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부르신 그분께 삶의 방향도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11~24) 2019.04.02.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17세기에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이자 철학가였던 파스칼 그는 젊은 시절 좋은 가정에서 자라 상당히 쾌락적인 그런 삶을 누리다가 31살의 나이에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때 그 떨리는 감격을 양피지에 기록해서 그의 자켓 안에 담아 두고 일평생 간직하며 살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거기는 이런 글이 실려 있습니다 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신이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기억에서 사라진다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이제는 절대로 그 분을 떠나지 않으리라 전적인 포기이지만 달콤한 포기 이 처럼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또 다른 한 사람이 본문.. 십자가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갈라디아서 1:1~10) 2019.04.01.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꽤 오래 전에 구원파에 빠져 있다는 청년과 전화 통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진리의 대해서, 복음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제가 한참 설명을 했지만 전혀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주변에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도 알고 자기도 좀 비교를 해 봤지만 자기는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설령 조금 다른 것이 뭐가 대수겠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에 그 청년과의 장시간에 통화는 그냥 평행선으로 그쳐지고 많았지만 한동안 그 청년이 남긴 그 이야기가 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조금 다른게 뭐가 대수야?'정말 조금 다른게 뭐가 대수일까?정말 별 차이가 없을까요? 그리고 정작 조금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큰 차이가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