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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시는 주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06:1~12)


2018.10.23.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과거의 고통의 자리에 계속해서 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과거에 있었던 고통과 아픔과 슬픔의 자리 있으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가장 기뻤던 자리, 감사의 자리,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가 있으면 

하나님과 쉽게 교류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들의 어떤 기억이 있든지 상관없이 지금 현재 당신이 감사하는 기업의 자리에가 있어서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기억하시는 주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06편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시편 105편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의 시라면 

시편 106편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불순종하면 우상숭배를 함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 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에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1편은 시편 106편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로 알려져있는데요 

1절부터 마지막에 마지막 절까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 할렐루야 시로 시편 106편은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먼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1절에 보니까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하신 분입니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2절 하나님은 권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이십니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4절 하나님은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 이것은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이죠 


6절을 읽어 보십시오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6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 계속 범죄 하며 악을 행하였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하고 불순종하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조상들이 범죄하였던 그 죄악을 출애굽 2세대는 똑같이 조상이 지은 죄를 범하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는 것이죠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입니까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이고, 능력으로 보호하신 하나님이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여서 

저와 여러분들에 오늘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될 것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냐면 

우리 1절부터 5절까지 살펴보면 첫 번째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면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되는 것이죠 첫 번째 해야 되는 것은 감사합니다 


두 번째 해야 될 것은 2절에 그가 하신 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2절에 보니까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권능을 말하며 찬양을 선포하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날마다 찬양으로 간증으로 고백으로 선포하는 건 우리기 마땅이 은혜 받은 자가 해야 될 일이죠 


그리고 3절 정의와 공의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5절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주의 유산을 자랑 하게 하소서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 유산을 자랑하게 해 달라고 시편 기자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개역성경으로 바꾸면 이렇습니다 

시편 106편 5절 (개역한글)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이거 무슨 말일까요? 

주의 나라의 기업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을 말하는 것이죠 

그 가나안 땅에 기업 그것을 다시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시편은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사람이 지은 무명의 시로 알려져있는데요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갔을 때 그 가나안 땅에서 주셨던 그 하나님의 놀라운 것들을 기억하며 

그 기업을 다시 한번 사모하는 그러한 고백인것이죠


은혜를 받은 자, 사랑을 입은 자,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입은 자가 해야 될 것 바로 하나님이 주셨던 그 놀라운 은혜와 기업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들 오늘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마땅한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진정으로 기쁘고

복된 삶을 위해

내가 행해야 할 것과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시편 기자는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없이 영원히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신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7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장면이냐면 출애굽기 14장에 나와 있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애굽군대가 뒤에서 쫓아오고 그리고 홍해바다 (그들이 도저히 자기에 힘으로 건널 수 없는) 그 홍해 바다가 가로 막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하나님께 대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여러분들 우리 앞에 홍해바다가 뒤에는 적군이 나를 몰아 칠지라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오늘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까?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여러분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었던 그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애굽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비방당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놀라운 역사가 권능을 통해서 홍해 바다를 가르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그 놀라운 역사를 통해서 

온 만방에 하나님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라고 기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나의 힘으로, 내가 잘나가서, 내가 어떤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인 것이죠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그렇게 하나님은 9절에 보시면 홍해를 마르게 하시고 

그리고 바다가 광야처럼 지나감 갖게 하셨다 

이것은 목자가 양을 인도 하듯이 

물결치는 홍해 바다 이것은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죠 

출렁이는 바다 그것을 광야처럼 그 모든 것을 꾸짖으셔서 목자가 양을 인도 하듯이 그렇게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모든 원수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그리고 그 대적들을 11절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 하나도 살아남기 못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시편은요 과거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부분을 회상하고 있습니까 

자신들이 불순종하고 거역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대적에서 보호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지키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우리가 감사하는 자리,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의 자리, 기쁨의 자리를 기억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지금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여러분들에 과거에 있었던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원 하셨던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그 감사에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기억하시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지키심을 오늘도 기억하며 

감사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찬양 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이스라엘이 거역함에도

하나님은 왜 그들을

원수에게서 구해 주셨나요?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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