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온하신지요?
진세골 영성수련원 원장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이런저런 핑계들을 둘러대지만,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들이 너무도 많고 피조물들 속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핑계하지 못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바울의 논증 로마서 1장 18절부터 32절까지 우리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창조주를 잊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
로마서 1장 18절에서 32절 말씀입니다.
|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
18절에서 20절까지 읽습니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할로부터 불신과 불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고 믿을 만한 증거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 속에 분명히 보이는 데에도 그들이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갖 핑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감사 치도 않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들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 그 핑계할 수 없는 표적과 증거들을 왜 사람들은 못 알아보게 되었습니까?
바울은 2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여기에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영어 번역에 보면 생각이 허망해졌다는 뜻을 out of logic 논리를 상실했다는 거죠.
똑똑하고 배운 것도 많지만, 자기 논리를 상실했기 때문에 알아도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미련한 마음이라는 말에서 마음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카르디아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의 지성과 감성과 의지가 활동하는 장소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곳이 어두워졌다는 겁니다.
캄캄한 방에서 무엇을 본들 제대로 옳은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그 말입니다.
우리 눈에 안 보인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가시광선이라고 표현하죠.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이라는 뜻입니다.
그 이야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도 있다는 뜻이죠. 자외선, 적외선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청범이라는 말도 있죠.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이라는 뜻인데, 들을 수 없는 소리도 있단 말입니다.
듣지 들리지 않지만 존재한다는 거죠.
그러므로, 우린 겸손히 먼저 마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음의 귀를 열고 마음으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는 주님 그분을 영의 눈을 떠서 만나고 마음의 귀를 열어 그 음성 듣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피조물들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이 밝히 드러내졌지만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감사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판결을 내리셨습니까? 24절, 25절입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4절 내버려 두사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내버려 두사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알 만한 증거들이 곳곳에 널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잘 살펴보지도 않고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걸어가시는 하나님의 신성을 피조물들의 영상으로 바꾸어 허탄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벌을 내리시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벼락을 떨구거나 질병이나 기근을 날리지도 않으신다는 겁니다.
다만 그들의 타락한 죄악의 본성대로 살아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24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력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사
이 내버려 두는 것은 대단한 심판처럼 보이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인생들에게서 하나님의 그 은혜의 손길을 거두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무서운 형벌인지 모릅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밭에 발을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얼굴을 돌려버리시자 절망에 빠져서 절규 하며 기도했습니다.
시편 51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편 11절 12절의 말씀이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재악이 무엇일까요?
사업에 망하는 것? 말기암에 걸린 것? 모두 떠나 나 혼자 남는 것?
아닙니다. 생명의 하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외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거두시고, 나를 내 멋대로 살게 내버려 두시는 것, 이것이 바로 유기인 셈입니다.
가장 무서운 형벌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기도 제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부자 되는 거? 유명해지는 거? 건강 장수? 아닙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매 순간 내게 임마누엘 하소서
시편 51편 11절 12절 이 다윗의 절박한 기도가 오늘도 여러분의 기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셔서 온 세상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시고
우리 마음의 귀를 열어주셔서 세밀하게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 듣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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