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라 (역대상 16:7~22)

2018.09.05.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허락하신 복되고 좋은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찬양 하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찬송가나 CCM을 즐겨 부르는 것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찬양이라고 말할 때는 곡조가 있어서 하나님 앞에 노래로 부를 수 있는 그와 같은 찬양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을 드러내는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찬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면 간증이나 고백이나 설교에서 또는 선포나 전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찬양하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우리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 그리고 우리에게 행하셨던 그 아름다운 구원의 역사들을 노래하고 증거하고 드러내고 

그분의 그 아름답고 기이한 일들을 드러내는 일을 우리는 찬양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다윗은 찬양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와 같은 아름다운 찬송시에 고백을 드렸습니다 

그와 같은 찬양이 우리의 삶 중에도 늘 있기를 바라고 

우리 일상 중에 내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고백에서 하나님이 높임받고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는 아름다운 역사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라

역대상 16장 7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3.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15.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9. 그 때에 너희 사람 수가 적어서 보잘것없으며 그 땅에 객이 되어

20.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21.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언약궤를 다윗성에 모신 다윗은 아삽과 그의 형제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시를 지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등장하는 많은 찬양에 아름다운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레위인들이 선포하고 노래했던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방법이 있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리고 주의 이름으로 행하신 일들을 널리 알리고 

노래하며 찬양하고 주에 기적적인 일들을 선포하게 합니다 

그에 성호 이름을 찬양 자랑하는 것 그것도 찬양입니다 

항상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도 찬양입니다 

우리의 삶 중에 다양한 찬양으로 살아있는 제사를 올려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땅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자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우리가 하고 있는 그 일터에서 우리가 주님을 자랑하고 드러내는 것은 곧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이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우리의 모든 삶의 여정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 할지를 고민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절에서 14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12.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3.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노래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 신실하심 그리고 그 분의 아름다우심을 찬양함으로 주님의 이름이 모든 민족과 열방 가운데 가장 높은 이름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땅한 사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가 주의 이름 높이면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아버님을 비행기 우리 부모님을 사랑하고 칭찬하면 그 자녀들도 함께 영광을 받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할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드러나고 주님께서 기뻐하실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높임을 받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일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지키시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신다는 뜻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영원토록 불변하십니다 

축역하시되 끝까지 

새벽 날개를 펴고 저 바다 끝에 날아가 앉을지라도 

우리 하나님 그곳에도 계시며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언약을 베풀어 주신 분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신 분이죠 

그 언약과 함께 오늘도 찬양할 이유 마땅히 주의 이름을 높일 아름다운 고백들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향한 감사 찬양을

우선시하는 다윗을

주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나는 주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전하는 데

얼마나 열심인가요?

다윗이 하나님 앞에 고백드린 찬양시에 핵심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이 있었습니다. 땅 있었지요. 가나안이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모든 삶이 형통하거나 이스라엘의 역사가 탄탄대로 였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19. 그 때에 너희 사람 수가 적어서 보잘것없으며 그 땅에 객이 되어

20.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그들이 수가 적어서 보잘것 없었고, 땅에서 객이 되었고, 이 민족에서 저 민족으로 유랑하고 또 떠돌아다니는 백성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고통 받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상황 중에서도 어려움과 힘겨운 일을 시간들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언약이 있었습니다 

언약이 이스라엘을 지탱하게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은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 오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그 크신 은혜를 노래할 때 

단순히 그들이 가진 것이나 그들이 받은 은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잊지 않고 

하나님의 행하심과 그 언약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행복은 소유의 비례하지 않고 감사에 비례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찬양드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할때 우리의 감사도 깊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령이 더욱더 하나님 주신 은혜로 채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21절 22절 말씀입니다 

21.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일차적으로는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다윗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신 보호와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임재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 곧 마지막 날에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게될 

그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이루어질 메시아의 예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시고 택하셔서 보호와 임재 약속으로 세상끝날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편이 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키시되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동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는 그 하나님 그 언약 때문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은혜와 땅에 기름진 복들을 인해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고난의 처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만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주님 주신 영원한 언약이 있기 때문에 

그 언약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임재와 그 능력을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은 무엇이었나요?

오늘 내가 붙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주신 영원한 언약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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