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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하나님을 항상 존중하십시오 (출애굽기 26:15~37)

2021.06.1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만왕의 왕 하나님을 항상 존중하십시오

 

샬롬

저는 온누리교회에서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말씀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무엇으로 든든히 서 있습니까?
또 무엇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까?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 사람들의 중심에는 예수의 이름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든든히 서는 하루, 그래도 우리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말씀으로 든든히 서는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의 유치는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26장 15절에서 37절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을
항상 존중하십시오


출애굽기 26장 15절에서 37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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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18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쪽을 위하여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19 스무 널판 아래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지니 이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지며
20 성막 다른 쪽 곧 그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로 하고

21 은 받침 마흔 개를 이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 성막 뒤 곧 그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고
23 성막 뒤 두 모퉁이 쪽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4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25 그 여덟 널판에는 은 받침이 열여섯이니 이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요 저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오늘은 성막의 널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성막을 만들 때 이 널판이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인데, 그 널판을 우리는 한쪽 한쪽 세워서 연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널판은 함께 모여져서 성서와 지성소를 구분하고 또 성막 속에서 성막의 뜰과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경계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5절에서 17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아멘

 

각 판의 길이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이렇게 높게 세워지게 되는 것이고, 그 판이 연결되어서 이어지게 된다 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러한 것을 생각할 때 '각 판에 두 촉 씩 내었다'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그 널판 아래쪽에 두게에 튀어나온 뿔 같은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 언어의 판에 세울 때 필요한 장치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말로만 볼 때는 잘 알 수 없지만, 우리가 한번 상상을 해보면 이것이 세워져서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은 고안하셨고 그것을 설명하고 계신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널판은 그냥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조각목으로 만들어진 널판 그것은 서로 이어지게 됩니다.
18절에서 25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8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쪽을 위하여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19 스무 널판 아래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지니 이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지며
20 성막 다른 쪽 곧 그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로 하고
21 은 받침 마흔 개를 이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 성막 뒤 곧 그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고
23 성막 뒤 두 모퉁이 쪽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4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25 그 여덟 널판에는 은 받침이 열여섯이니 이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요 저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이 말을 다시 한번 그림으로 설명해 보면
널판 하나가 세워질 때 그것을 세울 수 있도록 뿔 같은 두 촉을 밑에 만들고 그리고 그 아래에 은 바침 두 개씩을 끼워서 설 수 있도록 했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널판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또한 우리의 가정이며 우리의 소그룹 공동체가 될 것이고 또 그것은 우리의 지역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러한 창조물이며 또한 그러한 공동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귀한 받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은받침 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되신 변치 않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또한 그것은 우리에 중심에 새겨야 할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 그 사실을 기억하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소와 지성소를 맡고 있는 그런 널판을 세우셨다는 사실, 그것이 오직 연결되어 더 굳게서게 된다는 사실
오늘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든든히 서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있나요?

 


성소와 지성소의 경계를 또 이루고 있는 그 널판들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가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로도 든든히 설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힘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함께 연결되어 있으면 더 든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성소와 지성소를 연결하는 그러한 널판을 만드실 때 또 한 가지의 장치를 고안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함께 보겠습니다.

26절에서 30절의 말씀입니다.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아멘
이 모든 널판들은 서로 연결되게 됩니다.
고리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한 줄씩 연결하여 긴 채로 끼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결코 흔들리지 않겠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한 사람이 세워지는 것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연합하는 것은 더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령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나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 되게 하려는

또 우리의 인간적인 사랑으로, 또한 인간적인 정으로 하나 되려고 하는 어떠한 시도들을 내려놓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기억할 때 우리는 진정한 거룩한 자리로서에 또 거룩한 공동체로서의 삶을 세워가고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또 나머지에서는 또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31절에서 37절입니다.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아멘

 

성소와 지성소에 사이에 세워지는 널판과 그것을 금으로 싼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성소에 나오는 모든 널판들은 그냥 나무 모양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은 금으로 또 덮이게 돼 있습니다.
그 금으로 덮인다는 것은 우리의 인간적인 모든 모습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싸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빛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는 빛나게 되는 것이죠.

또한 성소와 지성소 사이는 기둥으로 완전히 막지 않습니다. 그것에는 다섯 개의 기둥이 있고, 그 받침은 온전한 하나 된 받침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사람이 통과할 수 있도록 휘장을 만들 어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 그 지성소까지 들어가기 전에 그 휘장을 세워 놓은 것이죠.

 

우리는 겉으로 화려한 모습의 그리스도인을 상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는 그 화려함을 뛰어넘은 온전한 하나님께로 나아가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중심에 하나님 많은 거룩한 성소로 지나 더욱 거룩한 지극히 거룩한 지성소로 나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 믿음의 승리를 체험하게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 삶 속에서 거룩함과 지극히 거룩함을 구분하고 있나요?

 

우리를 날마다 거룩하게 세워주시는 하나님
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믿음을 흔들어놓는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을 통해 온전히 이겨내고 든든히 서게 하여 주십시오.
세상 속에서의 미혹이 넘쳐나는 이 현실 속에서 
오직 예수님만을 나와 우리의 구원자로 선포하는 믿음의 사역을 날마다 감당함으로
거룩하고 더욱 거룩한 길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믿는 사람들을 연약함에서 강하므로 이끌어 주셔서
삶 속에서 성소와 지성소를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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