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큐티하는 삶은 아름다운 삶입니다. 그리고 복된 삶입니다.
오늘 큐티 인도지기 월드와이드 교회의 박인호 목사입니다.
특별히 오늘 5월 6일 화요일을 맞이해서 우리 모든 큐티하는 분들이 아름다운 생명의 투어를 하고 있는데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자동차든 사람이든 열량이 있어야 하는데, 화요일 날이 불화자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화요일 묵상할 때마다 우리 속에 거룩한 성령의 동력, 날마다 뜨거운 동력 이것이 열정을 낳고 열정은 우리의 아름다운 행진을 낳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광야 행진에 하나님이 허락한 가난안 목표까지 믿음으로 행진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민수기 20장 1절에서 13절이 오늘 본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많은 교훈을 또 배울 수가 있습니다. 함께 투어해 보시죠.
불신앙과 혈기로 잃어버린 약속의 땅
민수기 20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
오늘 본문 민수기 20장 1절을 보시면 '첫째 달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자, 광양 이제 한 38년 이제 1세대들이 많이 죽고 40년째 되는 첫째 달을 가리킵니다.
자, 이미 광야 후반부에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여기에 드디어 이제 모세의 누이 미리암,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또 죽습니다.
아 그리고 나서 백성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여기 2절에 보면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건조한 중동의 땅을 우리는 고대나 현대나 아주 건조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이른 비와 늦은 비 외에는 비가 없는 땅이기에 건조합니다. 물이 없다는 것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에 족하죠.
그러나 하나님이 광야에서 물 없이 죽이기 위해서 불러낸 법은 없습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 내 백성' 만드시는 것인데 물이 없어 죽이겠습니까?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들었습니다.
자, 지도자에게 모여들 때 지도자들은 겁이 납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오늘 좋은 뜻으로 모여든 경우보다는 항의하기 위해서 아니면 따지기 위해서 심지어는 공격하기 위해서 이럴 때가 번번이 있기 때문에 지도자의 잘못이든 아니면 잘못이 아니든 간에 모여들 때는 긴장이 되죠.
여기 3절에 보면,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이게 백성들이 에 모세를 향한 항변입니다.
여기서 여러분 모순된 표현을 느끼십니까?
'오늘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자 모세를 하나님이 보냈다고 인정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10가지 재앙과 기적을 행하는 걸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체험한 백성들이죠.
그러나 자기들은 여호와의 회중이라고 인정하면서, 모세는 여호와의 종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네 서로 간에 주인 된 이간질의 영이 들어온 것이 이미 틀림없어요.
그래서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하는데, 죽는다는 이것은 사망의 마지막 종착점 아닙니까?
죄의 삭은 사망이요. 죄성이라는 것은 죽음을 노래합니다.
죽음을 입에 답니다.
오늘 여러분 하루하루 살면서 어차피 우리는 이 땅을 떠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는 날은 만세 반석이 열립니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여기서 자기의 생존이 하나님이 되어서 왜 우리를 다 죽이려고 하느냐?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에 하나님의 심장을 후벼 파는 표현이 이런 겁니다.
그럴 여기 5절 보면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보이는 것만 가지고는 우리의 행진은 결코 원만하게 행진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광해로 통과하게 한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게 하고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게 하므로 전적으로 하나님이 공급하는 걸 받아 누리며 이제 천국 시민으로 살라는 겁니다.
애굽에서 노예가 되어서 우리가 스스로 농사 지었잖아요.
애굽에서는 라일강의 물을 관계하여서 스스로 물을 댔잖아요.
오늘 이것은 우리 힘으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을 누리게 하여 가나안 땅에 가서 그 은혜를 노래하라는 겁니다.
은혜를 감사하며 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의중과 의도를 모릅니다.
그래서 파종할 것도 없고 무화가 나무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낯싱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 싱 속에는 에브리싱이 숨어 있어요.
오늘 주변을 보면서 절망보다는 하나님을 향한 희망을 더 갖기를 바랍니다.
백성들이 참 이렇게 하나님께 원망의 소리를 높이자 하나님이 여호와 모세에게 나타나 말씀합니다. 뭐라고 말씀할까요?
8절에 보시면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그 유명한 드디어 모세의 지팡이로 반성의 물을 내는 사건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면서 10절에 보면 모세가 아론과 함께 이런 말을 합니다.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기까지 보면 우리가 아주 격정이 있고 아주 굉장히 위기의 상황까지 도달했지만 모세를 통하여 반석에서 물이 나는 그런 아주 극적인 반전을 보게 됩니다.
자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 이렇게 축복이 되고 좋은데, 오늘 이 본문에서 이 본문을 해석하는 본문이 있어요.
여러분 시편을 보시면 그대로 해석을 합니다.
시편 106편에는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망령된 말을 하므로 결국 이것 때문에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하노라 하고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하나님은 12절에서 이런 모세의 행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대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하나님께 망령됐다는 거예요.
망령됐다는 말은 그 앞에 있는 오늘 10절에 보면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우리가 내는 거 아닙니다.
종은 끝까지 종이지 종이 백성들에게 도전받을 때 스스로 자기의 어떤 면에서 보면 보호막을 치고 스스로 자신들이 뭔가 주도권이 있는 것처럼 행세할 이유도 없어요.
우리는 고난당하든 영광을 받든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우리는 도구일 뿐이에요. 청지기일 뿐이에요. 이 정체성을 가지셔야 돼요.
오늘 모세가 결코 물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모세는 순종 그 덕목 외에는 백성에게 물을 내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물을 허락했지만은, 이 부분을 모든 백성 앞에 가르쳐주고 싶은 거예요.
이 백성들
하나님의 은혜로 전적으로 살면서도 한 걸음을 못 참고 원망으로 지금까지 모든 여정을 부정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우리가 돌이켜 보면 왜 인내해야 할까요?
왜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실까요?
조금 더 인내하면, 돌이켜보면, 그때의 고난이, 그때의 어려움이, 그때 심지어 유혹마저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었음을
천국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천국 가기 위해 만드는 거예요.
세상에 미련되지 않게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은 마셨지만 위대한 지도자를 잃는 그런 우를 범하게 되고 그들도 하나님 앞에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면서 사실상 스스로 고통을 자처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영적 지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행진 속에서
우리의 우둔함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을 기대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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