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우리에 하루가 소중한 시간으로 우리는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고통을 선택하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예수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생명의삶 히브리서 10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뜻을 행하는
참된 순종의 제사
히브리서 10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오늘 말씀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1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림자는 빛을 통해 드러나는 윤곽입니다
그러나 형태만 보일뿐 누구인지 무엇인지 구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제사를 드리지만 이것으로 죄에서 온전해질 수는 없습니다
오늘 지은 죄는 보상되도 죄성 자체는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이죠
율법의 규정되어 제사를 드리지만 이 죄를 근원부터 없애지 못하고 오히려 죄를 기억하게 함을 말씀하십니다
율법이나 제사는 불완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반복해서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 가운데 오셨습니다
5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히브리서를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참된 제사는 예수님의 몸으로 드려지는 제사 였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온전케 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의 몸으로 드려지는 제사입니다
매년 소와 염소에 피로 제사를 드려도 그 죄를 없애지 못했습니다
그 피가 세상의 죄를 대속할 그 가치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임당하신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에베소서 2장 4절에서 6절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2:4~6 (우리말성경)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해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6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죽었던 사람들이 생명을 받아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로 사랑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 하셨습니다
죄악된 본성에 이끌려 살았던 우리를 성령에 이끌려 살도록 구원하셨습니다
이시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에게 율법을 주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죄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우리에게 보이셨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든 순간 순간마다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 사함을 받았음을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재물이 되심으로
이 땅에 제사 제도를 폐하시고 새언약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8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새 언약은 완전하기 때문에 더 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리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됩니다
어린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칠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해야함을 그렇게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나아갈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받아 주시며 죄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주님께 드리는 그 제사를 받으십니다
진정한 마음 없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지키는 율법과 예배, 주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창세기 4장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가인과 아벨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에게 어떤 재물을 받으시는지를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4장 3절과 4절에 말씀입니다
창세기 4:3~4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하나님은 중심을 다해 드린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며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서 철저히 낮아지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를 생각하면 내 마음이 얼마나 높은 곳에 머물고 있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십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에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은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믿어 달라고 떼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셨습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따라야 할 예수님의 거룩한 순종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을 통해 우리는 참 구원의 소망을 허락 받았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뜻이 온전히 우리의 삶에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이 가사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1절은 가사는 이렇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절은 이렇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앞에 엎드리니
나의 마음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절은 이렇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절은 이렇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며 나아가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 자리만큼 낮아지며
십자가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내가 하나님 뜻에
몸과 마음으로
순종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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