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인천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온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왕이시면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가장 놀랍게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만 섬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에스겔 23장 22절에서 3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등 뒤에 버리는 죄
에스겔 23장 22절에서 35절 말씀입니다.
|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청년이며 다 고관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은 몸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행음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코웃음과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
오늘 말씀은 어제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어제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와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오홀라와 오홀리바라고 하는 두 자매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가운데 특별히 남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오홀리바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22절 말씀입니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오홀리바가 상징하고 있는 남유다 백성들에게 나는 내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너를 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유다를 공격하는 자들의 중심은 바로 바벨론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왜 남유다가 사랑하던 자들을 통해 그녀를 치게 하실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오늘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온우주의 창조자이시며, 불가능이 없으신 전능자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분의 신부로 삼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의 신부가 된 우리가 사랑할 분은 우리의 신랑 되신 주님뿐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유다 백성들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인생을 책임지실 수 있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오히려 바벨론을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우리 인생을 책임져 줄 존재는 없기 때문에 남유다는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도울 힘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25절을 보시면 우리가 특별히 주목할 표현이 나옵니다.
그것은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라는 표현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질투하실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의지하다가 영원히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통해서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눈앞에 보이는 심판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오늘 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만 사랑하며 섬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0절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왜 남유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당하게 됐는지 그 까닭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 까닭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음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음란이란 본질적으로 영적인 음란을 의미합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표현합니다.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부로 삼아 주셨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겨야 할 신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이방을 따르고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상 숭배를 하나님께서는 음란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우리는 이렇게 음란하여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님을 저버린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우리를 돌이키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를 영원히 망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인생에서 모든 우상 숭배가 떠나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어서 31절 말씀입니다. 내가 내 형의 길로 행하여 쓴, 즉 내가 그의 잔을 내 손에 주리라.
이어지는 말씀은 남유다의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남유다가 망하기 전에 남유다의 형이었던 북 이스라엘이 먼저 아스로에 의해 망하게 됩니다.
즉, 남유다는 북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승배와 죄악의 길을 걷다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되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유다는 이러한 북 이스라엘을 보면서 돌이켰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남유다는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면서도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을 버리고 죄악의 길을 걸어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유다 역시 그의 형이었던 북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실패를 보여주는 까닭은 우리에게 이러한 길을 걷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섬기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렇게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주님의 신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신랑 되신 주님만 사랑하며 섬기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모든 우상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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