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오늘 5월 9일 금요일입니다.
우리가 참 행진하는 곳에 우리의 협조자도 있고 인도자도 있지만 방해자도 있습니다.
인생 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세상입니다.
우리가 에덴을 떠난 다음에 이 땅에서 좋은 것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이 나와 동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압도 있고 애덤도 있고 암몬도 있어도, 우리의 행진은 결코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뭐 사업에도 또 여러분 가정에서도 이런 모든 모압과 애돔과 암몬 세력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그대로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면
내 힘이 아니고, 주님이 열어주는 길을 오늘 만나게 될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기도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소원하셔야 열립니다.
오늘 그 현장을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민수기 21장 1절에서 9절을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대 위의 놋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민수기 21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돔의 방해를 이제 피하여 네겝에 거주하는 다른 아다림 길로 이제 간다는 얘기를 아랏의 왕이 듣습니다.
이 사람도 길을 열어줬다면 얼마나 복이 되겠습니까마는,
이 세력들이 뭐, 보통 많은 건 아니죠. 거의 200만에서 300만에 육박하는 엄청난 무리들이니까
아마 농사짓는 사람들은 질의 겁을 먹을 수밖에 없고, 자기 진영이 순식간에 초토화될 것이다 아니면 뺏길 것이다.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자 그래서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았다.
이 사람들은 직접 이제 칼날로 백성들을 공격하는 일에 이르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의 무기는 뭐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던 사람의 전투력 별거 없습니다.
여기는 어린아이, 노인 또 여자들 할 것 없이 다 뭉쳐 있기 때문에 가족이 단체로 뭐 전쟁터에 나가서 효과가 있겠습니까?
여기 2절에 보니까 우리의 무기를 분명히 기억하셔야 돼요.
처음 홍해를 건넸을 때 만났던 아말렉을 모세는 어떻게 이겼습니까?
그는 언덕에 올라가서 손을 들고 기도했고, 여호수아는 현장에 싸웠고, 그런데 승리의 원천이 어디였습니까?
모세의 기도 아니었습니까?
오늘 이 백성들이 이거 한 번 회복하고 기억난 거예요.
오늘 한동안 기도 못 했어도 결국 우리는 기도로 문제를 풀게 돼 있고 풀어야 합니다. 2절을 보시면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주여 이들을 내 손에 넘겨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자 이럴 때 3절에 보니까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호르마
네 여러분들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패배해서 호르마까지 도망갔는데 오늘은 호르마에서 승리하고 그들은 영광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십니다. 성령님이 대신 이끌어가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서원한 대로 서원한 대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게 구원의 역사잖아요.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하라고 했잖아요.
너는 범사에 그에게까지 잘할지니라.
오늘 하나님의 성품에 닮아가는 여정인데 누가 방해할 수 있겠습니까?
나 주님이 기쁨 되기 원합니다라고 할 때, 주님이 이를 위하여 천사를 보내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는 거죠.
오늘 우리가 불순종하면 패배해 갔던 그 자리가 다시 돌이켜 여호와께 구하면 승리의 현장으로 감사의 현장으로 바뀔 수 있다.
오늘 이 말씀과 함께 그렇게 서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자 이 백성들이 승리의 호르산 여호와께 감사의 노래를 불렀던 호르산을 출발하여 홍해길을 따라 애덤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애돔이 떡 버티고 있는 그 땅을 통과를 못하고 돌아갑니다. 돌아갑니다.
가는데 길이 불편합니다. 길이 돌도 많고 자갈도 많고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우리 인생 가운데 상처 없는 인생이 누가 있겠어요.
그래서 내적 치유만 평생 하시는 분도 계시고, 상한 마음의 치유라는 우리 두란노가 낸 책도 있잖아요.
그 마음에 상한 사람들이 곳곳마다 집에도 있고 가정에도 있고 회사에도 있고 일터에도 있고 나 자신 스스로도 있는 거죠.
마음이 상한 것을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이것을 계속 상한 대로 놔두는 것은 내가 스스로 내 마음의 관리를 못하는 겁니다.
무릇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남이리라.
예전에 우리 한 목사님이 그런 말씀했어요.
'상처가 올 때 상처를 받지 마십시오.'
통과를 시켜 버리십시오. 던져버리십시오. 상에 보면 판단이 흐려지고
드디어 내 속에서 입술에서 기쁜 말 감사의 말이 나오겠습니까?
오늘 5절 보세요.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이 원망은 끈질긴 이 백성들의 그림자와 같은 거예요.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드디어 돌아온 레퍼토리가 있습니다.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죽게 하는가?
자 여러분 뭐 우리나라 사람들 이거 뭐 일어날 때마다 아이고 죽겠다 오매 죽겠네 이런 소리 막 전국 지방별로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말을 입에서 이제 이별하십시오. 네 종언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죽을 사람이 아니고 영생을 얻을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게 하는가 할 때 이 말은 여호와의 귀에 들린 바 반복되는 말은 효과가 있습니다.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식물 자 이러다가 이제 원망하면 원망이 자랍니다.
자라다 보면 그 원망의 선을 넘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에 대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부정하고 폄하하고 조롱합니다.
롯의 사위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조롱했기 때문에 그들이 큰 위기를 당한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무섭습니다.
오늘 그래서 주님은 도적처럼 내가 오겠다는 말씀 기억해야 돼요.
마지막에 마라나다 주 예수가 너희가 본 대로 오시리라 기억해야 돼요.
내가 와서 염소와 양을 구분하리라. 기억해야 돼요.
근데 이 하찬 음식 만나입니다. 사십 년간 이 백성에게 먹이고 행진하게 했던 에너지 원인 만나입니다.
만나가 뭘까요?
고린도전서 10장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요.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해요.
주님은 모세가 말한 것처럼 모세에서 광야에서 만나를 내렸지만, 나는 너희에게 바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다 생명의 떡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부정하고 마음의 틀을 갖다 놓을까요?
대용 식품이 있을까요?
석가모니를 갖다 놓을까요?
아니면 위대한 여러분 장군 하나를 갖다 놓고 신당에 섬길까요?
만나는 그리스 외에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만나를 부정한 이 백성에게 불뱀을 보냅니다.
죽은 자가 많은지라, 그럴 때 어떻게 됐습니까? 다시 원망하죠. 그럴 때 모세가 기도합니다.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니까 8절에 보면 여호와가 말합니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장 때 예수님이 이 말씀 그대로 인용했어요. 인자도 나무 위에 들려야 너희가 산다.
불뱀은 저주받은 그리스도를 예피합니다.
뱀이 좋은 의미가 아니잖아요.
죄로 인하여 저주받고 우리를 죽이게 해 온 이 독이 있는 뱀, 이 불뱀을 놋으로 만들어서 장대 위에 올려라.
바로 너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
만나보다 더 강렬한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대안이 없어요.
그리스도를 부정했으면 다시 그리스도를 모셔야 사는 겁니다.
십자가를 부정했으면 죄 용서받을 길이 없고, 다시 그 피를 의지해야 사는 겁니다.
오늘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광야에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구약의 성도들도 광야 교회라고 했고, 거기서 머리 대신 분은 그리스도고, 생명은 그리스도입니다.
만나는 곧 그리스도, 오늘 내가 믿는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의 이름입니다.
그의 이름으로 날마다 선포하며 땅을 정복하며 통치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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