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 얽매인 삶, 성령으로 자유로워진 삶 (로마서 7:1~6)

2020.08.05.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생명의 삶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8월 5일 수요일 입니다.

무더위와 싸우고, 장마와 싸우고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와 싸우는 여러분들 오늘도 QT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넉넉히 이기시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7장 1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율법에 얽매인 삶, 

성령으로 자유로워진 삶

로마서 7장 1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오늘 먼저 1절에서 3절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율법 아래 있는 삶과 복음 아래에 있는 삶을 결혼에 비유해서 바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 의를 위해 주어졌지만, 

우리가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우리 안에 우리의 본성이 타락하고

그래서 율법은 오히려 우리를 정죄하고, 율법은 오히려 죄를 죄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을 동안에는 

우리는 죄 종이고, 율법에 매여 살아서 자유를 느끼지 못하고 우리를 의롭게하는 율법이 오히려 정죄 합니다.

그러나 결혼한 한 사람이 남편이 죽거나 아내가 죽으면 그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결혼은 평생의 나눌 수 없는 분리할 수 없는 온전한 연합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매이고 아내에게 매여서 온전히 하나로 갈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남자가 또 아내가 죽으면 이제 그 모든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만약에 남편이 살아있을 동안에 다른 남자의 가면 음녀가 되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어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않는다고 예화로 비유로 율법 아래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진 사람들은 이제 율법을 대하여 죽은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 복음은 우리의 모든 관계와 충성에 대상을 바꿉니다.

그래서 이제는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고, 

우리 이제는 우리 정력과 죄와 사망이 이끌어 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아래있지만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율법 아래서 속박과 정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 여전히 율법을 지킴으로, 자기의 의를 자랑하고 축복을 얻기를 원하는 율법적인 신앙도 우리 안에 굉장히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고 주의 형상을 이루고 자유 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형식적이고 율법적이고 그리고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려는 우리도 모르는 율법적인 삶이 우리를 지배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기 때문에 이제는 율법의 매여서 종노릇하고 율법의 정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제는 자유함으로 오히려 이전에 율법 아래 있을 때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했지만 

이제는 율법에서 자유 하기 때문에 그 자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율법을 온전히 이루어 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복음의 능력 안에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얽매임에서 자유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를 두루고 있는 이런 이런 여러가지 답답함들 누름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모두가 다 앞이보이지 않지만,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자유케 했기에, 

이 모든 코로나-19와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도전하고 시험하고 어렵게 만든 고난도 복음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길 줄 믿습니다.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면서 QT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아서 오늘도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율법에 매이는 삶과 자유로운 삶은 무엇이 다를까요?

4절에서 6절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율법의 아이러니는 율법은 원래 하나님께서 의를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 주셨지만, 그러나 타락한 죄 가운데 있는 우리는 

오히려 율법을 지킬 능력도 없고 

율법이 하라는 것은 하지 못하고 율법이 하지 말라는 것을 범죄 할 수밖에 없는 연약함 가운데 있고

율법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고 죄 가운데 살아가게 만들고, 오히려 죄를 더 죄 되게 합니다.

그래서 율법에 대하여 온전히 죽을 때, 그때야 비로서 율법에서 자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율법의 정신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오늘 다시한번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우리 스스로는 율법에 대해 살 수도 없고, 율법에 대하여 죽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그의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율법을 성취하셨기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율법에 대하여 자유하고, 

율법에 대하여 축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말씀처럼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래서 이제는 율법의 매여서 율법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께로 가서, 하나님을 위한 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은혜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이거 믿으시고 주장 하셔야 돼요.

담대하게 이제는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능력, 

율법대로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복음 만에 주어져 있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고, 

이제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갈 때 

우리는 율법의 얽매임에서 자유 할 뿐만 아니라 율법을 온전히 성취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지성과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선함으로는 율법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육신은 율법을 지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죄의 정욕을 이길 수 없다고 5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우리 중에 역사하여 오히려 살리기 위해 주신 율법 이 사망을 위해서 열매를 맺는 

기막힌 아이러니를 우리는 늘 신앙생활 가운데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죄에 대하여 그리고 율법에 대하여 이제는 자유한자, 죽은자가 되었기에 

이제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서,

율법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서 오히려 율법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속에 주어져 있습니다.

죄는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도 우리 안에 주어져 있습니다.

평생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면 그건 어쩌면 어려울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 말씀의 능력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이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줄 주어진 복음의 능력, 우리에게 주신 영의 새로운 그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고 주에 뜻을 이루어 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아 코로나-19 이 어려운 상황에도 

오히려 복음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 하심으로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살고, 하루하루를 은혜로 살고, 감사함으로 살고,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해 맺은 삶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제는 죄에 대하여 죽은자요. 율법에 대하여 죽은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는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속에 주셨사오니

매일 매일 말씀과 함께 QT와 함께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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