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결법을 주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모든 부정에서 벋어나서 거룩함과 순결함, 정결함으로 주께 온전하기 위한 이유일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결하고 거룩한 가운데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언어도 그렇고 또 우리 행동도 그렇고 또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우리의 영혼까지도 정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또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거룩함과 순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레위기 15장 19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
레위기 15장에는 남자의 유출병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또 여자들에 유출병에 대한 그런 정결법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이렇게 유출되어지는 부분들은 어떤 성병에 위한 그런 유출로 본다면
여성들의 유출에 대한 것은 생리에 대한 부분들과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피가 멈추지 않는 그런 부분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함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생리하는 것을 부정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여인들을, 여자들을 보호하려는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절 말씀인데요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어떻게 보면 생리를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성관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부분 이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어떤 여인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피를 흘리게 될 때 또 그 피가 흐르는 동안에는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법을 통해서 결국 남녀 모두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거룩하고 그리고 정결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여인들이 늘하게 되어지는 어떤 생리에 현상에서도 하나님은 여인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인해서 여성의 몸에 피가 계속 흐르게 되어 질 때 그 흐르는 동안 그 여인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금하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주석을 보니까 여인들이 자신들이 따로 앉는 의자 또 침상이 있었다는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정결함과 온전함으로 처해야 된다는 것을 말해 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 생리 이외에 어떤 유출에 관련되어서는 우리가 잘아는 내용이 있죠
마태복음에도 나오고 또 마가복음에도 나오고 또 누가복음에도 나오는데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한 여인의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여인의 멈추지 않는 피로 인해서
그가 여러 의사들을 찾아 가지만 나음은 얻지 못하고 그리고 갖고 있던 재산까지도 다 허비된 상황에서
마지막 어떻게 보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이 낳겠다는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게 되지요
피가 흐르는 여인이 만지는 것마다 부정하다' 그랬는데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서 예수님이 부정하게 된것이 아니라
도리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이 여인의 병이 낳는 그런 기적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접촉하게 되는 것까지도 부정하게 되어지지만
우리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우리가 예수님과 만나게 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부정함을 깨끗함으로 정결함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주님께서 12년 동안 혈류병으로 고생했던 여인을 향해서
'딸아 평안히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해 주심과 같이
누구든지 주님께 나오는 사람들마다 낳음을 얻을 수 있고, 깨끗함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상황이, 우리의 형편이 마치 12년 혈루증앓은 여인과 같이
레위기 15장에 나오는 부정함을 갖는, 유출병을 갖는, 그런 몸이여도, 그런 상태여도, 그런 심령이라도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십시요. 주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출이 있는 날에
여성이 부정하다고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연약함을 배려하시는
하나님 성품에서
내가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남자, 여자의 이 어떤 성적인 순결함을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 이방인들의 어떤 제사, 이방인들의 어떤 정통적인 제의 의식에서는
마지막이 그들의 제사를 드리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는 그 일의 마지막은
그들의 신전에 있는 여사제들과의 어떤 성적인 결합으로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몸을파는 여인들이 신전에 있었었고
또 그들과 하나가 되어지는 그런 합의를 통해서 어떤 다산의 어떤 축복을 누리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5장에서
남자와 여자의 유출에 대한 법을 통해서 분명하게 그들의 이방 신을 섬기는 제사와는 전혀 다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31절 인데요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더럽히지 말라' 라고 얘기 합니다 '부정함에서 떠나라'라고 말씀하죠
가나안이나 고대 근동에 많은 그런 제의 의식에서는
그들이 섬겼던 신전에서 그들이 제물을 드릴뿐 아니라
거기에 있는 여사제들과 관계를 가짐으로 해서 번영하는 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그런 전통의 의식과는 확연히 다른 분명히 다른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법을 통해서 분명하게 하나님의 성막이 어떤 사람들의 죄악으로 성적인 타락으로 더럽혀지는 것을 분명히 금하고 있을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거룩과 순결한 삶으로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성적인 순결을 지키기를 원하시고 또 더 나아가서 어떤 이방신의 어떤 주술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풍습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별하는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문화를 다 배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금하신 것에 대해서는 이 세상에 문화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따라간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서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육신이 순결하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순결하기를 원하시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이 더러움으로 차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부정함을 제거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방 문화와는 차별 되어지는 하나님의 성적인 순결과 하나님의 거룩을 말씀하시죠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 우리를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이 시대의 가운데 특별히 성적인 문란함이 많은 이 시대 가운데 성적인 순결을 지키십시오
우리의 육체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영혼도 순결함으로 주 앞에 온전히 서야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또 그 말씀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거룩함이 우리의 삶이 되어져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또 우리의 있는 곳에서 순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성적인 순결의 온전하게 하여 주시고
구별된 믿음의 자리에 서는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와 가정과 일터와 기업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환우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선교사님들과 해외 한인 가운데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정결법을 제정하신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요?
내가 지금
떠나야 할 부정한 자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
|
|
'CGNTV > 2019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으로 살아나는 생명 (시편 119:41~56) (0) | 2019.09.16 |
---|---|
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레위기 16:1~10) (0) | 2019.09.10 |
거룩한 성을 선물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레위기 15:1~18) (0) | 2019.09.08 |
하나님 사랑의 배려, '힘이 미치는 대로' (레위기 14:21~32) (0) | 2019.09.06 |
공동체에서 정결함과 존귀함을 인정받는 날 (레위기 14:1~20)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