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 예수그리스도를를 주라 고백하며, 간증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교회라고 합니다
성전이 아무리 화려하게 꾸며 졌어도 예배하는 자들이 없다면 그 성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우리 안에 정말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 안에 정말 살아 있는 그런 예배가 사라졌다면 그것은 참 그리스도인이라고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시대에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 하루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 하며 하나님을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
원대하나 겸손한 계획
역대하 2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2. 솔로몬이 이에 짐꾼 칠만 명과 산에서 돌을 떠낼 자 팔만 명과 일을 감독할 자 삼천 육백 명을 뽑고
3. 솔로몬이 사절을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아버지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가 거주하실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 하소서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5.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7. 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8.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알거니와 당신의 종은 레바논에서 벌목을 잘 하나니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을 도울지라
9. 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성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
10. 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들에게 찧은 밀 이만 고르와 보리 이만 고르와 포도주 이만 밧과 기름 이만 밧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솔로몬은 왕으로 직위한 이 후에 첫 번째 하나님께 일천번에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가 즉시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냐면 하나님을 위하여 바로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오늘 저희가 읽은 본문에 1절에 보면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 하기를 결심 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데 무려 7년이 걸렸고 궁궐 건축 하는데 10년이 걸렸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뭐냐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본문에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이나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사업 오늘 하루 여러분들이 하는 그 모든 것들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위한다면 그것은 바로 성전을 건축할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증거 하죠
너희 안에 성령이 계신 것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날마다 지어져가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역을 하고, 먹고, 마시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먼저 행한다면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성전을 날마다 지어져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스라엘은 목축업이 주 산업이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방 사람 두로왕 후람에게 다윗 시대에도 그랬던 것처럼 백향목을 보내 달라고 자기 나라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백향목을 보내 달라고 두로왕 후람에게 요청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요
이 4절부터 6절까지 보면 두로왕 후람한테 이 성전을 건축하면서 왜 이 성전을 건축하는지 그 건축의 의미를 설명 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편의 신앙 고백과 같은 내용입니다
여러분들 솔로몬이 뭐라고 얘기하는지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4절에 보십시오
첫 번째 솔로몬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간증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고 누구의 하나님이 아니고 바로 나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다윗과 함께 하셨던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죠
두 번째 신앙고백 있는데요 그것은 뭐냐면 우리 사절 후반전에 가니까 이 성전에서 이 성전을 건축한 이후에 여러 절기 안식일, 초하루,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께 예배 하기 위하여 내가 성전을 건축 합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을 예배 하기 위한 것입니다 7년을 거쳐서
자기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보여 주기 위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얼마나 재물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어떻게 큰 행사를 행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예배 하기 위해서 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세번째는요 오전에 보십시오
이방에 사람 그 왕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5.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경매하고 내가 예매하고 내가 제사를 드리는 그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죠
네 번째 고백입니다 6절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그 하나님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영접하지 못 하겠다
내가 그 성전을 어떻게 건축 하리요? 나는 예배할 따름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에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하늘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죠
하늘과 하늘들에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담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성전안에 하나님을 담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나는 이 성전을 짓는다 라고 고백하면서 분명한 자기 신앙에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당신이 맡어진 주어진 그 일을 할 때 다윗과 같은 그 고백이 있게 되기를 주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다
그러한 고배기 싱앙에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어떤 목적과
어떤 마음으로
성전을 건축하려 했나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내 동기는
나를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요?
성전을 짓는 솔로몬의 마음 하나님을 향한 그 헌신과 열정 이것은 정말 아름답고 정말 위대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위하여 가장 아름다운 화려한 그러한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거기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가장 최고로 드리고 싶은 그 마음이 예배자의 마음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냐면 하나님을 정말 예배하고 싶은데 그래서 성전을 짓고 싶은데 그 기술력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두로왕 후람에게 백향목 뿐만 아니라 이 성전을 잘 지을 수 있는 기술자를 보내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내용이 7절, 8절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기술이 부족하니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너희들이 기술자를 보내 줘서 그 사람들과 함께 이 성정을 짓고 싶다고 하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예배 하며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모든 자원들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마땅히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예배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있는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곳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아무리 이방인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와서 예배 드릴 곳이라는 것을 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열방과 언어와 민족과 족속과 방언들 가운데 찬양을 받으셔야 할 분이기에
모든 곳에 하나님의 예배처소가 있어야 됨을 또한 말씀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주시는 교훈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사람으로서 저와 여러분들의 하루에 일과 사역과 봉사가 날마다 하루 하루 하루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가는 것이라면 우리가 그러한 성전을 짓는 사람으로서 준비되어 있는가
성전을 짓기 위해서는 분명히 사람이 필요하고 백향목이 필요하고 기술자가 필요하고 여러가지 자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은 모든 것들이 다 필요한 것이죠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나가기 위해서
그리고 오늘 하루 성전을 쌓는 그런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준비 되어 있는 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9절과 10절에 보면
9. 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성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
10. 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들에게 찧은 밀 이만 고르와 보리 이만 고르와 포도주 이만 밧과 기름 이만 밧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너희들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고 그리고 기술자를 보내 주고 이렇게 하면
10절에 보니까 이스라엘 땅에 있는 그 땅에서난 밀과 보리와 포도주와 그 기름 모든 것들을 대신 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선교지에 가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시작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함께 선교 사역을 하고 교회가 시작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것을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저와 여러분들이 성전을 쌓는 그 하루가 되실때에
오늘 본문에 솔로몬에 이 마음으로 그리고 준비된 그런 사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 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 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과 열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솔로몬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전을 건축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준비하는 그런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솔로몬은 두로 왕 후람에게
무엇을 청하나요?
혼자 해낼 수 없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겸손히 도움을
요청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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