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생명의 삶으로 또 오늘 새롭게 만나서, 주의 말씀과 은혜를 함께 나누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입니다.
힘있게,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QT와 함께 여러분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여러분 승리하시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6장 1절에서 11절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살라
로마서 6장 1절에서 11절 말씀 입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에 서 있는 이 놀라운 영광, 기쁨
그리고 주께서 주시는 자녀됨에 놀라운 모든 이 모든 축복은 바로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은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가 없으면, 오히려 은혜는 값싼 은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값싼 은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은혜의 가치를 알지 못하면
우리가 값싼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도 감당하지 못하고,
때로는 세상사람들에게 비난과 책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로마서 5장 20절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우리가 은혜를 구원 받기 때문에 이제는 무엇을 해도 상관이 2
없다는 것은 은혜를 모르는 자 입니다.
특별히 많은 이단들이 거짓된 가르침들이 우리를 속입니다.
특별히 구원파가 그렇습니다.
한번 회개하고 구원 받은 자는 그 이후로 무슨 일을 해도 괜찮다는 것은 은혜를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고, 끝까지 은혜 가운데 거하며, 그 은혜에 놀라운 감격 가운데 죄를 이길 수 있는 자입니다.
더욱이 오늘 2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죄에 대하여 죽은 자다.
우리는 구원받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이기 때문에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은자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우리 옛 사람도 죽고,
우리 죄의 몸도 죽었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세례를 받았을 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우리 죄의 몸, 옛 사람이 못을 박고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과 함께 우리도 부활하여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기 위하여 주께서 우리를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4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됐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죄의 몸이 죽고,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함으로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행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이 진리를 알고 진리 가운데에서 은혜 받은 자로 은혜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는 은혜가
오늘도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5절 말씀 우리 함께 다시 한번 볼까요?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죽어야 사는 이 놀라운 진리
우리가 옛 사람이 죽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다시 부활하고 새생명을 얻는 이 놀라운 진리
그래서 더 이상 우리는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주께서 주시는 새 생명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날마다
새롭게 살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QT를 날마다 하는 이유는 바로 QT를 통하여 새 생명 가운데 행하기 위함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주위의 말씀으로, 주와 동행하며,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말씀에 사람 QT하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될 것 6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말씀을 읽고 날마다 QT하면서 이 진리를 우리 속에 새겨야 합니다.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이집트의 종이 아닙니다.
이집트의 왕의 권한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고, 더 이상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라,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가 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기는 것
그래서 육신은 이걸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QT하는 거에요.
QT는 매일 하셔야 됩니다. 날마다 하셔야 됩니다.
또 이렇게는 QT하는 시간만 QT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하루종일 오늘 QT한 그 말씀을 붙들고 마음에 새기면서,
말씀이 이끄시고, 성령이 끄시고,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더 이상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지 않고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QT하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8절에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미 부활의 생명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죄를 이기는 생명이 우리 속에 지금 믿음으로 와있고, 성령 안에서 지금 역사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는 것은,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사망이 예수님을 주장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도 더 이상 사망이 우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단번에 죄에 대하여 죽으시고, 하나님에 대하여 사신 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죄에 대하여 단번에 승리하고,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생명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6장 11절 말씀이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에 꼭 새기고, 그리고 오늘 이 말씀 늘 하루 종일 우리가 암송하고 붙들고,
또 오늘 하루 뿐만 아니라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내내 우리가 붙들고 지켜가야될 놀라운 은혜의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길지어다
우리는 이제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가 되었다면,
우리가 이것을 주장하고 누려야 됩니다.
날마다 그것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 이 진리를 붙드셔야 되요. 붙드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속이고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죄의 속성이 우리를 속이고 옛 사람이 속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진리를 붙드셔야 되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바로 말씀을 붙들고, 진리를 붙들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놀라운 은혜를 붙들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하여 우리가 언제든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죄를 이길 수 있고,
그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속에 온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여기라는 것은 심리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그렇게 생각하자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우리의 것으로 누리라는 말씀, 진리를 우리의 것으로 날마다 새기라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우리의 것으로 날마다 주장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속사람을 향하여, 우리가 우리 자아를 향하여 이 진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QT를 하는 이유가 그런 거죠.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김으로
우리가 세상에 있는 모든 가치관 그리고 사람들의 모든 생각들을 다 십자가에 못 박게하고,
진리를 따라 살기 위해서 QT를 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대하여 산 자이기에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 가운데 주에 뜻을 행하며 말씀을 기뻐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습니다.
그 은혜로 오늘도 승리 하십시오.
새 생명을 가진 자로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아버지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와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것은 우리가 주님과 연합한 자로 죄의 몸이 죽고
우리 안에 부활 하신 예수의 생명이 역사하는 줄 믿습니다.
오늘 11절 말씀 처럼,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하나님의 대하여 산자라는 이 진리를
각인하고, 각인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주장하면서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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