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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히 하나님 앞으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히브리서 10:11~25)(20190320)

2019.03.20.수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십자가위에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누가복음 22:42~43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십자가에서 죽음 

그것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신 그길 

우리의 심령이 예수님과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 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생명의삶 히브리서 10장 11절 해서 2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담대히 하나님 앞으로, 그리고 이웃와 더불어

 

담대히 하나님 앞으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히브리서 10장 11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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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많은 목사님들에 말씀을 듣다 보면 

구약의 제사와 이 시대의 예배를 비교하시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같은 요소는 있지만 같은 형식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비교가 될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오늘 말씀 1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제사는 많은 목적 중에 특히 죄사함에 의미가 가장 큽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반복해 드려야 했던 구약의 제사는 사람의 죄를 없이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죄를 가축으로 대신하는 의미를 가졌지만 실제 만족할 만한 대가는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물건을 훔치거나 가져다 쓴 후 돌려 준다 해도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보상이 필요한 것이죠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드린 단 한번의 제사로 인류에 영원한 죄를 사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온전히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더 완전한 제사가 되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십자가를 자랑하며 삶으로 예배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예수님의 십자가에 한번의 제사로 우리는 온전함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가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이어서 15절에서 18절에 말씀입니다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죄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성도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그들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리라는 약속과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에서 2절 말씀입니다 

로마서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에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십니다 

 

로마서 8장 3절에서 4절에는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8:3~4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무 죄 없으신 분이 죄인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쳐대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는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하나님은 죄 없는 자를 죽이라 외치는 이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외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제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게 됩니다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시내" 가사는 이렇게 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음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법이

왕성하게 역사해야 할

삶의 현장은 어디인가요?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거룩하다 인정을 받은 성도는 

구약 제사장들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가는 담력을 얻었습니다 

 

19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그의 몸이 찢기듯이 성소 휘장이 찢기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도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그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이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선포하십니다 

 

유대인이라 해도 제사장이 아니면 성전 뜰까지 밖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제사장은 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성소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것도 1년에 한 번밖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새로운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 마음에 뿌림을 받았고 몸은 맑은 물로 씯김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정결해 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성소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23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행하며 격려합니다 

또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사를 드립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서 47절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2:42~47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구원의 감격으로 살아 갈 때 우리 인생에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을 나눕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미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능했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능케 하셨습니다

이 시간에도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내 영혼을 만족 시키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그 사랑을 전하게 하십니다 

오늘말씀처럼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찬양을 드리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의 입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을 통해 

형제와의 이웃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하여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들이 더해지는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우리에게 선한일을 행하여 그렇게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시니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그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의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히브리서 기자가 우리에게

권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삶에 믿음, 소망, 사랑이

조화롭게 잘 유지되는지

돌아볼 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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