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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하심'은 강성한 삶의 근거입니다 (역대하 1:1~17)


2018.10.26.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성경에서 말하는 기쁨이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즐거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기쁨이 충만한 것처럼 너희 안에도 이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한다 

예수님은 기쁨이 충만한 상태에서 사역을 하시고 일을 하시고 제자들을 훈련시켰기 때문에 그는 예수님은 피곤 하지 않았고 궁핍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그 주님과 함께 하루 종일 주님을 묵상하고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우리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마감 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은 

강성한 삶의 근거입니다


역대하 1장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방백들과 족장들에게 명령하여

3.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4.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쳐 두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놋제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과 더불어 나아가서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4.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16.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과 구에에서 사들였으니 왕의 무역상들이 떼로 값을 정하여 산 것이며

17. 애굽에서 사들인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 그들의 손으로 되팔기도 하였더라



다윗이 죽음으로 역대상이 끝이 나고 이제 역대하는 솔로몬의 통치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1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중요한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창대해지는것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그의 아버지 다윗도 사무엘하 5장 10절에 보면 

다윗이 점점 강대해진 이유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 이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런 본성과 창대함과 하나님이 없이 

인간의 노력과 내 노력과 내 힘과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부풀려서 

더 부유하게 되고, 창대하게 하고, 번성 하는 것 이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오늘 다윗은, 솔로몬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그의 나라가 그리고 그들이 왕으로서 점점 창대 하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1절에서 솔로몬이 창대 하게 된 그 이유 중에 하나를 설명하면서 유명한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대한 기록을 역대하 1장에서 먼저 하고 있는 것이죠 

솔로몬이 왕위에 취임을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취임할 때 나이는 불과 20세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어린나이 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를 위해서 분명하게 이것이 나의 개인의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 나라를 하나님께 원하시는 방향대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그는 일천번제 제사를 드리며 먼저 자신의 왕의 일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그는 자기 혼자서 들이지 않고 모든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온 회중 3 절 보십시오 

3.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대에 기브온 산당에 있는 언약 궤는 예루살렘성으로 가지고 왔지만 

아직 그 장막 성막과 기구들 성막안에 있는 그 기구들은 그대로 기브온 산당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솔로몬은 온 사람들을 지도자들을 데리고 그곳에 가서 예배 하고 있는 것을 예배 하러 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6절에 보니까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일천번제 하면 솔로몬이 마치 천 번이나 제사를 드린 것처럼 우리가 알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고요 

천 마리에 재물을 한꺼번에 번제로 드렸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천 마리의 제물을 한꺼번에 희생제사를 드리려면 무려 일주일 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과 헌신과 열정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다른 어떤 이유 때문에 아니라 

자신의 왕에 명예와 정권을 누리고 자신의 어떤 개인적인 그 이기적인 그런 욕심으로 일천번제를 드린 것이 아니라 

그가 나중에 기도에 의하면 이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 무려 일주일간이나 일천 마리의 번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이것은 정말 우리가 본받아야 될 마음이요 

우리가 이렇게 솔로몬처럼 오늘 하루를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 순수한 마음, 순수한 예배자로 나간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솔로몬의 마음을 담아 일천번제를 드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삶의 최우선순위를

예배에 두고 있나요?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마음과 열정을 담아

예배자로 나아가는 삶을

살고 있나요?



솔로몬의 일천 번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을 아시고 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7절에 보니까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에게 질문을 합니다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희가 이 본문을 읽을 때 저는 한 가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기도 전에 아시는 하나님 

솔로몬이 무엇을 원하는지 필요를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아실텐데 왜 굳이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이것을 물어 보셨을까요 


그것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로몬에게 물어보심으로 말미암아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말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솔로몬이 말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듣게 하고 그리고 여기 기록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해야 되는지를 우리로 하여금 듣게 하시려고 솔로몬에게 물어보았다고 저는 믿습니다 


두 번째는 솔로몬이 정말 어떤 의도로 어떤 의도로 그렇게 천 마리에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지 정말 하나님은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솔로몬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0절에 보십시오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여기서 출입 하게 하옵소서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선악을 분별하도록 나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렇게 해석하는 성경이 있습니다 

선악을 분별하도록 

이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 선악을 분별하도록 하나님 지혜와 지식을 주십시요 


보통 사람이 기대했던 그러한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요구 아니었습니다 

솔로몬은요 자기의 나라를 강하고 부유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물질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자기의 왕권을 강화 시키기 위해서 그 어떤 요구를 개인적인 욕심에 따라서 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이 구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했다는 것이죠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절을 한번 보십시오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솔로몬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솔로몬처럼 그 사람이 왕이든, 제사장이든 그 사람이 선지자이든, 백성이든지, 지도자이든 누구든지간에 

솔로몬과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며 나오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거예요

자기 이기적인 욕심과 그 모든 것들 여러분들 그런 기도를 드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죠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은 그것뿐만 아니라 그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구했던 것뿐만 아니라 

그 외에 그 모든 것을 더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간구가 솔로몬처럼 순수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항상 함께 가까이 동행하며 살아갈때에 정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오늘 솔로몬의 간구가 저와 여러분들의 간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러한 간구를 하였던 것처럼 

오늘 하루 우리가 살아갈때에 솔로몬과 같은 마음을 부어 주셔서 주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솔로몬은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께

무엇을, 왜 구했나요?

나는 요즘 하나님께 무엇을,

왜 구하고 있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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