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주일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또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그 사람의 모습은 여러가지가 있죠
우리를 품어 주시기도 하시고 또 격려해 주시기도 하시고 또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또 한편 심판을 통해서 채찍을 통해서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예배 때마다 또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노의 심판을 견딜 힘,
회복의 소망
예레미야 12장 7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또 선포하고 또 많은 환상과 또 많은 예언을 하죠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왕이 듣기에 좋은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고난과 또 환란을 겪어야 어떤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 서 전체 가운데서 특별히 예레미야는 유다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는데 모두 12번에 걸친 설교를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11장, 12장은 예레미야의 네 번째 설교의 해당되는 말씀인데요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대항하지 말라,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는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고 있습니다
7절 8절 말씀 인데요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특별히 남유다지요.
유다 민족이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대앙하고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이웃에 강대국을 의지하는 그런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숲 속의 사자처럼 으르렁거린다는 거죠
하나님에 대해서 순종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야 되는데
도리어 사자들이 이렇게 큰 소리로 표호하면서 이렇게 겁을 주고 또 그렇게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치 숲속의 사자처럼 그렇게 하나님에 대해서 거역하고 반앙하고
또 심지어 하나님을 배척하는 그런 모습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대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서 그의 백성을 향해서 여기 보니까
'내 소유' '내 집'이라고 내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내 소유다. 내 집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또 이스라엘의 왕 어쩌면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대앙하고 거역하고 또 이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그렇게 불순종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향해서 분노하고 또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러한 모습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말씀을 통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죠
우리를 향해서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다'라고 말씀해 주시고
또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지 않고 그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가지 않고
도리어 등을 돌리고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과 분노, 불평을 표하면서 떠나고 있지 않은가? 우리를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대적하고 대앙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예배하고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엎드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친
이방 민족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의 메시지에 대해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결국 그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또 그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다면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 그 말씀은 그 심판을 두려워하고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사랑에 음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7절 말씀 인데요
17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유다가 죄를 짓고 또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고 심지어 숲속의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하나님 이방 사람들을 들어서 심판하시죠
바벨론이라고 하는 채찍을 들어서 강대국을 통해서 유다를 공격하고 또 심판하십니다
그렇지만 그 유다를 심판하는 바벨론 이방인도 역시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서 17절에 말씀처럼 결국 이방 사람들도 순종하면 돌이키면 살아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뽑으리라'라고 하는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쭉 말씀을 그동안 보아왔던 것처럼
예레미야에 고향 사람들이죠 아나도 사람들이 결국 예레미야를 암살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하나님을 통해서 알게 되고 보호 받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마음에 답답함이 있는 거죠
왜 하나님 이렇게 악인들이 형통합니까?
이렇게 불의한 사람들, 믿음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까? 라는 그러한 궁금함을 또 그러한 안타까움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거지요
유다를 공격하는 바벨론의 강성함 또 그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그 현실 속에서 예레미야는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도 심판하시고
또 그들을 심판하는 바벨론 이방 사람들의 그 죄악도 역시 심판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예레미야 선지자는 또 오늘 본문의 말씀들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앞에서 우리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합니다
죄악에 거하면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고 용서의 하나님이시지만
우리가 죄 가운데 있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죄에 채찍을 맞게 됩니다
죄의 가운데서 그대로 안주 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끊어야 되고 또 죄에서는 나와야 됩니다
우리의 반복적인 죄, 끊어야만 우리가 살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도 주시고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만
죄와 벗 하면서 하나님과 죄를 같이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엄청난 착각입니다
우리는 돌이켜야 됩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길 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또 거룩한 주일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일 예배 드리는 모든 곳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해 주시고
또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돌이켜 회개하여 주의 은혜 가운데 나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자녀와 가정과 또 섬기는 교회와 일터에도 함께하여 주시고
아픈 환우들을 긍휼히 여기사 치유함을 회복해 주시고
또 특별히 해외에 있는 우리 믿음의 식구들에게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징계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위로와
소망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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