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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왕을 거부하면 구원에서 멀어집니다 (요한복음 18:28~40)


2019.04.18.목 생명의 삶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삶에서 가장 상위의 가치 이런게 있어요 

그거를 옛날 말로 한번 해 볼까요?  , 나의 왕 


어떤 사람은 이 최상의 가지고요,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자존심이 최상에 가치인 사람이 있어요 

돈을 손해보더라도 내 자존심 꺽지 못한다 이런 것도 있지요 

자녀를 기르면서 자녀가 성공한다면 모든 것을 다 헌신한다 

뭐 우리내 옛날 전통적인 부모님들의 최상의 가치죠 


그리스도인 여러분 여러분이 가진 최상의 가치가 뭔가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섬기는 왕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요 

이점이 여러분의 삶을 결정하고 또 여러분은 바로 그 왕으로 섬기는 거기에 따라서 여러분이 살아가는게 되는 거지요


참된 왕을 거부하면 

구원에서 멀어집니다


요한복음 18장 28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나 다 주님 시지지요. 주님 


주님이라는 말은 오늘 우리에게는 사실은 잘 다가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여' ,'주님' 이 표현을 하도 많이 쓰는데

근데 사실은 오늘날 우리내 사회구조에서 주인 그러면 대척점이 노예, 종 이거든요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사회적 신분으로서 주인과 노예 , 사회적 제도로서의 주인과 종 이거는 없잖아요 


근데 예수님이 사시던 그 당시에 '주인', '주님' 그러면 이거는 아주 현실적인 것이었습니다 

노예 정도가 되면은요 그거는 주인에 재산입니다. 주인의 살아있는 재산 정도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노예로서 자기의 주인이다. 그러면 절대 순종입니다 

노예는 사실은 인간이 아니다. 이 정도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대상을 향해서 주여 이렇게 부르는 거는 절대 순종을 뜻합니다 


'주님' 이 말하고 또 같은 의미를 지닌 그런 단어 하나를 얘기한다면 '왕'이란 단어입니다 

옛날에 절대 권력을 가진 왕, 군주, 통치자를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오늘 날 사회에서도 대통령제 등 수상이든 총리든지간에 한 나라의 통수권자 이 사람이 가진 권력은 대단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옛날에 왕이 가져갔던 그런 권력하고는 사실은 이게 질적으로 다르지요 

'왕'


예수님께서 체포되서 신문을 받으실 때 요 단어가 아주 중요한 요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십자가 위에 보통 십자가에 달리는 그 죄수가 어떤 죄를 지었나 그 죄목이 기록이 돼요 

근데 그 죄목에 예수님을 '왕'이라고 기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왕'이란 단어가 이런 상황에서 등장해요 

대제사장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갑니다 

자기들은 사형시키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예수님을 죽이고 싶은데, 꼭 죽여야 되겠는데 

그러니까 로마의 총독 빌라도한테 이 예수란 자를 '사형 시켜야 된다' 하고 인제 강하게 압박을 하는 거지요 


근데 빌라도가 예수님을 신문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본문 요한복음 18장 33절인데 한번 먼저 들어 보십시요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이 빌라도가 물어요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내가 왕이냐?'


예수님은 그 빌라도의 대답에 대해서 사실은 직접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은 다른 각도에서 대답을 하셔요 

예수님은 기본적으로는 '내가 왕' 이다 그거를 시인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내 나라' 이런 표현을 쓰세요 


한 절 건너가 보면 35절에서 빌라도가 이렇게 얘기를 해요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대체 무슨 죄를 지었느냐? 뭘 했길래 이 사람들이 너를 나에게 넘겼는냐?'

이렇게 질문 하니까 예수님이 이런 대답을 하십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내 나라' 이런 표현을 쓰셨어요 

나라를 가지고 계시다는 얘기잖아요. 그게 바로 왕이 잖아요. 


그리고 조금 더 건너가면 예수님이 아주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빌라도 총독 네 말처럼 내가 왕이다 ...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아 여기서 명백해 지지요 

예수님의 나라는 진리와 연관된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왕이신대, 그 분은 진리의 나라의 왕이 시고 그리고 사실은 진리 자체 이십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의 핵심 메세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셔요.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그런데 그 제일 심장과도 같은 부분이 그분이 진리 자체요 그리고 그 분을 주님 그리고 왕으로 모시고 섬기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진리에 순종해서 사는 것이지요 


여러분 다시 한번 여러분과 저 우리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성찰하면서 참으로 내 삶에서 예수님이 주님이시고 왕이신지 물어보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빌라도 앞에서

예수님을 어떠한 자로 고발했나요?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것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예수님은 당신의 나라를 말씀하시는데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나라 또는 수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그런 나라 하고는 다른 어떤 나라 

그런데 그거는 진리와 연관된 나라, 진리의 왕국 이렇게도 얘기할 수 있겠죠 


빌라도는 참 이상 했나 봐요 

빌라도는 총독이고 빌라도가 어떻게 결정 하느냐에 따라서 

예수님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고, 풀려 날 수도 있고, 또는 뭐 가벼운 형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사복음서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는 장면을 사복음서 기록을 가만히 살펴보면 

신문하는 사람과 신문받는 사람이 입장이 바뀐 듯이 보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신문하고 그리고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뭔가 이상했고 

그리고 자신이 오히려 초조한 듯한 그런게 4복음서에 보면 뭐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오늘 이 우리가 요한복음을 묵상하고 있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내 나라는 이 세상에서 속한 것이 아니다 

만일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다면 내가 당연히 싸우지 이렇게 내가 맥없이 체포 되겠느냐?'

뭐 이런 말씀을 하셔요 


그러면서 진리의 대해서 말씀하시니까 

빌라가 예수님께 이렇게 묻습니다 

요한복음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이 말씀에 보면 38절에 빌라도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가 묻는 이 질문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진리가 무엇이냐?'


물론 빌라도가 굉장히 진지하게 

자기가 재판장이 아니고 다 그 옆으로 제쳐놓고 '진리에 대해서 내가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질문하는 건 물론 아니에요 

하지만 빌라도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자신이신, 사람 몸을 입으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빌라도는 자기가 오히려 이분 앞에서 조사를 받고 자기의 마음과 영혼이 이게 다 드러나는듯한 그런 느낌을 가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진리가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진리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진리가 무엇일까?'

'진리를 더 깊이 알았으면 좋겠다'

'내 삶의 진리가 충만하게 삶의 현장에 흘렀으면 좋겠다'

'내가 진리에 순종 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진리의 대해서 갈급하고 목마른 심정으로 일어나고

그리고 하루를 살아가면서 진리의 따라 그렇게 순종하면 살았으면 좋겠다'

제가 지금 표현을 여러가지 썼지요.


'진리'


성경에서 '진리'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된 66권 성경 말씀을 가리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면 물어 보십시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여러분 얼마나 진리에 대해서 갈급 하십니까?

진리 자체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이며 여러분의 왕 이십니까? 

내 삶이 날이 시퍼렇게 선 칼처럼 또는 겨울 추위에 살이 애이는듯한 그 차가운 바람처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내 삶의 참으로 아리도록 눈이 시리도록 그렇게 생생 하십니까? 


너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진리이신 그분, 우리의 주인이시요 왕이신 그분에 대해서 감각 자체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게 돌아 가야 됩니다 

그 분은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아요 

그분께 들어간다는게 바로 그분에 대해서 증언한 66권 성경 말씀으로 돌아간다는 것이지요 


형제 자매들이여 

말씀을 매일묵상함으로써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한번 주인이요, 왕이 되시고 

그래서 진리가 여러분의 삶을 충만하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주인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진리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순종하며 그렇게 삶의 여정을 걷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주인이시여 왕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내가 왕이니라."라는

예수님의 선포에 총독 빌라도와

유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왕이신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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