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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31)

동일한 장소, 상반된 시각(민수기 13:25~33)(20250413) 2025.04.13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동일한 장소, 상반된 시각  할렐루야 저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예배드리시는 모든 시간과 현장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성령님의 기름, 부심의 역사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자리의 눈은 약 3만 개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혼눈과 겹눈을 갖고 있어서 시선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지 않고도 사방을 볼 수 있다고 하지요.하지만 잘못해서 실내에 들어오면 창문이 열려 있음에도 출구를 찾지 못해 헤매다가 죽기도 한다고 합니다.아무리 많은 눈이 있어도, 중요한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되고, 판단력이 있어야 됩니다.오늘 본문에는 똑같이 정탐을 다녀왔지만, 전혀 다른 보고를 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약속의 땅을 밟는 정탐꾼의 임무(민수기 13:1~24)(20250412) 2025.04.1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약속의 땅을 밟는 정탐꾼의 임무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새롭게 되고 또 우리의 눈이 믿음의 눈으로 새로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우리가 믿음의 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그것은 더 어려운 말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어떻게 바라보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시고 심판자이십니다.하지만 우리는 창조의 눈으로, 구원의 눈으로 또 심판의 눈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연약한 죄인이며,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그 대..
영적 질서를 세우는 징계와 회복(민수기 12:9~16)(20250411) 2025.04.1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영적 질서를 세우는 징계와 회복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또 더욱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날마다 깨끗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많을 것입니다.그 깨끗함은 우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깨끗함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오는 것은 아닙니다.우리는 늘 지저분한 것을 대해야 하고 또 더러워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또 이 세상이 점점 더 오염되고 있기 때문에, 그 오염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하지만 우리가 그 오염된 세상을 살다가 다시 숙소로, 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우리는 더러워진 것들을 씻으면서 깨끗해지는 삶을 다시..
하나님은 지도자 비방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민수기 12:1~8)(20250410) 2025.04.1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하나님은 지도자 비방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는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 중 가장 아름다운 계명은 무엇입니까?그것은 새 계명으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죠.그 서로 사랑하는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이뤄가고 있습니까?어제는 어떻게 이루셨고, 또 오늘은 어떻게 이룰 예정이십니까?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를 묵상하고 그것을 따라가지 않는 한에는,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우리 가족 안에서도, 또 ..
영으로, 심판으로 임하시는 하나님(민수기 11:24~35)(20250409) 2025.04.0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영으로, 심판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선하고 정직하게 사용하는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정직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정직을 묵상하고 거짓과 어떻게 우리가 싸워 이길 수 있을지 그것을 더 깊이 생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성령 하나님께 간구하며 거짓과 싸워 이기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 11장 24절에서 35절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영으로, 심판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민수기 11장 24절에서 35절 말씀입니다.더보기24 모세가 나..
고뇌하는 지도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민수기 11:10~23)(20250408) 2025.04.08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고뇌하는 지도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셜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평강을 누리며 지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가장 귀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귀하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만약에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하나님은 무엇으로 답하실까요?저는 믿기에 하나님께서도 바로 "네가 나의 가장 귀한 존재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라 믿습니다.그 믿음의 마음은 오늘 일상 속에서도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 11장 10절에서 23절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
원망과 탐욕에는 징계가 따릅니다(민수기 11:1~9)(20250407) 2025.04.07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망과 탐욕에는 징계가 따릅니다   샬롬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지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이런 이야기들을 가끔씩 합니다.낮 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쥐가 듣는다. 말 조심하라는 그런 이야기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또 하지만 정확하고 또 거짓이 아닌 다른 말을 하라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누군가는 듣고 있다'라는 그러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그러한 들 우리 삶 속에 온전히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말하는 하나, 하나, 우리의 마음의 생각 하나하나를 다 듣고 계신다라..
주권자의 명령과 안내자를 따르는 안전한 행군(민수기 10:11~36)(20250406) 2025.04.0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주권자의 명령과 안내자를 따르는 안전한 행군  할렐루야 오늘은 귀한 주일입니다. 거룩한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또 특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올 때는 새롭고 또 온전한 출발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는 것이죠.우리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출발에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나누기 소망합니다.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 10장 11절에서 36절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주권자의 명령과 안내자를 따르는 안전한 행군   민수기 10장 11절에서 36절 말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