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같을 때도 있지만
우리의 뜻이나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바램과는 다른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또 낙심하고 또 실망하고 또 어떨 때는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우리의 생각보다 뛰어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 알지 못하지만 그분은 모든걸 알기 때문에
그 분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삶이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자녀
역대상 28장 1절 해서 10절 말씀입니다
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고관들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모든 소유와 가축의 감독과 내시와 장사와 모든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왕 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
7.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이 보는 데에서와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는 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이제 다윗은 국가 운영에 필요한 모든 조직들을 다 갖추고 또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한 이후에
예루살렘으로 모든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귀한 비전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해 주신 말씀이고
그래서 선정 건축에 위대하고 중요한 이 비전과 사역은 그가 아니라 솔로몬이 하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참 다이시 너무나 훌륭한 분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을 자기 개인이 어떤 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 백성들과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 또 많은 백성들 많은 사람들을 또 참여 시키는 것이고
비록 그 자신은 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또 백성들에게 부탁도 하고 또 솔로몬에게 격려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3절 말씀 인데요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참 힘든 얘기죠
다윗은 그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했고 또 그런 마음으로 많은 준비를 다 했는데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려서 안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다윗의 생각이나 다윗의 뜻과 계획과는 다른 하나님의 계획을 또 하나님의 뜻을 저희에게 보여 주고 있는 장면인데요
근데 다윗이 너무 훌륭한 것은 이 사실을 숨기지 않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뿐만 아니라
이런 하나님의 결정에 그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철저하게 순종하고 또 그것을 잘 받아 들여서 결국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가 잘 돕고 있는 점입니다
결국 솔로몬이 그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또 백성들에게 잘 설명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말씀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혼란이 없고 또 분열이 없고 또 다툼이 없게 하는 모습 그리고 다윗 자신이 그런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하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 보면
내가 해야 되고 또 내가 영광 받아야 되고 내가 칭찬 받아야 되는 그런게 너무 많이 있죠 그런 유혹을 우리가 받지만
참 다윗을 보면서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때 내 뜻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모습 또 어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내가 독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참여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비록 내가 영광받지 않더라도 또 내가 그 일을 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새운 사람이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잘 섬기고 잘 도와주고 그리고 잘 격려하는 것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비전을 이야기합니다 꿈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비전을 향해서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 사명을 위해서 나아가고 또 선포하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나가는 저와 여러분 그런 믿음의 삶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나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나요?
눈에 보이는
업적을 중시하다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읽어버린 적은 없나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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