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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약속만이 절망을 다스립니다 (사도행전 27:13~26)


2018.08.16. 생명의삶 조호영 목사



우리는 인생 가운데 유라굴로 광풍 같은 그런 폭풍과 어려움을 맡닿아 뜨릴 때가 있습니다 

내 힘으로 어쩔수 없고 나의 그 키를 잡을 수가 없어서 그냥 놓아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 속에서 그때에 영적인 리더 사도 바울이 그들을 온전하게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한번 그 폭풍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소망의 약속만이

절망을 다스립니다


사도행전 27장 13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이번 항해가 무리라고 위험하다고 하는 사도 바울에 조언을 무시하고 떠난 백부장과 사람들 

그들은 처음에는 정말 순항 하며 자신들이 옳은 선택을 했구나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13절 함께 볼까요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늘 우리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를 자만 합니다 

'그래 내 선택이 옳았어요' 

'이것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었어' 

'잘했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늘 유라굴로 광풍은 

그렇게 방심하고 있을 때, 내가 자만 하고 있을 때, 내가 교만 가운데 있을 때 느닷없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지금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큰 광풍이 몰아치게 됩니다 


14절 한번 읽어 볼까요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얼마가 얼마인지는 사실 알지 못하지만은 얼마 멀지 않아서 

섬 가운데로부터 그들의 전혀 예상 할 수 없었던 그런 유라굴로가 지금 광풍이 크게 일어났다는 것이죠 

그래서 너무나 놀란 사람들은 우왕좌왕할뿐 아니라 

이제는 바람을 맞고 이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대로 키를 놓고 맡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서도 이런 유라굴로 광풍을 맡게 듭니다 

어떨 때는 나의 의지와 상관 결정과 상관없이 이렇게 폭풍을 맡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통하여 

그리고 갑자기 건강에 어려움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통하여 

그리고 살면서 정말 여러 가지 겪게 되는 이런 폭풍과 같은 시련과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지와 상관 없고 우리의 선택 와도 상관 없는 

이 땅 가운데 살면 살면서 겪게 되는 그런 광풍과 같은 그런 어려움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도 또 하나 경험은 또 하나의 광풍은 

우리가 잘못 선택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 하지 아니하고 

마치 이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말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더라면 조금은 지채하며 그렇게 떠났을 텐데 

자신들의 욕심으로 그리고 자신들의 많은 숫자가 그렇게 원함으로 

전문가가 그렇게 이야기 함으로 자신들이 결정하고 떠난 그것에 그 책임의 열매로 

우리가 그 광풍을 맞기도 한다는 것이죠 


욕심을 가지고 잘못 투자 하여서 

욕심을 가지고 내 아이를 어떻게든 잘 키워 보려고 하다가 관계가 어려워지고 자식을 잃고 하는 

이런 어려운 광풍들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는 이 광풍과 같은 어려움과 힘든 폭풍들을 대할 때마다 가만히 들여다 봐야 합니다 

이것이 왜 온 것인지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를 통하여 이 것을 통하여서 무엇을 말씀 하고 계시는지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잘 나를 붙들고 지켜 나아가라라고 말씀 하시는지 

그리고 그 가운데 너의 잘못으로 인하여 생긴 많은 것들로 인하여서 그런 열매들로 인하여서 

지금 이 백부장뿐 아니라 많은 선원들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런 광풍은 아닌지 나의 회개가 필요한 그런 광풍은 아닌지 

우리는 결정 하여야만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만히 하나님 앞에 머무르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내 삶 가운데 일어날때 나는 어떻게 주님을 붙들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묵상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여러 날 동안 큰 광풍과 어둠이 그대로 있자,

배 안의 사람들은 어떤 상태가 되었나요?

내 인생에서 에기치 않게 만난

광풍 같은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이제 이 배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18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이제 아무것도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사람들은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절망하기 시작합니다 

낙심하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런 무거운 짐들을 하나하나 버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라고 말하는 그런 가장 힘든 바닥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출발입니다 


오늘 21절에 사도 바울은 이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다시 다가 가기 시작합니다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지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그가 자신들을 조소하거나 정말 경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그도 함께 이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도 함께 이 뱃속에서 자신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 영적인 리더의 마음이 그들의 영혼을 움직입니다 

종족 우리는 영점 리더라고 리더라 선배라 하면서 

자신은 격지 아니하고 손가락질 하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내가 그러지 말랬지' 라고 말할 때 우리는 더욱 마음을 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사도 바울은 자신들의 결정으로 인하여 이 어려움 속에서 같이 고통하고 어려워 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서 

그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시작합니다 


22절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이 한 마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 한 마디 

안심 하여라 

내가 너의 생명을 붙잡고 있다 

절대로 손상되지 않을 것이다

이 한 마디가 그들의 영혼을 살리고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다시금 주님에게로 돌이킨다는 것이죠 


이런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이 시대에도 

정말 유라굴로 광풍 같은 이 시대에 혼동된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어디 계시냐 하면서 

이 폭풍속에서 살아가며 서로 죽이고 싸우고 험담하고 가습하고 하는 이런 시대 가운데 살고 있는 

무너져 가는 배 가운데서 함께 지금 가라앉고 있는 것 같은 이 세상에 그 험난한 그 뱃속에서 

이런 영적인 리더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잡고 있다 

이 땅의 역사는 내가 주관한다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처음과 나중이신 

다시 오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붙잡고 돌보시고 

마지막 그날까지 인도하실 분이심을 지금 선포 할 수 있는 영적리더들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이제 바울을 통해서 이 사람들을 격려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니까 

'안심하라' , '우린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이 확실히 바울이 선 팔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로마에까지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바울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유라굴로 광풍도 그리고 그 어떤 어려움도 바울을 그 하나님의 뜻에서 멈추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더 이상 바울을 죽일 수가 없기에 

그 많은 사람들은 바울과 함께 더불어 살 수 밖에 없다는 그런 귀한 메세지를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그들과 함께 있기에 이제 그들은 살 수가 있습니다 


어떤 때에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도 바울 

지금 유라골라 광풍처럼 가라앉는 배 가운데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성도 여러분들이 이 땅을 향하여 왜 칠 수 있는 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영원한 본향 천국이 있습니다 

라는 부활 신앙을 가졌던 사도 바울처럼 

우리가 이 땅을 향하여 가라앉고있는 내 이웃들 향하여 동일하게 외쳐야할 메세지라고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게습니다 


하나님 유라굴로 광풍 같은 이 시대에서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그 담대함 메시지를 선포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이 소망의 말씀을 전했을 때,

일행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가족이나 동료가 문제와 절망에 빠져 힘들어할 때,

내가 전할 소망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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