 제사장이 왕관을 썼다는 것은 예언적 상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왕관은 여호수아가 잠깐 썼다가 벗어서 성전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 왕관의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12절 말씀입니다.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싹은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이 대망하는 왕이요. 동시에 대제사장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통치자요 인생의 중보자로서 두 직분을 겸험하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오셨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분은 사람이 지어서 무너질 이 땅의 성전이 아니라
영원한 성전 곧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에는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어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15절입니다.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먼데 있는 사람들은 이방인입니다. 이방인까지도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지어지는 성전이고, 모든 인류로 구성되어 있고 함께 지어지는 성전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성전의 일부입니다.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사람들의 특성이 있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져 갑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진심으로 경청할 때 참된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게 됩니다.
말씀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우리를 기억하시고 회복의 길로 이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성전을 세우는 살아 있는 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온전한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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