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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과 기쁨 되는 성도 (데살로니가전서 2:10~20)

2020.11.03.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그 존재 자체로 기쁨이 되는 그러한 존재이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래서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부모는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관점이 바로 그러합니다.

나는 너무나 부족한데,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 거하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0절 부터 2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과 기쁨 되는 성도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과 기쁨 되는 성도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과 기쁨 되는 성도


데살로니가전서 2장 10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섬길때 얼마나 마음을 다해 섬겨 있는지 이야기 합니다.

오늘 말씀 11절 말씀 입니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섬길 때, 마치 아버지가 그 자녀를 돌보고 섬기듯이 그렇게 대했다고, 오늘 말씀은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영혼을 돌볼 때 어떻게 우리가 섬겨야 하는지 발견합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자녀를 돌보듯 하는 그러한 섬김입니다.

아버지의 돌봄은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권면과 위로를 넘어서서 경계까지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른길을 가도록 인도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원했던 바른 길은 어떤 것인가요? 12절 말씀입니다.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이 가르치기 원했던 그 합당한 바른 길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보기에 좋은 인생의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인생이 되는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그런 인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계속해서 13절 말씀 입니다.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이어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감사한 이유 한 가지를 말합니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 교회 가운데 놀라운 믿음의 역사가 나타났고, 또 교회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졌던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도 말씀을 받을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이어지는 본문 14절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서 말하기를 마치 유대에 있는 교회가,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당했던 것처럼 

데살로니가 교회 역시 그 동족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절에서 어떻게 그 핍박을 이겨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말해 줍니다.


계속해서 15절과 16절의 말씀입니다.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이러한 핍박과 환란의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 갈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비록 지금은 고난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핍박과 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바로 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어서 19절과 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여러분은 바로 나의 기쁨이요 또 면류관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로 갈 때, 우리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내가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릴 수 있는 것은 

이 땅에서 살 때 나를 통해 복음을 듣고 살아난 한 영혼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를 통해 복음을 듣고 살아나는 한 영혼이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특별히 누구에게, 어떻게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까요?특별히 누구에게, 어떻게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까요?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고난이 있어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사명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나를 통해 살아난 한 영혼 나의 기쁨이며 나의 면류관이 될 한 영혼을 주옵소서

오늘도 이러한 하나님의 소망을 품고 한 영혼을 살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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