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육환 목사(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요한복음 9:1~12)(20250201) 2025.02.0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 샬롬영종 온누리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새해 두 번째 달 2월이 벌써 시작되었습니다.새로운 한 달도 모든 순간 모든 걸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아침도 눈을 뜬 후 많은 것을 보았을 겁니다.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보았을 것이고 사물과 자연, 도시의 풍경들을 보셨겠죠.본다라는 말은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가능합니다.하나는 내 눈이 건강하여 사물과 색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대상을 비춰주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우리가 잊고 살 때가 많죠.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 빛이 되셨기에, 또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우..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 아들(요한복음 8:48~59)(20250131) 2025.01.3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 아들 샬롬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오늘 하루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흘러갔습니다.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새해 계획과 기도 제목 점검하고 믿음의 걸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과 대화를 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가지고 자기 목소리를 높일 때 정말 답답하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했을 겁니다.요즘 우리가 며칠째 묵상하는 말씀에서 그런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주님께서 이렇게 몰 이해한 사람들을 위해 긴 시간 설득하고 또 ..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요한복음 8:31~47)(20250130) 2025.01.3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 여러분 워싱턴 DC. 한국전쟁 추모 공원을 하는 추모의 벽을 대하게 됩니다.한국 전쟁 중에 전사한 3만 6천600여 명의 이름과 한국군 카투사 전사자 7천여 명의 이름, 약 4만 3천여 명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비를 볼 수 있습니다.그 곁에는 이런 말도 새겨져 있지요. 프리덤 이즈 나 프리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아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유엔군 62만 8800명이 전사했고,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많은 부상자, 실종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주어진 자유는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요한복음 8:21~30)(20250129) 2025.01.29.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올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과 손에 행하는 일들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피차 복을 빌어줄 뿐만 아니라 복음의 기쁜 소식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한편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열망의 여러 선교사님들, 타국에 머물고 계신 우리 해외 동포들, 유학생들, 군에서 근무하는 우리 아들, 딸들, 필수 인원으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경찰, 소방서, 공항에서 일들을 해야 하는 ..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 8:12~20)(20250128) 2025.01.28.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여러분의 모든 계획과 여정, 머물고 만남이 있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즘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요한복음에는 7번에 걸쳐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속성을 비유로 말씀해 주십니다.그리스도로 에고 에이미 곧 '나는 무엇 무엇이다'라고 비유하는 설명인 것입니다.주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라. 양의 문이라. 선한 목자라. 부활이요 생명이라.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참 포도 나무라. 그렇게 비유하셨지요.지님은 비유를 통해 당신이 어떤 분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입니다.오늘은 주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말씀을 중심으로.. 정죄의 돌을 버리고 사랑과 용납으로(요한복음 7:53~8:11)(20250127) 2025.01.2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정죄의 돌을 버리고 사랑과 용납으로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우리에게 설날이 중요한 명절이듯이, 초막절은 6월 절, 77절과 함께 유대 3대 절기 중에 하나입니다.우리도 명절이 되면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 데 모이고, 오랜 고향 친구들을 만나며 함께 식사하고 즐기지 않습니까?유대인들도 초막절을 맞으면 추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명절을 보냅니다.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명절의 기쁨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살벌한 함정과 정죄하는 마음이 독사처럼 고개를 들고 있음을 봅니다.그들의 음모 한 가운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지혜와 사랑이 어떻게 드러났는지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7장 53..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 7:37~52)(20250126) 2025.01.26.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예배하는 날로 구별된 복된 주일입니다.영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국내외 모든 성도님들과 그리고 해외에서 사회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이번 주간에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설 연휴가 이어집니다.유대인들에게 가장 큰 명절은 초막절이고 우리의 추석과 같은 절기입니다.오늘 우리는 초막절의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함께 요한복음 7장 37절에서 52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7장 37절에서 52절 말씀입니다. 더보기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언약에 기초한 긍휼, 은혜로 사는 백성(열왕기하 13:14~25)(20240720) 2024.07.2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언약에 기초한 긍휼, 은혜로 사는 백성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여러분 지난 한 주간에도 믿음으로 살아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잘하셨고 승리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세월의 무게를 이겨낼 장사가 없다는 말을 잘 알 겁니다.엘리아의 뒤를 이어 죄 가운데 빠진 북이스라엘을 각성시키고, 하나님만이 참 살아계신 유일하신 분임을 증거 하던 엘리사도 다가오는 마지막 날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는 한 개인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엘리사의 마지막 순간에 있었던 일들을 묵상해 보겠습니다.오늘 본문 말씀은 열왕기하 13장 14절에서 2..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