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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4강 예배관



안녕하세요. 

기독교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라는 주제로 4인4색 강의하는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이은선 교수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네 번째 강의로 예배관이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마지막 강의로 

천주교에서 드리는 예배하고, 바로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어떻게 다른가?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루터가 종교개혁 할 당시에 바로 천주교에서는 예배의 가장 중요한게 뭔고 하니까. 

일곱 개의 성례를 통해서 모든 예배를 이끌어 같습니다. 

지금도 천주교에 가면 성례라고 하는 것이 읽고 개가 있어요. 

일본 교회에는 성례가 혹시 뭔지 아시나요? 

바로 세례하고 성찬 우리는 두 개가 있어요. 

세레하고 성찬이라고 하는 성례가 두 개가 있는데, 

천주교에 가면 이게 몇 개가 있는고하니까 일곱 개가 있어요. 

일곱 개가 있어서 바로 그분들은 지금도 그 일곱 개를 시행합니다. 


Chapter #1 천주교 예배관

첫 번째는 바로 우리는 세례라고 하고요, 그분들 표현에 따르면 영세라고 그래요 

세례라는걸 받는데 천주교는 그 세례를 받으면 내 원죄가 다 씻겨집니다.

원죄가 씻겨지고, 내가 개인적으로 지은 자범죄가 씻겨져요. 

그래서 그들은 이 원죄가 씻겨지고 자범죄가 씻겨지기 때문에 세례 받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만 그 죄를 씻겨져서 천국에 갈 수 있어요. 

그러면 만약에 자기가 세례받지 못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죽는다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천주교에서는 그런 위급한 경우를 위해서 이미 세례 받은 사람이면 그런 사람에게 개인이 세례줄 수 있어요.

그만큼 그들은 세례를 받아야 천국간다는 얘기에요.


두 번째는 이제 그들표현에 따르면 견진성사라고그래요

견진성사

세례에서 이미 맺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이것을 통해 확고하게 된다

이 경진성사라는게 뭔고하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셨어요.

세례받고 올라 오시니까 뭐 하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례받은 때까지 내 죄가 용서 됐고 다 끝났지만 

앞으로 살아갈 때 이제 성령께서 나를 도와 주셔야 되기 때문에, 

'성령을 받게 해준다' 하는 게 뭔고 하니까 견진성사 라고 그래요.

바로 그 주교라고 하는 분이 머리에 손얹고 기도해 주면, 그에게 성령이 임해서 신앙의 튼튼해 진다'라는 거죠.


그 다음에 루터가 종교계혁하는데 제일 문제가 됬던게 고해성사 였어요

고해성사여서 그들은 죄를 지으면 내가 혼자아무리 회개해도 죄가 안 끝나요.

거기는 반드시 누구한테 가야되요? (신부님)

신부님 앞에 가가지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그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 된다이말이죠.


거긴 특히 대죄라는게 있어요. 대죄 십계명을 위반한게 보통 대죄인데 보통 낙태 같은게 대죄입니다 

이런 대죄를 지으면 거기에 따른 벌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가르치나요? 성경은 

바로 지금 우리가 여러분 죄 지으면 어떻게 하셔야죠?

바로 우리는 회개 할 때 내가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거예요.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아까도 말씀드리지만 하나님하고 나 사이에 누가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씯으신 다음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혀있던 그 휘장이다 찢겨지면서 우리는 누구나 제사장이 되어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 굳이 중간에 사제가 들어올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근데 그건 지금까지 그렇게 사제가 중간에서 죄를 용서해줘야 해결이 되어집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사제가 될 때 받는 의식을 신품성사라고 그래요

그 다음에 천주교에서는 결혼도 뭐죠?

결혼도 성례에요 혼배성사, 혼인성사 

그래서 혹시 여러분들 친구분들 중에 천주교 다니시는분들 가보시면 앉았다 일어났다 하시면서 ... 

그리고 거기에는 결혼반지 끼워주잖아요?

이 뜻이 뭐냐? 하나님께서 짝지어 준 걸 사람이 나눌 수 없다는겁니다.

천주교에서는 그렇게 교회안에서 결혼한 사람은 이혼 할 수 없어요.

이혼할 수 없게끔 그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죽을 때는 뭐하냐? 바로 종부성사 라는 거예요.

죽는 사람은 이렇게 기름을 부어 주면서 그 다음에 천국 잘가도록 도움을 주겠다'해서 종부성사 있는데, 

지금은 그걸 좀 더 높여 가지고 이제 병자들을 위해서까지 한다고 병자성사를 하더라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게 뭔고하니까 바로 미사입니다.

아교 천주교에서 날마다 드리는게 바로 미사죠. 성당에서 드는 것이 미사입니다. 


자 이제 바로 그 미사에 가장 중요한 건 뭐냐? 미사는 제사라고하는 겁니다. 제사다

천주교에서는 미사를 제사로 드리고 있어요.

바로 천주교 예배하고 개신교 예배의 가장 중요한 차이죠.

아까 바로 거기에서는 지금도 성직자들을 뭐라고 부르나요?

신부님, 사제라고 해요. 사제란 뜻이 뭔 뜻이죠?

구약의 제사장이란 뜻이예요. 

바로 제사를 드리는 분이다 하는 뜻에서 사제, 제사 등 걸어 친분이 라고 말씀하는 


우리는 기독교에서는 예배를 인도하는 분을 뭐라고 합니까? 목사님이다.

하나님 말씀을 선포한다. 그래서 그 부르는 걸 뭐라고 해요? 

말씀에 전하는 곳을 그곳을 강대상, 강단이라고 말씀을 설파한다.

근데 천주교에 가면 그걸 뭐라 그러죠? 제단이다.

제사를 드리는 단이다.

천주교는 지금도 구약시대하고 똑같이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거다.


그래서 바로 천주교의 예배와 기독교 예배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바로 한쪽은 구약과 같이 제사를 드린다는 것이고, 

바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린다'라고 하는 것이죠 


자 그러면 지금도 우리는 제사를 드려도 되냐? 하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히브리서가 가장 강조하는게 뭔고 하니까.

구약시대에는 제사를 재물로 가지고 제사를 드려도, 계속 우리한테 뭐가 생겨나요? 죄가 생겨난다. 

그래서 다시 뭘 드렸어요? 제사를 또 드린다 그말이에요

그래서 구약에는 할 수 없이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렸어요.

바로 그 구약의 제사는 누가 오실 걸 미리 보여 주는 건가요?

예수님 오실걸 보여준거죠. 

누군가 와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씻어 줄 메시아를 미리 보여줬던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왔을 때 세례요한이 예수님보고 뭐라 그럽니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그랬어요

바로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시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뭐라고 말하는고하니까

히브리서 9장 12절에 보면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갔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영원한 제사를 드렸어요.

그리고 단 한번에 우리의 죄를 다 씻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있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히브리서 10장 18절에 보니까

히브리서 10장 18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말씀 했어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대속하셨기 때문에 다시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제사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지금도 바로 그 미사를 드리면서 그 미사를 드리는 것이 제사라고 말해요.

제사라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그런 제사가 성경의 가르침과는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루터가 그 예배를 개혁을 한 것이죠.

개혁을 할 때 바로 그 당시의 사람들은 이제 뭐라고 말했냐?

천주교에 가면 성찬식할 때 빵과 포도주를 다 주나요? 안주나요? 천주교에 가면 빵만 줘요. 

그 분을 얘기로 과자인대 저도 그 정확한 이름은 까먹었는데 ..

영성체

빵만 주지 평신도들에게는 포도주는 안줍니다.

그리고 대표로 누가 마시냐? 신부님이 마셔요.

그러니까 중세교회때 그렇게 타락을 했다해서 

루터가 예수님이 분명히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라고 해서 떡을 주라고 했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피다 하고 포도주를 줬다는 거예요.

두 개를 예수님의 다줬는데 왜 하나만 주냐? 하는 거죠

루터가 결과적으로 그걸 반대한 겁니다.


그래서 루터가 제일 반대한게 미사는 결코 제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미사는 제사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해서 드리는 거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감사해서 예배드리는 것이지 계속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드리는 건 아니다.


물론 우리도 예배드릴 때 여러분 교회 가면 제일 처음에 뭐 하나요?

우리의 죄를 고백해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 우리가 지난 주에 지었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우리가 죄를 용서받은 다음에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나아가서 이제 거룩한 사람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그 전체가 결코 제사는 아니다.


근데 바로 성당에 가면 그 제사의 중심의 뭔고 하니까 바로 그 그분들은 그걸 성채(聖體)라고 해요. 그래서 그걸 영성체[각주:1]그러죠.

성체를 받는다. 한문으로 받을 영 자 해서 성체를 받는 그 영성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순서 입니다.

그리고 그걸 바로 제사다 그렇게 말을 한다 그 말이죠.

제사를 계속 드리기 때문에 그 분들은 성지자를 지금도 사제라고 부르고, 바로 제사장의 의미로 그게 사용한다. 

그리고 그 단을 또 뭐라고 한다고요? 제단이라고 한다.


루터가 예배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말씀을 증거하는 거다' 라고 이제 주장한 겁니다. 

바로 초대교회부터 바로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을 전하셨고 그리고 성찬식도 행하셨다.

루터가 원했던 건 매주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설교가 이루어지고 동시에 뭐가 또 이루어져야 되냐?

바로 성찬식도 행해야 되겠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한테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돼서,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우리를 어떻게 구속했나를 분명하게 깨달아 알아야 되겠다는 거죠.



Chapter #2 기독교 예배관

루터는 성경도 번역해서 읽게 만들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설교를 사람들이 알아듣게 해라.

그래서 자기네 나라 독일 말로 알아듣게 해가지고, 바로 그때부터 우리가 이렇게 각 나라말로 설교하게 되어졌습니다.


중세때까지는요. 찬송도 누구만 부르냐? 남자들만 불렀고 그것도 성가대만 불렀습니다.

일반 사람들 전혀 찬송을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터가 그것도 개혁을 한 거죠.

우리가 예배드리는 데 가장 중요한게 찬송 부르는 건데, 찬송도 모든 성도들이 다 불러야겠다.




우리가 예배드릴때요. 

예배는 바로 하나님께 우리가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뭐하는 거에요 ? 첫번째는 섬기는 겁니다. 

또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뭐 영어로 서비스 아니면 또 워십 그런게 많이 들었잖아요. 

바로 그게 하나님께 나아가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경배하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렇게 예배 받으시면서 동시에 우리한테 뭘 주시냐? 당연히 은혜를 내려 주신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께 내가 나가서 먼저 나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나를 만나 주시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바로 예수께서 가장 유명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4장에서

이제부터 구약시대와 같이 어떤 장소에 매여서 예배 드리는 것도 아니고,

너희는 앞으로 어떻게 예배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더 정확한 말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하나님이 영 이셔요. 

바로 하나님이 영이 시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의 영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 드린다. 우리의 마음 

그럴 때 누가 인도하냐?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그 예배를 받게 하신다.


또한 아까 말한대로 진리로 예배 한다'라고 하는건, 

그렇게 예수님께 우리의 죄를 다 구속하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제사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배드리면 은혜를 주실때 그냥 은혜주시는 건 아니고 은혜의 수단이 있습니다.

은혜를 주실 때 은혜를 주시는 통로가 있다. 은혜의 수단이 뭐냐? 

바로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가 듣는게 아까 말한대로 말씀을 듣는다. 말씀을 듣는다.

두번째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뭘 드렸나요? 찬양도 드리고 또 기도 드린다. 그래서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가 바로 은혜의 수단 입니다. 이 기도 속에는 바로 찬양은 또 뭐라 그랬어요? 당연히 곡조 붙은 기도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기도와 찬양이 은혜의 수단이예요.


그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은혜의 수단이 뭔고 하니까 성례입니다.

성례인데 아까 천주교회는 그 성례가 몇 개 라고요? 일곱게 헌데 왜 우리는 두게예요? 

왜 두게인고 하니까, 바로 로마 그 종교 개혁자들이 성례를 행할 때에는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이 있는 것만 시행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마지막 28장 29절에 보면 예수님이뭐라고 해요?

마태복음 28장 19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베풀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어요.

바로 예수님이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신거 그 세례를 행하라는 거죠.

그리고 아까 성찬식을 할 때 어떻했습니까? 성찬식을 할 때에도 마지막에 예수님이 

'너희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말했어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걸 행하라고 말씀했어요.

바로 그렇게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만 우리는 행하겠다는 겁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것 그렇게 행하라고 한 약속에 말씀이 있는 것만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기독교여서.

기독교는 바로 예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세례하고 성찬만 성례로 행하게 따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신다면 결과적으로 세레는 평생에 한 번밖에 못 받잖아요?

예 그래서 사실은 성찬을 우리는 여러분 교회에서는 성찬 얼마나 하시나요? 

한 달에 한 번 하시는 교회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더 적게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볼 때 은혜에 수단이라면 이것은 매일 주 하면 할수록 좋겠다.


성찬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성찬의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예수님이 나를위해 죽으시고, 예수님께 나를 위해서 부활하셨다는 거예요.

바로 예수님이 여기 와 계신다 

우리가 말씀 만들어서 깨달으면 좋겠지만,

예수님의 그렇게 성찬식을 행하라고 하는 건 너희가 두 눈으로 보면서 내가 너희를 위해서 죽고 부활한 걸 좀 더 확실하게 깨달아 알라고 그걸

정해주셨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 성찬식을 좀 더 자주 하면서, 바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바로 지금 여기 나와 함께 계신다.

그렇게 예수님 하고 그렇게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는 그 성찬식이 좀 더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또 하나 중요한 건, 예수님 성찬식을 왜 행하라 했냐? 너희는 내 안에서 하나 되라 는 것이죠.

사실 요즘 여러분들도 가족들이 같이 밥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식구

식구가 무슨 뜻이에요?

같이 밥 먹는 입 이래요. 

어느분이 그랬다더라구요. 

식구는 뭐냐?

식구는 재일 중요한게 같이 밥먹는 입이니까

같이 밥을 먹어야 식구지 밥을 안먹으면 식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족이 공동체를 이루어야 되는데, 

바로 우리가 하나님 하고 이렇게 하나가 될 뿐만 아니고, 믿는 사람들끼리도 하나가 돼야 되겠다는 거죠.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같이 먹고 마시면서 우리는 같은 예수님을 섬기는 한 형제와 자매가 되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잖아요. 

교회는 뭐다?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다. 

그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공동하여 하나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바로 설교 말씀을 들어서 예수님 믿음에서도 하나 되어져 가지만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렇게 예수님의 성찬식에 함께 참여해서 우리 모두 다가 하나 되어져 가는 것이라는 거죠. 




그래서 바로 그 천주교 예배하고 개신교 예배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바로 그 분들은 그 예배를 제사로 드린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예배로 드린다. 


그 예배로 드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는 구원 받은 것에 감사 해서 섬기는 거다.

천주교는 아까처럼 전부터 말했지만 그들은 그 미사 드리는 것도 천국가는 공로가 되요. 

그걸 자꾸 많이 드려야 그것도 공로가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들은 우리는 이미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하여 드리는 거다.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해서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께 나아가서 올바르게 예배를 드려야 되겠다 하는 것이죠.


바로 우리는 그 예배를 드리면서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가 예배 드리면서 중요한 것은요. 

교회의 예배로만 끝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죠.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한테 원하셨던건 주일이 거룩한 날입니다.

주일이 거룩한데, 그러면 나머지 6일은 거룩하지아니하냐? 아니다 그 말이죠.

그 육일도 거룩한 날입니다. 

우리가 바로 주일날 하나님께 가서 예배를 잘 들여서 은혜를 풍성하게 받아야 

그래야 나머지 6일 동안도 하나님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 갈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각주:2]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그리고 뒤에 보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라 는 겁니다. 

바로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 가는 그 과정 속에서 먼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리고,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으로 연결 되어져서 평소에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되겠다.

그렇게 예배가 되어져야.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그 직업으로서의 소명도 이루어져 갈 겁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 드리고 거기서 나오면서 말씀 다 까먹고, 집에 오면 세상 방식으로 살아가 버리면 안되겠다.


제가 농담으로 늘 학생들의 그런 얘기 해요.

오늘날 사단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시험 하고 싶은데요.

교회만 나오면 구별이 안 돼서 시험을 못한데, 

이게감 우리가 웃는 얘기지만 참 아픈 얘기 입니다.

교회가 교회드릴 때는 예수 믿는 사람 같은데,

교회에 나오면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면, 이거는 하나님 앞에서 참 우리가 부끄러운 모습이다.


우리가 처음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는요. 

사람들이 숫자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들의 밖에 나가서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살았어요.

그래서 그분들은 예수 믿는 사랑의 하는 말이면 믿어 줬고 그들을 다 신뢰해줬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것 입니다.

바로 이런점에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회개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그때 기분 좋고 '아 나한테 마음의 위로가 된다.'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는 겁니다. 

바로 우리가 거기서 하나님하고에 만남. 

하나님이 나의 죄를 다 구속해 주시고, 그리고 여러분 마지막 파송의 예배 

축도받잖아요?

축도의 의미가 뭔가요?

축도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바로 교외 안에서 예배드릴때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하고 함께 계셨어요.

우리가 세상에 나갈 때는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누가 같이 있다고요?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있으면서 세상으로 보낸다 는거예요.

바로 우리가 세상에 살 때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하고 함께 계시기 때문에, 거기가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면서 예배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천주교 예배하고 우리가 무엇이 다른가를 살펴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 분들은 아직도 제사를 들이고 있다. 제사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해서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바로 그분을 섬기면서 높여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가 하나님께 먼저 드리면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통해서 은혜를 주신다. 

우리가 그 은혜를 풍성하게 받고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4주간 동안 기독교 하고 천주가 무엇이 다른가를 계속 공부해 오셨는데, 배운 걸 잘 기억하시면서

이제 돌어가서 교회에서도 잘 섬기시고, 직장 가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늘 승리하는 멋진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1. 성찬례의 한 부분, 예수의 몸과 피를 뜻하는 성체를 받아 모시는 일 [본문으로]
  2. 로마서 12: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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