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인천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교회 가운데 거룩한 영적 부흥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에스겔 21장 18절에서 3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죄악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칼
에스겔 21장 18절에서 32절 말씀입니다.
|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2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8 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마지막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칼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네가 출생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를 심판하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1절과 22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이때 바벨론 왕은 유다의 예루살렘 성과 암모의 라파 성 가운데 어느 쪽을 침략할지에 대해 점을 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화살을 흔드는 것과 우상에게 묻는 것, 그리고 희생 제물의 간을 살폈다는 것은 다 그 당시의 점을 치는 방법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점을 친 결과 예루살렘으로 가는 점꾀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주목할 부분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해 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벨론 왕이 우상에게 점을 치는 그 모든 과정조차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바벨론 왕이 섬기는 우상조차도 하느님의 통치에서 벗어나 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의 악함까지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역사의 주관자이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벨론이 강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침략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사용하셔서 예루살렘을 심판하고 계셨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이 아니라 바벨론을 통해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심판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모든 삶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돌이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23절 말씀입니다.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이 말씀에서 그들, 곧 바벨론에게 맹약한 자들이란 시드기아를 비롯한 당시 남유다의 지도층을 말합니다.
시드기아 왕은 바벨론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바벨론에 배신하고 애굽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벨론 왕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예루살렘을 침략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시드기아 왕의 문제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그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깊은 위기의 순간에 사람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인생의 위기 가운데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남유다의 마지막 왕이었던 시드기아 왕을 향하여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 주십니다. 26절 말씀입니다.
2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시드기아 왕의 관을 제거하시고 왕관을 벗기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발견합니다.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실 수 있는 그분은 바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시드기아 왕이 깨달아야 했던 것은, 지금 눈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왕이었지만 사실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기 때문에 결국 왕위를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비밀을 말씀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 것이고,
반대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면 낮아지리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만왕의 왕이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금 내려오셔서 2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28 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이어지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암몬 족속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주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 암몬 족속을 심판하신 까닭은 그들이 지금 멸망을 당하고 있는 남유다를 능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죄악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고 계셨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멸망하는 것을 조롱했던 안몬도 심판하셨습니다. 그렇게 심판하시는 방법은 역시 바벨론에 의한 침략이었습니다.
앞서서 바벨론은 안모네 라파와 남유다위 예루살렘 가운데 예루살렘을 먼저 침략했었지만 그러나 안몬도 심판의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암몬도 역시 하나님 앞에 죄약을 저질렀던 것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자가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심판이 오지 않았을 때,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속히 하나님께 돌이키는 우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바로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자신을 낮추고 아직 기회가 있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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