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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사도행전 3:1~10)(20230624)

2023.06.24.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트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두 종류의 사람의 만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라는 사람과,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죠. 

똑같이 성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똑같이 가지만 달라요. 

무엇이 다릅니까?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너무나 다른 말입니다. 

한 사람의 입에서는 '한 푼 줍시오'라고 달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자기중심적인 말을 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일어나 걸으라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언어가 달라요.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요.

 

어떻게 이렇게 다룰 수 있을까? 

그것은 내게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내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가?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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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와 요한도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3년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그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그리고 저주까지 했던 실패자 

주저앉아 무기력한 상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러한 인생 

 

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그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세상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불안과 절망과 소망을 잃은 이웃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인 것이죠. 

 

1절과 2절 말씀입니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베드로와 요한은 제9시 기도 시간, 오후 3시

오후 3시에 성전에 올라간 것입니다.

 

왜 올라갔을까요? 

거기에 모여 있는 유대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원했던 것이죠.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영혼 구원에 대한 눈물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는 영혼 구원에 대한 눈물이 있습니까?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는 것이죠.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지치고 상하고 외롭고 목자 없이 방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전 가까이 가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없는 인생,

하나님 나라의 꿈이 없는 인생,

베드로는 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영혼 구원에 대한 이 사랑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가치관이 또한 다릅니다.

예수님의 가치관으로 사람을 봅니다. 관심이 다릅니다. 

베드로 요한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관심 밖의 일로 여겼던 사람들이죠.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들의 관심은 달라졌습니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세상의 가치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기 시작합니다. 

 

4절 말씀입니다.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베드로는 나면서 못 걷는 이 사람을 주목해서 봅니다.

왜 주목해서 보았을까요? 

이 사람이 진짜 못 걷는 사람인가 아닌가 그걸 확인해서 그렇게 주목해서 봤을까요? 

아니 도대체 시간당 얼마나 버는가?

어떻게 하면 이놈 쫓아내고 내가 여기에 앉아 있으면 안 될까?

여러분 그것이 아니었죠? 

그의 시선이 달라졌어요. 

관심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눈은 불안 그리고 살기가 등등합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여러분 눈에 너무 힘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베드로의 눈은 주님을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진지하게 바라보았어요. 

관심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베드로가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 

look at us

여러분 이 말은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는 것입니다.

실패한 나, 소망을 잃고 절망 가운데 있던 나를 변화시킨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형제여 나를 보십시오 나를 일으켜 세우신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영혼을 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우리를 보라.

영혼 구원을 향한 눈물과 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세상을 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베드로는 구걸하는 병자를 주목하며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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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절망의 사람을 희망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나면서 못 걷는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남으로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나를 통해 절망 속에 있는 자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이, 수많은 상처로 신음하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키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그런 삶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6절 말씀입니다.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있을 때만이 일어나 걸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분이 오늘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여러분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그렇게 끝나는 인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십시오.

 

7절과 8절 말씀입니다.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40년 동안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이 그냥 먹고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

그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그리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킵니다.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걷고 뛰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내 인생에 이런 기쁨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내 삶이 회복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걷고 뛰고 찬양하고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었던 사람

평생 여러분 평생 걸어 다니는 사람도 수술받고 다 나와서 걸으려면 

물리치료를 받고, 걷는 연습도 해야 되는데, 걷고 뛰고 펄쩍펄쩍 뛰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감격을 이해하십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찬양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고상하게 사람들이 보니까 창피합니까? 절제하라고요? 

영원의 감격과 기쁨이 샘솟는데 어떻게 절제할 수 있겠습니까?

걷고 싶지만, 뛰고 싶지만, 찬양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사람

그 사람이 자유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에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영혼 구원에 눈물이 있습니다. 

관심이 다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영광된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오늘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나를 보라' 라면서 걷지 못했던 이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꿈이 없었어요. 

걷고 뛰고 찬양하고 예배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변화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살다 가는 거지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변화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변화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이고 은혜의 날인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면요?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입니다. 

모든 영적 축복은 바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

죄의 용서함을 받는 것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기도가 응답되는 것도,

개인의 문제, 건강의 문제, 가정의 문제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을 꽁꽁 묶고 있습니까? 

오늘 고백하십시오. 

나는 예수님을 원합니다. 

I need Jesus

 

여러분 예수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받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는 순간 이 사람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의 식구들이 그 삶이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웃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 그가 걷고 뛰고 찬양하고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이런 기쁨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렇게 변화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걷고 뛰고 찬양하고 그것을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9절 말씀 봅니다.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한 사람의 변화가 많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가지고 옵니다.

한 사람이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는 사람만 있으면 세상은 뒤집힙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면, 커뮤니티는 살아나고 나라와 민족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전하고 나눠야 하는 것은 바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를 변화시킨 예수 그리스도 

6절 말씀을 한 번 더 읽습니다.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은과 금이 없다는 것은 줄 것이 없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줄 수 있는 물질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이죠. 

돈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

은과 금이 없기 때문에 내 인생이 철학이 느껴지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귀한 것,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인생입니다. 

 

저는 오늘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 묶고 있는 모든 악한 어둠의 세력들은 떠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열등감과 자괴감과 절망감은 떠나갈지어다.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의 가정을 망치게 하는 사탄은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게 될 지어다.

 

우리 주님이 여러분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면서 못 걷는 사람이 일어난 것은 기적입니다. 

그런데 기적 중의 기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은과 금을 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준 사건이 기적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전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우리 그리스도인이 할 일, 교회가 할 일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면 변하게 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복된 소식을 전하며 기적의 통로로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확신하고 선포하며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내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시고 예배하는 자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시선과 열정을 가지고 살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힘들고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 분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일어나 걷고 뛰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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